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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 미술모임 ‘블루캔버스’ 제1회 전시회 개최

진주 미술모임 ‘블루캔버스’가 지난 11월 27일부터 12월 4일까지 경상국립대 칠암캠퍼스 평생교육원 1층에서 ‘시선 : 아름다움을 그리다’를 주제로 첫 전시회를 개최하고 있다.

‘블루캔버스’는 2023년도에 신설된 경상국립대 평생교육원 서양화 교실 수업에서 시작됐다.

블루캔버스가 정식으로 결성된 것은 2024년 1월로, ‘젊음’을 의미하는 ‘BLUE’와 ‘희망’을 담아내는 ‘CANVAS’를 조합하여 ‘지나온 젊음과 내일의 희망을 그린다’는 뜻을 가지고 있다.

블루캔버스의 첫 전시 ‘시선 : 아름다움을 그리다’는 다양한...
진주시는 지난 6일 ‘2024년 진주시 최고경영자상’공적심사위원회를 개최해 ㈜무림파워텍 이형수 대표, ㈜S&S밸브 안병헌 대표를 올해 진주시 최고경영자상 수상자로 최종 선정했다.진주시 최고경영자상은 2006년부터 시작해 올해 19회째를 맞이했으며, 지역 최고의 경영인을 선정하는 상으로 해를 거듭할수록 기업인들의 자긍심을 높이고 진주 K-기업가정신 확산에도 기여하고 있다.올해 수상자로 선정된 ㈜무림파워텍 이형수 대표는 2020년 대표직을 맡은 이래 ㈜무림파워텍을 열병합 발전, 지역냉난방, 신재생에너지 발전 사업을 통해 기존 에너지산업
진주시는 지난 7일과 8일 월아산 숲속의 진주 일원에서 개최한 ‘미리 크리스마스 파티’ 문화행사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이날 월아산 숲속의 진주에서는 가지각색의 크리스마스 소품 만들기 체험과 캐럴콘서트, 샌드아트 공연 등이 펼쳐져 월아산 숲속의 진주를 방문한 어린이와 가족들이 멋진 ‘미리 크리스마스 파티’를 즐겼다.행사장 주변으로 대형 크리스마스 트리와 포토존을 마련해 추운 날씨에도 연말 분위기를 느끼러 온 많은 방문객들에게 월아산에서의 특별한 추억을 사진으로 남기는 뜻깊은 시간을 선물했다.그 외에도 방문객들의 소원을 담아
민간사업장 중대재해 예방을 위한 ‘현장도움 사천팀’이 본격 운영에 돌입했다.8일 시에 따르면 지난 4일 위촉식을 가진 현장도움 사천팀은 KAI 안전환경팀, 유니슨㈜ 안전관리팀, ㈜디에이치아이 안전환경공무팀, 대한산업안전협회 경남서부지회 등 4명으로 구성됐다.산업안전보건 관련 자격증을 소지하고 산업현장에서 안전보건 담당자로 활동 중인 이들은 관내 50인 미만 민간사업장을 대상으로 작업장 내 화재, 끼임, 낙하 등 사고발생 위험요인에 대한 지도·조언을 맡는다.특히 재해 예방 실효성 확보를 위해 사업장마다 3회 방문해 개선조치 확인 및
의령군이 복지 사각지대 예방과 촘촘한 복지 안전망 구축을 위해 ‘위기가구 읍면장 책임제’를 추진한다.군은 지난 9일 2층 회의실에서 오태완 군수 주재로 올해 마지막 읍면장 회의를 열고 겨울철 복지위기가구 집중발굴과 취약 계층 지원을 강화하는 방안을 논의했다.‘위기가구 읍면장 책임제’는 지역 사정을 잘 알고 있는 일선 현장의 읍면장이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대상자를 발굴해 챙기는 정책이다.읍면장에게는 지역 내 공공·민간 자원에 대한 체계적 관리를 통해 복지대상자에게 돌봄·보건·일자리 등 필요한 복지서비스를 통합적으로 제공하는 막중한 임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은 10일 부산 명지지구 국회부산도서관에서‘2024 BJFEZ 입주기업 소통의 장’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간담회는 입주기업 지원사업의 성과공유 및 기업 애로·건의사항 해결방안 모색을 위해 개최했으며, 김기영 청장을 비롯한 BJFEZ 입주기업협의회원 및 외투기업, 유관기관 관계자 등 50여명이 참석했다.간담회에서는 올해 경자청에서 추진한 ‘ESG컨설팅 지원사업’과 ‘중대재해처벌 예방을 위한 스마트 안전관리 프로그램 지원사업’의 사업결과를 공유하고, 참여기업의 후기를 듣는 시간을 마련
김해시가 도시대전환을 위한 도약을 뒷받침키 위해 행정조직 개편 단행을 밝혔다.시가 10일 밝힌 조직개편은 내년 1월 1일자로 지난 7월에 이은 2차 조직개편이다.지난 7월의 조직개편은 지방소멸 대응을 위한 인구청년정책관 신설, 세계 유산 도시 기능 강화를 위해 문화관광 조직 정비, 조직 효율성 강화에 염두를 둔 기획조정실, 행정국, 경제국의 재편 등 인재육성사업소의 교육체육국 전환으로 역량 강화 목적의 조직 정비를 단행했다.이어 시의 이번 2차 개편은 공원 녹지 사업소 신설을 중요 골자로 행정조직 구조 개편을 일단락 짓는다는 취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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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 서부지역 첫 자연휴양림 조성 사업이 내년 1월 첫삽을 뜰 예정이지만, 예산 확보 어려움으로 사업기간 내 준공될지 귀추가 주목된다.제주특별자치도는 12일 제주시가 추진하는 ‘서부지역 제주자연휴양림 조성 사업’ 개발사업시행승인 신청에 따른 열람 공고를 하고, 연말까지 도민 의견을 접수하고 있다.이 사업은 족은녹고메오름 인근인 제주시 애월읍 유수암리 산28 일대 1만2417㎡ 면적에 103억원을 들여 자연휴양림을 조성하는 사업이다.도입 시설은 야영시설과 주차장, 방문자센터, 샤워장, 취사장, 화장실, 진입도로 등이다.애초 이 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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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절반의 부족함때문에 늘 아쉬운 반달.하지만 아무도 반달을 사랑하지 않는다면반달이 보름달이 될 수 있었을까?반달을 거치지 않은 보름달의 사랑은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는 12일 현 비상시국과 관련해 윤석열 대통령에 대해 "군 통수권을 비롯한 국정운영에서 즉각 배제돼야 한다"고 말했다. 한동훈 대표는 윤 대통령 대국민 담화 직전 발표한 입장문을 통해 "대통령의 조기 퇴진 의사가 없음이 확인된 이상 즉각적인 직무 정지가 필요하다. 더 이상의 혼란을 막아야 한다"며 이렇게 밝혔다. 한 대표는 "이제 그 유효한 방식은 단 하나뿐이다. 다음 표결 때 우리당 의원들이 회의장에 출석해서 소신과 양심에 따라 표결에 참여해야 한다. 저는 그래줄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정용래 대전 유성구청장이 윤석열 대통령의 즉각적인 체포와 탄핵을 촉구하는 1인 시위에 나섰다. 정 구청장은 12일 구청 앞에서 ‘윤석열 탄핵! 민생과 민주주의를 지켜냅시다!’라는 문구가 적힌 팻말을 들고 1인 시위를 벌였다.정 구청장은 “윤 대통령은 12일 담화를 통해 이번 비상계엄 선포가 고도의 정치적 판단이자 통치 행위였다는 궤변만 늘어놓았다”며 “이는 국민을 우롱하는 처사이자 용납할 수 없는 행태”라고 비판했다.또 “국민의 목소리는 외면한 채 위헌적 비상계엄을 통치 행위였다는 궤변으로 위기를 모면하려는 행태를 더 이상 좌시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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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의 '심장'에 해당하는 서울역 일대에 대한 20여년 뒤 개발 구상이 공개됐다. 서울시는 12일 오전 서울역 북부역세권 개발사업...
국내 최초의 주방 전문 종합전시회인 ‘주방기기&산업전시회 2025’가 내년 8월 코엑스 마곡에서 열린다. 이번 전시회에는 주방기기와 산업 관련 업체는 물론 업계
경기도교육청이 신규교사들의 학교적응력을 높이기 위해 내년 3월부터 교사인턴제를 운영한다고 12일 밝혔다.교사인턴제는 2025학년도 교사
CJ올리브영이 12일 글로벌 대표 인증기관인 로이드 인증원으로부터 컴플라이언스 경영시스템 ISO 37301 인증을 취득했다고 밝혔다.ISO 37301은 2021년 국제표준화기구가 제정한 컴플라이언스에 관한 국제 표준이다. 기업의 준법 정책과 리스크 관리 활동 등이 세계적 수준
한동훈,”당론으로 탄핵 찬성해야“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는 12일 윤석열 대통령의 대국민 담화에 대해 "상황에 대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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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에서 윤석열 대통령 탄핵 찬성론이 급물살을 타고 있다. 한동훈 대표가 윤 대통령 2차 탄핵소추안 표결을 이틀 앞둔 12일 탄핵 찬성 입장을 공식화하면서다.한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지금은 탄핵으로 대통령의 직무 집행 정지를 시키는 것이 문제를 해결할 유일한 방법”이라며 “당론으로 탄핵에 찬성해야 한다”고 밝혔다.앞서 한 대표는 ‘비상계엄 사태’ 초기 탄핵 반대 입장을 밝혔으나, 윤 대통령이 계엄 당시 주요 정치인에 대한 체포를 지시한 사실을 확인했다며 탄핵안 첫 표결 전날 탄핵 찬성 입장으로 선회했다.표결 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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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의회, 제주도.교육청 새해 예산안 '의결'
제주특별자치도의회는 10일 434회 임시회 본회의를 열고 내년도 제주도·제주도교육청 예산안을 의결했다.제주도의 새해 예산은 올해 본예산 대비 5.1% 늘어난 7조5783억원으로 확정됐다.제주도교육청은 올해보다 0.06% 늘어난 1조5973억원으로 결정됐다.앞서 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이날 오전 제주도 예산안에서 598억원을 계수조정하고 의결했다.예결위가 감액한 주요 사업은 ▲버스 준공영제 운수업계 보조금 ▲전기차 구입보조금 ▲화물차 유류세 보조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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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한동훈에 직격탄 "사실상 탄핵사태…너도 사퇴하라"
홍준표 대구시장인 8일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를 향해 "그러지 말고 너도 내려와라"리고 비판의 날을 세웠다.홍 시장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글을 올리며 "초보 대통령과 초보 당 대표 둘이서 반목하다가 이 지경까지 오게 된 것"이라며 "네가 어떻게 국민이 선출한 대통령을 직무 배제할 권한이 있나"라고 적었다.홍 시장은 "그건 탄핵 절차밖에 없다"며 "탄핵은 오락가락하면서 고작 8표를 미끼로 대통령을 협박하여 국정을 쥐겠다는 게 말이 되는 소리냐?"라고 목소리를 높였다.전날 국회 본회의에서 이뤄진 윤 대통령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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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오후 5시 본회의…김건희 특검법 처리 후 탄핵안 표결
국회는 7일 오후 5시 본회의를 열어 불법 비상계엄으로 군과 정보기관을 동원해 국민에게 총부리를 들이 댄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안을 처리한다.안건 처리 순서는 먼저 윤 대통령이 재의요구권을 행사한 세 번째 '김건희 여사 특검법'을 표결한 뒤, 대통령 탄핵소추안을 처리한다.김건희 여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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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광산구 관련 반론 보도문
본 신문은 2024. 9. 10.자 『광주 광산구, 페스티벌 축제 혈세 낭비에 특혜 의혹 ‘논란’』 및 2024. 9. 25.자 『광주 광산구 “행사 하루 전 약 1억 원 파격 증액” 논란 증폭』 제목으로, ‘광산뮤직ON 페스티벌’ 대행사 선정에 대한 적절성 논란 및 특혜 의혹이 있고, 우천 취소에도 예산 전액 지출로 혈세 낭비 논란이 있으며, 행사 하루 전 계약금액이 증액돼 구청과 업체 간 유착관계 의혹이 있다고 보도하였습니다.이에 대해 광산구는, ①대행사의 입찰 참가 및 우선협상대상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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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대통령 "임기 포함 정국 안정 당에 일임"...사퇴요구 사실상 거부
윤석열 대통령은 7일 비상계엄 선포로 빚어진 대혼란 사태와 관련해, "법적.정치적 책임 문제를 회피하지 않겠다"며 사과하면서도, 계엄 선포의 당위성을 또 다시 강조했다. 또 비상계엄 선포로 인한 국민들 불안.불편에 대해서는 사과하면서도, "향후 국정 운영은 당과 함께 책임지고 해 나갈 것"이라며 자신을 향해 쏟아지는 즉각적 사퇴 요구에 대해서는사실상 거부했다.윤 대통령은 이날 오전 10시 생중계로 진행된 대국민 담화에서 "이번 비상계엄 선포는 국정 최종 책임자인 대통령으로서의 절박함에서 비롯되었다"고 말했다. 계엄을 선포할 실체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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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군귀농귀촌인협의회 회원 20여명이 11일 황룡면 아곡1구 마을회관에서 김장담그기 봉사를 펼쳤다.협의회는 2016년부터 김장을 담가 어려운 이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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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석문 전 제주도교육감이 12일 윤석열 대통령의 비상계엄 선포 사태와 관련해, "우리 아이들의 미래에 총과 칼과 군홧발의 그림자를 드리울 수 없다"면서 "광장의 소리에, 모든 시민들의 외침에, 그 간절함에 응답해야 한다. 탄핵해야 한다"고 밝혔다.이 교육감은 SNS에 올린 입장문을 통해 윤 대통령에 대한 탄핵 당위성을 강조했다. 이 교육감은 입장문에서 “1948년 제주 섬을 비명으로 물들인 계엄은 내 삶의 정체성을 결정했다”며 “1980년 5월, 광주에서 벌어진 계엄의 총칼은 내 삶의 길을 결정했다”고 말했다.이어 “40여년이 훌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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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2025년 저출생과 전쟁 시즌2에 최대 규모 예산 투입한다
경북도가 2025년 저출생과 전쟁 시즌2를 추진하기 위해 도비 1,121억 원 등 3,578억 원 규모의 예산을 마련했다.이는 2024년 예산 1,999억 원보다 1.8배 증가한 역대 최대 규모로 향후 3년간 1조 원 넘게 투입한다.내년 예산은 기존 저출생 전주기 대응책인 만남 주선, 행복 출산, 완전 돌봄, 안심 주거, 일·생활 균형, 양성평등 6개 분야 100대 과제에서 50개 과제 늘어난 150대+ 과제 추진과 저출생 구조적 문제에 대응하기 위한 연구용역 및 정책평가센터 운영 등에 집중적으로 투입된다.만남 주선 분야는 20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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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함평군 드림스타트가 지난 12월 4일부터 6일까지 2박 3일간 초등학교 5학년 학생 19명을 대상으로 서울 역사문화체험을 운영했다. 이번 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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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악구가 지역 내 비어있는 주차공간의 효율적인 사용과 지역 주차난 해소를 위해 남현동제2공영주차장에 ‘사물인터넷 공유주차장’을 추가 조성했다.‘사물인터넷 공유주차장’은 거주자우선주차장 바닥에 사물인터넷 센서를 설치하여 ’주만사‘, ‘파킹프렌즈’ 모바일 앱을 통해 주차를 희망하는 자가 실시간으로 주차면의 차량 점유 여부를 확인하고, 유휴시간에 빈자리를 이용할 수 있는 주차장이다.구는 최근 이 지역이 ‘골목형상점가’로 지정되는 등 주차 수요 증가가 예상됨에 따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