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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체육 르네상스 시대 이어간다"… 1,300억 원 투자로 전문·장애인·생활체육 동시 강화

3시간전
강원특별자치도가 ‘강원체육 르네상스’ 흐름을 이어가기 위한 대규모 투자와 중장기 비전을 내놓았다.

강원특별자치도는 2월 3일, ‘2026 강원체육 비전’을 공식 발표하고, 전문체육·장애인체육·생활체육 전 분야에 걸쳐 총 1,302억 원을 투입하는 체육정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비전 발표는 최근 강원도 체육 성과의 상승세를 제도적으로 뒷받침하고, 성적과 인프라, 대회 운영 역량을 아우르는 ‘종합 체육도약’ 전략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 전국체전 성적 상승·장애인동계체전 사상 첫 종합우승도는 최근 수년간 눈에 띄는 성과를 이...
춘천시가 올해 외국인 정주와 일자리, 도시외교와 공공외교를 아우르는 ‘안으로 모으고 밖으로 연결하는’ 국제도시 전략을 본격화한다.시는 27일 행사 중심의 국제교류 형태를 탈피해 외국인 정주와 일자리 창출, 도시외교와 공공외교를 결합한 실행 중심 국제협력 체계로 전환하기 위한 실행 계획을 내놨다. 이를 통해 시는 외국인을 단기 체류 대상이 아닌 지역 구성원으로 정착시키고 도시외교와 공공외교를 통해 춘천을 세계와 연결하는 실행력 있는 국제도시 기반을 다질 계획이다.◆ 안으로 모으는 국제화춘천시는 외국인 유학생의 지역 정
태백시는 '제33회 태백산 눈축제'개막을 맞아 국외 친선 교류도시인 필리핀 바기오시와 바왕시 대표단을 초청해 국제 교류 협력 강화를 위한 공식 일정을 진행한다고 밝혔다.이번 방문은 30일부터 2월 2일까지 3박 4일간 진행되며, 바기오시와 바왕시에서 총 12명의 대표단이 태백을 방문할 예정이다.대표단은 태백시장과의 차담회 및 시청사 방문을 통해 시정 운영 방향과 주요 정책을 공유하고, 관내 수출 기업을 방문해 필리핀 수출 제품과 지역 산업 현황을 살펴볼 계획이다.아울러 교류도시 환영만찬과 '제33회 태백산 눈축제'개
홍천군이 고령화로 치매 위험이 커지는 상황에 대응하기 위해 방문형 인지 돌봄 프로그램을 새롭게 도입했다. 홍천군 치매안심센터는 지난 27일, ㈜대교뉴이프와 방문형 인지 케어 프로그램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방문형 인지 돌봄 프로그램은 치매안심센터에 등록된 치매 고위험군과 경증 치매 환자를 대상으로 운영하며, 전문 인력이 가정을 직접 방문해 인지 자극 중심의 맞춤형 관리를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이를 통해 인지기능 유지와 저하 예방을 돕고, 지역사회에서 안정적인 일상생활을 이어갈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동해시 지역사회 곳곳에서 장학금과 이웃돕기 성금 기탁이 잇따르며 따뜻한 나눔 문화가 확산되고 있다.삼척동해태백산림조합은 29일, 동해시민장학재단과 이웃돕기 성금으로 총 1,000만 원을 기탁했다. 해당 조합은 2007년부터 올해까지 총 1억 1,300만 원의 장학금을 기탁하며 지역 인재 양성과 복지 증진에 지속적인 관심과 후원을 이어오고 있다.김대호 조합장은 “우리 지역의 학생들이 학업과 꿈을 향해 성장할 수 있도록 돕고, 어려운 이웃들이 조금이나마 힘을 얻을 수 있기를 진심으로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을 위해 지속적으로 힘이
동해해양경찰서는 지난 25일, 독도 북동 약 244km해상에서 무허가 선박자동식별장치를 불법으로 사용한 어선 A호를 적발했다.이번 단속은 인근 해상을 경비 중이던 동해해경 경비함정이 A호의 항적에서 무허가 AIS 신호를 포착하면서 이뤄졌으며, 해경은 즉시 해당 선박에 대한 검문검색을 실시했다.검문 결과, A호는 총 38개의 AIS를 보유하고 있었으며, 이 가운데 중국산 무허가 자동식별장치 20개를 불법으로 설치·운용해 온 사실이 확인됐다.AIS는 선박의 위치·속도·
원주시장이 제안한 ‘원주-횡성 행정구역 통합’ 구상을 둘러싸고 횡성 지역의 반발이 거세지고 있다. 횡성 시민단체는 해당 제안을 “횡성군민의 자치권과 자존심을 훼손한 일방적 통합 야욕”으로 규정하며 전면 철회를 요구하고 나섰다.횡성사랑위원회는 27일 성명을 통해 “지난 26일 원주시장이 발표한 행정구역 통합 제안은 5만 횡성군민을 철저히 배제한 채 일방적으로 던져진 독단적 발상”이라며 “횡성의 역사와 미래를 부정하는 오만한 행태를 강력히 규탄한다”고 밝혔다.이들은 이번 통합 제안이 ‘상생’이라는 외피를 두르고 있지만, 실상은 횡성을
수협중앙회가 한국농촌경제연구원과 손잡고 농어촌의 구조적 문제 해결에 나선다.수협중앙회는 3일 전남 나주 한국농촌경제연구원에서 ‘농어촌 공동 가치실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에는 수협중앙회 김기성 대표이사와 한국농촌경제연구원 한두봉 원장이 참석했다. 수협중앙회가 농업 분야 정책 연구기관과 협력체계를 구축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양 기관은 전문성과 연구 역량을 결집해 농어촌 공동 현안에 대한 실질적 정책 대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협약에 따라 ▲지역경제 성장 및 농어촌 공동 가치
성남시가 경기 침체와 고금리·고물가로 자금 조달에 어려움을 겪는 콘텐츠 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콘텐츠기업 특례 보증 지원 규모를 확대한다. 이를 위해 기존 5억 원 출연금에서 1억2000만 원을 추가 출연하고 보증 지원 규모를 기존 100억 원에서 124억 원으로 24억 원 늘리기로 했다. 콘텐츠 기업 특례 보증 사업은 경기도와 성남시가 5:5 비율로 경기신용보증재단에 출연하면 출연금의 최대 10배까지 보증을 제공하는 제도다. 담보력이 부족한 콘텐츠 기업도 일반 보증보다 완화된 심사 기준을 적용받아 경기신용
광명지역신문=이순금 기자> 광명시가 최근 SNS를 중심으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두바이 쫀득쿠키’ 등 유행 디저트의 안전성을 확보하고 식품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오는 6일까지 집중 위생점검을 실시한다.이번 점검 대상은 디저트 배달 전문점과 무인 식품 판매점 등 총 19개소다. 특히 인력 부족 등으로 자율적인 위생 관리가 어려운 16.6㎡ 이하의 소규모 음식점과 관리자가 상주하지 않는 무인 점포를 중심으로 위생 점검 및 수거 검사를 진행한다.주요 점검 내용은 ▲소비기한 경과 식품의 보관·판매 여부 ▲조리장 위생 관리 상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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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려운 제재·가공 전문’ 신대림제재소가 우수한 가공성과 안정적인 목질로 유명한 동남아시아산 목재 ‘마디카’ 판재를 시장에 본격 공급한다.동남아시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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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협중앙회가 한국농촌경제연구원과 손잡고 농어촌의 구조적 문제 해결을 위한 공동 대응에 나섰다. 두 기관은 3일 전남 나주 한국농촌경제연구원에서 ‘농어촌 공동가치 실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후위기·지역소멸 등 농어촌 현안 해결을 위한 협력 체계를 본격적으로 구축했다.이번 협약은 수협이 농업정책 전문 연구기관과 체결한 첫 번째 협력 사례다. 수협중앙회 김기성 대표이사와 한국농촌경제연구원 한두봉 원장은 정책 발굴, 연구 교류, 농어촌 통계 활용, 전문 인력 공유 등을 통해 실효성 있는 농수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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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강릉원주대학교와 강원대학교 통합을 둘러싼 갈등이 지역 정치권으로 본격 확산되고 있다. 강릉시의회가 통합이행합의서 위반 의혹을 정면으로 제기하며 강원대학교의 인사 조치를 “일방적 흡수 통합 행보”로 규정하고 강하게 반발하고 나섰다.강릉시의회는 3일, 열린 제327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조대영 의원 대표발의로 ‘국립강릉원주대학교–강원대학교 통합이행합의서 준수 촉구 성명서’를 채택했다. 이번 성명에는 여야 시의원 19명 전원이 이름을 올리며 사실상 의회 차원의 공식 입장을 분명히 했다.◆ 쟁점은 ‘전산직 전원 춘천 이동’… “합
차기 연준 의장으로 케빈 워시가 지명되면서 글로벌 금융시장의 변동성이 확대된 가운데, ETF 시장에서는 정책 기조에 대한 재해석과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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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1분기 낸드 플래시 시장에 유례없는 가격 폭등이 예상된다. 카운터포인트리서치의 1월 메모리 가격 트래커에 따르면, 낸드 플래시 가격은 올해 1분기에 전분기 대비 40% 이상 가파른 상승폭을 기록할 전망이다. 그동안 완만했던 낸드의 가격 상승폭이 1분기에는 디램 상승폭을 따라 커지고 있다.낸드 가격 폭등의 배경은 주요 공급사들이 AI 서버용 낸드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소비자용 생산을 줄이고 있기 때문이다. 아울러 작년 12월 마이크론이 리테일 사업 부문 철수를 발표하며 시장의 불안감에 불을
커스텀 키보드와 혁신적인 입력기기인 몬스타덱을 통해 시장을 선도하고 있으며, 몬스타기어 브랜드로 게이밍 기어, 커스텀 수랭 쿨러, AI 딥러닝 등 하이엔드 PC 제조에 특화된 기업 몬스타주식회사가 새로운 프리미엄 커스텀 수랭 PC ‘프로즌’을 선보였다.프로즌은 이름 그대로 차가운 냉각 성능과 화이트 컬러로 통일된 깔끔한 디자인이 특징이다. 몬스타 가츠 X50A BTF 화이트 케이스를 기반으로, 내부 구성 요소까지 모두 화이트 톤으로 맞춰 시각적 완성도를 극대화했다.심장부에는 AM
CJ올리브영이 자체 브랜드의 유럽 시장 진출을 본격화한다.CJ올리브영은 폴란드의 화장품 전문 유통기업 가보나와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유럽 시장 내 유통 협력을 추진한다고 3일 밝혔다.이번 협약을 통해 CJ올리브영은 자체 스킨케어 브랜드 ‘바이오힐 보’와 ‘브링그린’, 색조 브랜드 ‘컬러그램’ 등 3개 브랜드를 폴란드 주요 오프라인 유통망에 우선 입점시키고, 이후 유럽 주요 국가로 순차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가보나는 유럽을 중심으로 60개국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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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의택의 차차차] 테슬라 모델 Y의 강력한 대항마, BYD 씨라이언 7
최근 수입차 시장의 미스터리는 테슬라의 급상승이다. 전 세계적으로 테슬라가 부진한 시장이 많은데, 유독 한국에서는 승승장구하고 있어서다. 국내 테슬라 판매의 대부분은 모델 Y다. 특히 가성비가 높은 RWD 모델의 인기가 절대적이다.이 테슬라의 인기에 현대자동차와 기아를 중심으로 한 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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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래구, 자활근로 참여자 200명 대상 친절·법정의무교육 실시
부산 동래구가 자활근로 참여자를 대상으로 한 친절 및 법정의무교육을 통해 근로 역량 강화와 자립 기반 마련에 나섰다.동래구는 지난 20일 부산동래지역자활센터 주관으로 동래구청 2층 동래홀에서 자활사업 근로 참여자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자활근로 참여자 친절 및 법정의무교육'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이번 교육은 자활근로 참여자들의 직무 태도와 근로 의식을 높이고 안전한 근무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행사는 '친절의 시작, 관계를 살리는 말'을 주제로 한 격려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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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에도 달콤한 명품 영천포도, 설 명절맞이 특판행사 개최!
영천시는 22일부터 28일까지 일주일간 대형 하나로마트 9개점에서 ‘설 명절맞이 영천포도 특판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설 명절을 맞아 영천포도를 홍보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우수한 품질을 자랑하는 영천 샤인머스캣 1.5kg 상자 3만 박스를 양재, 창동, 수원, 성남 등 대형 하나로마트 9개점에 공급한다.특별 행사가 진행된 27일에는 최기문 시장, 김선태 시의장, 이상용 농협 영천시지부장, 성영근 영천농협조합장, 김천덕 금호농협조합장, 이상혁 고경농협조합장, 장호진 조합공동사업법인 대표 등이 하나로마트 양재점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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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구 2026 노정협의회 개최...노동현안·고용여건 등 논의
울산 동구는 27일 구청 상황실에서 지역 노동계와 함께하는 ‘2026년 노정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새해 구정 운영 방향을 공유하고 노동 분야 주요 정책을 설명하며 노정 간 소통과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협의회에는 김종훈 동구청장을 비롯한 동구 관계자와 노동단체 및 노동조합 대표 등 25명이 참석해 지역 노동 현안과 고용 여건에 대해 폭넓은 의견을 나눴다. 회의에서는 ‘울산 동구 브랜드 가치 창조’를 중심으로 문화·관광도시 조성, 교육·복지 강화, 지역경제 활성화, 스마트 안전도시 구현 등 2026년 구정 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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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 이번 학기에는 새 노트북 못사주겠다.” 인공지능 산업 급성장에 따른 메모리 반도체 가격 폭등이 울산 지역의 졸업·입학 선물 풍속도까지 바꾸는 모양새다. PC 핵심 부품인 D램 가격이 1년 새 5배 넘게 치솟으면서 노트북 신제품 가격이 중고차 값에 육박하자 부모들의 시름이 깊어지고 있다. 27일 지역 유통업계 등에 따르면, 올 초 출시된 주요 제조사의 프리미엄 노트북 가격은 300만~400만원대를 훌쩍 넘어섰다. 삼성전자의 갤럭시 북6 프로 울트라는 최고 493만원에 책정됐고, LG전자의 LG 그램 프로 AI 역시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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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시흥시의 SPC삼립 시화공장에서 불이 나 소방 당국이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다.3일 소방 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59분쯤 경기 시흥시 정왕동에 위치한 SPC삼립 시화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공장 내에서 불이 났다는 관계자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 당국은 오후 3시 6분쯤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진화 작업에 나섰다. 대응 1단계는 인근 3~7개 소방서의 인력과 장비를 동원하는 경보령이다.현재까지 장비 30여대와 소방관 70여명 이상이 투입됐으며, 소방 당국은 화재 진압과 함께 인명 검색을 병행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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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랩, 스피노자를 일상으로 끌어온 철학 에세이 ‘고맙소! 스피노자 형’ 출간
누구라서 그렇지 않겠는가. 살다 보면 모든 게 부질없다는 생각이 들 때가 있다. 겉으로 보기엔 멀쩡해도 속은 다 멍들었다는 걸 스스로 잘 안다. 그렇게 삶의 의미를 찾기 힘들 때 읽어 보면 크게 도움이 될 만한 책이 나왔다.제목은 ‘고맙소! 스피노자 형’으로, ‘평범한 직장인, 현자로 변모하다’라는 부제가 붙었다. 그렇다. 스피노자가 철학자니 철학을 논하는 책이 맞다. 그러나 딱딱하리라고 지레 겁을 집어먹을 필요는 없다. 쓰디 쓴 인내는 저자의 몫이고, 열매만 독자의 것이다.저자는 네덜란드 출신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