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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재경화천중고동문회' 최문순 화천군수 참석

'2025 재경화천중고동문회'가 지난 3월 21일, 서울시 마포구 강원특별자치도민회관에서 최문순 군수를 비롯한 동문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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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지역자활센터는 저소득층의 경제적 자립과 일자리 창출을 위한 도시락 사업단을 ‘미쁜한끼’로 명칭을 변경하고, 기존보다 더 넓고 쾌적한 공간으로 확장 이전하여 새롭게 운영을 시작한다.19일, 이병선 속초시장을 비롯해 속초시의회 의원, 자활센터 관계자와 주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대포동으로 이전한 사업장에서 개소식을 개최하고 운영에 들어간 미쁜한끼 사업단은 2018년 엄마손 도시락으로 창단하여 그간 장애인과 결식아동에 대한 가정 배송 도시락 제조와 공급을 진행해 왔다.최근, 늘봄
춘천시가 교육발전특구 우수 지역으로 선정됐다. 20일 오전 10시 30분, 광주 서구 홀리데이인 광주호텔에서 교육부와 대통령소속 지방시대위원회 주최·주관으로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운영 성과보고회가 열렸다.성과보고회에는 이주호 교육부 장관, 우동기 지방시대위원회 위원장, 이배용 국가교육위원회 위원장을 비롯해 광역지자체과 교육청 부단체장 등이 참석했다.이날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운영 성과보고회에서는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운영 현황과 경과보고,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운영 성과 공유 및 시상이 진행됐다.전국 56개 교육발전특구 시범 지역
지난 21일, 여중협 강원특별자치도 행정부지사가 이상호 태백시장을 방문해 현안 사항을 점검했다.이번 현안 사항 점검 자리에는 이상호 태백시장과 여중협 행정부지사를 비롯한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하였으며, 시의 주요 현안 사항인 ‘스마트 축산단지 조성사업’과 ‘농촌자원 복합 산업화 지원사업’ 등에 대해 논의했다.한편, 여중협 강원특별자치도 행정부지사는 지난 1월 6일 제35대 강원특별자치도 행정부지사로 취임하였으며, 1월 10일부터 도내 18개 시·군을 순회 방문하며 현안 사항을 점검해 오고 있다.
동해해양경찰서는 21일 오후, 안보 역량 강화를 위한 도상훈련을 실시했다. 도상훈련이란 가상상황을 기반으로 대응절차를 숙지하고 의사결정 능력을 강화하기 위한 토론 기반 훈련을 말한다.이날 훈련은 인근에서 조업 중이던 우리 어선이 7일 간 기관고장으로 표류 중인 타국 선박을 신고한 상황을 가정해 진행됐다. 동해해경은 상황대책팀을 구성하고, 함정과 파출소 등 현장세력을 현장으로 출동시키면서 본격적으로 훈련을 시작했다.훈련 종료 후에는 동해서 지역구조본부와 상황실, 함정 및 파출소 등 훈련 세력별 역할과 대응절차 관련 개
제41차 대한적십자사봉사회 전국 협의회 총회가 19일, 카시아 속초에서 김문식 전국협의회장, 김철수 적십자사 총재,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 김시성 강원특별자치도의회 의장, 이병선 속초시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되었다.
평창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21일 오후 3시 30분, 서울대학교 평창캠퍼스에서 청소년 폭력예방 또래 상담 사업 중 평창군 관내 초·중·고등학교 또래 상담 교육을 운영하는 지도자를 대상으로 간담회를 개최했다.또래 상담은 학교폭력 예방 및 조기 발견의 일환으로 각 학교의 또래 상담 지도자들의 교육과 지도로 배출된 또래 상담자가 주변에 있는 다른 또래들의 고민이나 문제 해결을 위해 조력하고, 생활의 제반 영역에서 지지적인 도움을 제공하는 사업이다.이에 평창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또래 상담 지도자들에게 또래 상담 등록시스템
더불어민주당 박찬대 원내대표는 25일 한덕수 국무총리를 향해 "즉시 마은혁 헌법재판관을 임명하지 않으면 파면 사유에 해당한다"고 말했다.한 총리에 대한 '파면'을 직접 언급하면서 마 헌법재판관 후보자 임명을 강력하게 촉구한 것으로, 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 선고가 예상보다 지연되면서 헌재 내부의 이상기류에 대한 민주당의 불안감이 드러난 메시지라는 분석도 일각에서 나온다.박 원내대표는 이날 광화문 천막당사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헌재는 한 총리의 탄핵은 기각했지만, 국회가 선출한 헌법재판관을 임명하지 않은
한전KDN과 LS일렉트릭이 24일 서울 LS용산타워 컨퍼런스룸에서 ‘에너지ICT 협업 및 국내·외 사업 동반 진출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협약식은 박상형 한전KDN 사장과 김종우 LS일렉트릭 사장을 비롯한 양사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해 에너지 산업의 미래 비전을 공유하고 구체적인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이번 협약에는 ▲에너지ICT, 전력계통 제어·운영 관련 국내·외 사업 발굴 ▲탄소중립 및 분산 에너지법 관련 에너지 신사업 모델 발굴 ▲에너지 공급망 안정성 확보를 위한 에너지 보안기술 개
구자균 LS일렉트릭 회장이 5대 핵심 사업 중심으로 본격 성장의 시대를 이어가겠다고 밝혔다.구 회장은 25일 경기 안양 LS타워에서 열린 정기 주주총회에서 “사업 성장세를 이어갈 미래 경쟁력 확보에 주력하겠다”며 이같이 말했다.구 회장이 언급한 5대 사업은 ▲글로벌 데이터센터 사업 집중 ▲북미 배전시스템 유통망 확대 ▲초고압 변압기 사업 강화 ▲에너지저장장치 사업 활성화 ▲글로벌 배전 사업 역량 강화다.그는 “북미를 중심으로 한 글로벌 전력 인프라 수요 확대에 힘입어 사상 최대 실적 기록을 매년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이 26일 정근식 서울교육감을 만나 하늘이법 제정 등 교육현안을 논의한다.이 부총리는 이날 오후 서울시교육청
교무학사·행정분야 개정, 현장 중심 업무 효율성 제고와 역량 강화 경기도교육청이 새 학기를 맞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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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체적, 정신적, 사회적, 경제적 어려움을 복합적으로 겪고 있는 도내 신장질환 환자들을 지원할 컨트롤타워가 생길지 기대가 모이고 있다.제주특별자치도는 ‘제주특별자치도 신장장애인지원센터 설치 및 운영 방안’ 연구용역을 최근 발주했다.제주도에 따르면 지난해 말 기준 도내 장애인 인구는 3만6818명이고, 이 중 신장장애인은 1678명으로 집계됐다.신장장애인은 만성 신부전, 투석치료, 신장 이식 후 관리 등 의료 지원과 더불어 일상생활을 비롯해 사회적·경제적 지원이 필요하지만, 제주에는 이를 지원할 체계적인 시스템이 구축되지
한국세무사회의 2025회계연도 예산이 238억2600만원으로 편성됐다. 전년 대비 6억8000만원 늘어난 규모다.한국세무사회는 25일 이사회를 개최해 ‘사업현장, 세무사회, 세무사제도 3대 혁신을 통한 세무사 황금시대’를 완성하기 위한 2025회계연도 사업계획 및 세입․세출 예산안을 심의 의결했다.한국세무사회는 지난해부터 예산의 구조적 혁신을 추진해 ▲임원 업무지원비 및 수당 전액 삭감 ▲회원 보수교육비 감액 ▲집행률이 낮은 항목의 과감한 통폐합 등을 통해 예산의 낭비 요소를 대폭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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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울주군에서 연이은 산불이 발생하며 진화 작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온양읍 대운산 산불은 98%까지 진화됐으나 강풍으로 속도가 지연돼 25일 낮 12시 기준 진화율이 92%로 하락했다.또한, 이날 오전 11시 54분경 대운산에서 북서쪽으로 21km 떨어진 언양읍 화장산에서도 산불이 발생했다. 이에 따라 산림 당국은 대운산에서 헬기 3대를 급파하고 300명의 인력을 투입해 진화 작업을 진행 중이다.언양읍에서는 송대지구 아파트 및 울산양육원 주민들이 대피했으며, 울주군청이 제공한 버스로 체육회관으로 이동했다. 경찰과 교통 당국은
최근 살처분 조치가 들어가는 가축전염병인 구제역, 아프리카돼지열병,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가 발생해 농가들의 시름이 끊이지 않고 있다.지난 19일 충남 천안시, 세종시 산란계 농장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가 발생한 데 이어 20일 충북 청주시에서 발생해 3월에만 4건의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가 발생했다. 봄철 야생 철새의 북상 과정에서 추가 발생 위험성이 증가하고 있어 농가의 경각심이 필요한 상황이다.구제역은 지난 13일 전남 영암군에서 올해 첫 구제역이 발생한 후 22일 기준 영암군 12건, 무안군 1건으로 총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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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헌법재판소는 한덕수 국무총리에 대한 국회의 탄핵소추를 재판관 8명 중 기각 5표, 인용 1표, 각하 2표로 기각했다. 국회는 앞서 2024년 12월 27일, 한 총리에 대해 ▲비상계엄 선포 조력 ▲헌법재판관 임명 거부 ▲여당과 공동 국정운영 등 5가지 사유로 탄핵소추안을 가결한 바 있다. 헌재는 ▲12·3 비상계엄 국무회의 적극 개입 여부 ▲헌법재판관 임명 거부의 위헌성등을 주요 심사 대상으로 삼았으나, 계엄 절차 위법성 판단은 회피했다. 헌재의 한덕수 국무총리 탄핵소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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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 북천지구 하천재해 예방사업 순조롭게 추진
상주시는 북천을 재해로부터 안전한 친수공간으로 조성하여 시민들이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거듭나고자 2020년 경상북도 하천사업 제안공모를 통하여 선정된 ‘북천지구 하천재해 예방사업’을 순조롭게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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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안동,‘2026 동아시아 문화도시’선정
경상북도 안동시가 문화체육관광부 ‘동아시아 문화도시’ 사업의 2026년 개최 도시로 최종 공모 선정되었다. 이로써 안동시는 2026년 한 해 동안 ‘평안이 머무는 곳, 마음이 쉬어가는 안동’이라는 구호 아래 ▴유교문화의 원형을 간직한 역사 문화도시 ▴세계유산을 품은 세계적 문화․관광 거점 도시 ▴아시아를 넘어 세계와 공유하는 탈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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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중기부 ‘지방시대 벤처펀드’ 공모 선정
경주시가 경북도와 함께 중소벤처기업부 주관 ‘지방시대 벤처펀드’ 공모사업에 선정돼 지역 벤처기업 대상으로 45억 원 이상 의무 투자가 이어질 전망이다.지방시대 벤처펀드는 그간 부족했던 비수도권 지역 벤처 투자 활성화를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이번 공모사업으로 민간 출자자, 경북도 및 경주‧김천‧구미‧경산시의 공동 출자를 통해 총 1000억 원 규모 투자펀드를 조성한다.펀드는 오는 7월까지 중기부 모태펀드 600억 원, 경북도 60억 원, 4개 시·군 각 15억 원, 금융‧기업 280억 등의 규모로 모펀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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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도시 울산, 부가가치율은 ‘전국 꼴찌’
산업도시 울산의 부가가치율이 ‘전국 꼴찌’인 것으로 나타났다.수입 원재료 비중이 높은 석유화학, 자동차 등이 제조업에서 주를 이루는 데다 부가가치 생산 비율이 높은 서비스업 비중이 낮은 것이 영향을 준 것으로 풀이된다.18일 한국은행 경제통계시스템을 살펴보면 지난 2023년 기준 울산의 부가가치율은 22.11%를 나타냈다. 관련 통계 작성이 시작된 2016년 이후 2022년에 이은 가장 낮은 수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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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기찬 캠퍼스에 펼쳐진 IT 제품들의 향연... 2025 인텔&다나와 아카데미 페스티벌
3월 19일 서울시립대학교 학생회관 앞과 중앙로에서 ‘2025 인텔&다나와 아카데미 페스티벌’이 개최됐다. 이번 행사에는 인텔과 다나와를 비롯해, 에이수스, 에이서, MSI, 다크플래쉬, 마이크로닉스, 캐논, 커세어 등이 참가해 각각 부스를 마련하고 제품 전시 및 행사를 진행했다.학기가 진행 중인 캠퍼스 내부에서 벌어진 행사답게 수많은 대학생과 교직원이 각 기업의 부스에 방문해 전시된 제품들을 살펴보고 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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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특례시, AI스쿨존 보행안전·공영버스 안전운전시스템 구축
최근 기온이 오르며 야외활동이 늘어나자 교통안전에 대한 관심도 함께 높아지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화성특례시가 전국 최초로 AI를 활용해 스쿨존과 공영버스의 안전사고를 예방하며 실질적인 성과를 거두고 있어 주목을 받고 있다.화성특례시는 전국 최초로 ‘AI 스마트 스쿨존 보행안전시스템’을 도입해 2023년부터 현재까지 운영 중이다. 해당 시스템은 초등학교 앞 횡단보도에 ▲AI CCTV와 ▲안전차단기를 설치해 교통정보센터에서 실시간 모니터링과 원격관리하는 것으로 어린이들의 무단횡단과 돌발행동을 감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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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 채석장 토사붕괴 사고…작업자 1명 숨져
25일 오전 11시 18분께 성주군 용암면 한 채석장에서 토사가 무너지는 사고가 발생해 작업자 1명이 매몰됐다.현장에 출동한 소방당국은 굴착기 2대를 동원해 구조 작업을 벌였으며, 추가 붕괴 위험이 있어 대형 굴착기를 요청했다.오후 12시 35분께 매몰된 작업자는 숨진 채 발견됐다.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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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대학교가 25일 미등록·미복학 의과대학 학생들에게 제적을 예고했다. 올해 1학기 미등록과 미복학 의대생들을 학칙에 따라 제적 대상으로 분류한 것이다. 경북대는 지난 14일 복학 신청에 나서지 않은 경북대 의대생들에게는 미복학 제적 예고 가정통신문을 발송한 데 이어 이날 미등록·미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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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칼럼] 토지거래 허가제 이론적 배경
최근 서울은 토지거래허가구역 해제 이후 집값이 폭등하면서 다시 강남 3구와 용산 전 지역을 다시 묶었다, 토지거래허가구역이 뭐길래 풀었다고 집값이 폭등하고 묶었다고 시장이 위축이 되는 것일까? 토지거래허가제는 토지공개념의 하나로 오늘은 토지공개념에 대해 알아보자.토지공개념을 쉽게 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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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대구산단 대형화재에…대구소방, 취약시설 긴급 안전진단 실시
최근 서대구산업단지 내 대형화재가 발생하면서 소방 당국이 화재 취약 시설 집중 점검에 나선다. 대구소방안전본부는 오는 5월까지 노후 산업단지 화재 예방대책을 추진한다고 25일 밝혔다. 앞서 홍준표 시장은 서대구산업단지 화재 현장을 방문해 피해 상황을 점검하고, 신속한 사후조치를 지시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