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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투자증권, '신한 프리미어 패스파인더' 전문가 100명 확대

신한투자증권은 자산가를 위한 전문가 그룹인 '신한 프리미어 패스파인더'를 업계 최대 규모인 100명으로 확대하고, 초고액 자산가 맞춤형 컨설팅을 강화한다고 25일 밝혔다.

지난해 7월 말에 출범한 '신한 프리미어 패스파인더'는 신한은행과 신한투자증권의 투자 전략, 상품, 세무, 부동산,...
글로벌 통신장비 기업 에릭슨이 바르셀로나에서 개최되는 '2025 MWC 바르셀로나'를 앞두고 통신사업자 지원 강화를 위해 설계된 혁신적인 라디오와 안테나 제품군 및 개방형 프론트홀 솔루션인 랜 커넥트를 공개했다.에릭슨은 2025년까지
◇ 경정 승진▲ 형사과 고명권 ▲ 경비교통과 김재호◇ 경감 승진▲ 경무기획정보화장비과 김태환 ▲ 치안정보과 김기남 ▲ 수사과 김준행 ▲ 경비교통과 정상헌 ▲ 동부서 오라지구대 고영진 ▲ 서부서 수사과 강병용 ▲ 서귀포서 범죄예방대응과 고완권 ▲ 경무기획정보화장비과 박소현
tags :#인사
대한민국 대표 치킨 브랜드 bhc의 메뉴 ‘뿌링클’이 해외 시장에서 누적 주문 100만 건을 돌파하며 해외 고객들의 입맛도 사로잡았다. 21일 bhc에 따르면 지난해 태국, 캐나다, 대만 등 새로운 국가에 진출하며 해외 시장 확장을 본격화했다. ‘뿌링클’ 치킨과 사이드 메뉴의 해외 누
SK해운 부분 매각의 우선협상대상자에 HMM이 선정됐다.20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SK해운의 현 소유주인 사모펀드 한앤컴퍼니와 매각 주관사 모건스탠리는 SK해운 일부 사업부 매각을 위한 우선협상대상자로 HMM을 선정해 다음 달 중순까지 실사를 진행한다.지난해 9월 기준 SK
금융당국이 정책금융의 60% 이상을 올해 상반기에 조기 집행해 산업현장을 지원한다.19일 금융위원회에 따르면 김소영 금융위원회 부위원장을 주재로 산업은행, 수출입은행, 기업은행, 신용보증기금, 기술보증기금 등 정책금융기관 조기집행 점검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 정책금융기관별 자금
NH선물은 쌀소비 촉진과 직원의 건강 증진을 위해 이달 20일부터 아침밥을 먹기 위한 ‘CAFE 아침’을 운영한다고 21일 밝혔다.NH선물 관계자는 “이번 ‘CAFE 아침’ 운영을 시작으로, 직원들의 건강과 쌀 소비 촉진을 위해 지속적으로 아침밥 먹기 운동을 이어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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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국민은행은 오는 4월 삼성금융그룹 통합앱 모니모 전용 상품인 ‘모니모 KB 매일이자 통장’를 출시한다고 25일 밝혔다.이 통장은 모니모 앱에 연동되는 수시입출금통장으로 지난해 9월 혁신금융서비스로 지정됐다.가입대상은 만 17세 이상의 개인이다. 하루 잔액 200만 원까지 최대 연 4.0%의 이율을 제공한다. ‘매일이자받기’ 서비스로 하루만 자금을 예치해도 이자를 받을 수 있다.삼성금융그룹과 연계해 추가적 혜택도 준다. 삼성카드·생명·화재 관련 자동이체를 등록하면 우대금리를 제공
기후변화로 신종·미기록종 곤충 중에 아열대성 지역 곤충 비율이 지난 △2020년 4%, △2021년 4.4%, △2022년 5%, △2023년 6.5%, △2024년 10.2%로 제주도를 중심으로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특히 지난해에는 아열대성 기후에 서식하는 미기록종 후보 38종이 한반도 남부에서 발견됐고 이 중 △제주박각시살이고치벌, △큰활무늬수염나방(Hypena pers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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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에 거점을 마련해 고수익 보장을 가장한 투자리딩사기를 벌인 조직의 총책이 경찰에 붙잡혔다.대구경찰청은 464명으로부터 376억 원의 거액을 가로챈 조직을 구성해 사기 행각을 벌인 30대 남성 A씨 등 5명을 구속했다고 25일 밝혔다.범행에 가담한 조직원 등 32명은 불구속 입건됐다
서울우유협동조합은 뉴질랜드의 The a2 Milk Company가 A2 단백질에 대한 자체 연구 결과를 토대로 등록한 대한민국 특허에 대해 등록무효 심판 청구를 제기한 결과, 특허등록무효가 인용됐다고 25일 밝혔다.일반 우유는 A1 단백질과 A2 단백
제주신용보증지단이 공개채용 절차도 거치지 않고 무기계약직 직원 2명을 정규직으로 전환 채용한 사실이 드러나 감사위원회로부터 '엄중 경고' 처분을 요구받은 것과 관련해, 감독 기관인 제주특별자치도가 감사 결과에 대한 사과 입장은 한 마디 없이 곧바로 대응 논리 설파에 나선 것으로 확인됐다.제주도는 최근 도청 간부공무원 단체대화방에 "최근 공직사회를 겨냥해 제기되고 있는 두 가지 사안에 대해 알려드립니다"라며 제주신용보증재단 채용 관련 논란, 그리고 제주시청 게시판에 올라온 '수의계약' 관련 내용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이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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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경제자유구역청이 개방형직위인 투자유치사업본부장을 공모한다.인천경제청은 현 투자유치본부장의 임기가 3월에 끝남에 따라 공모 공고를 냈다고 25일 밝혔다.공모 일정은 ▲3월 10~14일 원서접수 ▲18일 서류전형 합격자 발표 ▲24일 면접이고 최종합격자는 개별통보한다.개방형직위는 공무원과 민간인 모두 응모할 수 있는데 공무원이 임용되면 지방부이사관, 공무원이 아니거나 별정직 공무원 등이 임용되면 일반임기제 지방부이사관이 된다.임기는 2년이며 총 5년의 범위에서 연장할 수 있다.응시자격 중 필수요건은 법령상 결격사유가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심판 변론이 25일 오후 11차 기일을 끝으로 마무리된다. 윤 대통령이 비상계엄을 선포한 지 85일, 국회가 윤 대통령에 대한 탄핵소추안을 의결해 헌재에 접수한 지 73일 만이다. 헌정사상 처음으로 현직 대통령이 직접 최후 의견 진술에 참여하는 만큼, 윤 대통령이 내놓을 메시지에 보는 이들의 관심이 집중될 전망이다.헌법재판소는 이날 오후 2시부터 대심판정에서 윤 대통령 탄핵심판 11차 변론기일을 연다. 이날은 증거조사, 양측 대리인단의 종합변론, 정청래 국회 탄핵소추위원장과 윤 대통령의
문음미 기자 = 김정태 대림석유 대표이사 겸 전주상공회의소 회장이 완주군에 고향사랑기부금 1,000만 원을 기탁했다. 이번 기
우석대학교 진천캠퍼스의 2024학년도 전기 학위수여식이 25일 온누리관 지승동홀에서 개최됐다.  학위수여식에는 서창훈 우석학원 이사장과 박노준 총장, 최상명 진천캠퍼스 부총장, 이양섭 충북도의회 의장, 권용현 해병대사령부 전력기획과장, 교무위원, 단과대학장, 교직원, 학부모 등이 참석해 졸업생의 학위 취득을 축하했다.  황성진 교학처장의 학사보고로 시작된 이날 학위수여식에서 학사 213명, 석사 5명 등 총 218명이 학위를 받았으며 신지혜 학사가 이사장상을, 안혜정 학사 외 3명이 총
광명지역신문> 25일 오전 9시 49분께 경기 안성시 서운면 서울세종고속도로 다리 공사장에서 철근 구조물이 무너져 작업자 10명이 매몰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현재까지 3명이 숨지고 6명이 중상을 입었다. 소방청은 오전 10시 3분경 소방대응 2단계를 발령하고 경기소방, 충북소방, 중앙119구조본부 등을 동원해 구조 중이다.고기동 행정안전부장관 직무대행은 “국토교통부, 고용노동부, 소방청, 경찰청, 충청남도, 천안시 등 관련기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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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택시 기본요금 4000원→4500원으로 인상…22일부터
18일 대구시에 따르면 작년 연말에 있은 대구시 교통개선위원회 및 지역경제협의회 심의·의결에 따라 오는 22일부터 중형택시 기준 기본요금은 현행 2㎞에 4000원에서 1.7㎞에 4500원으로 500원 오른다.기본거리 이후 주행 요금은 130m당 100원에서 125m당 100원으로 변경된다. 심야 할증요율도 오후 11시부터 자정까지 20%, 자정부터 오전 2시까지 30%, 오전 2시부터 오전 4시까지 20% 등으로 세분화한다.현행 심야 할증은 오후 11시부터 다음 날 오전 4시까지 모두 20%의 할증요율을 일괄 적용하고 있다.이와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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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의 관심, 생명에 숨결을 불어넣을 수 있다
생소한 병명, 사회의 소극적 대처. 그렇게 생명은 가픈 숨을 쉬어간다. 그러나 사회가 조금만 더 적극적으로 대처하면 포기하려는 환우의  손길을 잡아 함께 살아갈 수 있다. ‘건강보험이 놓치고 있는 것들, 국민에게 듣다’란 주제의 더불어민주당 제9차 민생경제회복단 현장간담회는 우리가 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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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방산기업 주가 '거침없는 우상향'
경남 도내 방산기업 주가가 연일 급등하고 있다.지난해 역대급성장세를 이뤄낸 데다 올해도 호실적이 기대되기 때문이다.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지난해 매출은 전년보다 42.5%, 영업이익은 190.2% 증가했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주가는 2월 초만 해도 40만 원 언저리에 있었다. 그러나 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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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 시대의 혁신, 사업 분야 벗어나 투자하라"
“인공지능이 바꿀 미래 트렌드를 읽지 못하는 기업은 도태될 수 있습니다.”이용덕 드림앤퓨쳐랩스 대표는 신기술이 바꾸고 있는 미국 실리콘밸리 트렌드를 소개하며 AI가 다양한 산업에서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고 진단했다.이 대표는 특히 생성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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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라서 못 쓰는 애플워치 활용법…숨겨진 꿀 기능 주목
애플워치는 다양한 기능을 통해 개인의 건강과 일상을 추적하기 용이하다는 점에서 어느덧 일상생활의 필수품으로 여겨지고 있다. 그런데 과연 애플워치 사용자들은 기기에 내재된 모든 기능들을 알차게 사용하고 있을까?관련해 18일 IT매체 나인투파이브맥이 일상생활에 편리함을 더해주는 애플워치 최대 활용법을 소개했다.애플 워치는 단순히 시간을 확인하는 것 이상의 기능을 제공한다. 먼저 애플워치의 사용 생체 인증 잠금 기능을 통해 맥 기기 잠금을 해제할 수 있다는 것이다. 이는 맥 키보드의 터치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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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 치매치료관리비 지원 확대
부여군은 2025년 3월부터 치매치료관리비를 소득기준 제한 없이 확대하여 지원한다. 국도비 지원에서 제외되는 대상자에 대해 전액 군비를 들여 두텁게 지원하기로 한 것이다.군은 그동안 치매치료관리비를 치매치료제를 복용 중인 기준중위소득 120% 이하 가구에 속하는 환자에게만 지급했다. 하지만, 올해 3월부터는 소득에 상관없이 부여군에 주소를 둔 60세 이상 치매환자 누구에게나 지급한다.지원내용은 치매약 처방 당일 진료비와 치매 약제비의 본인부담금으로, 매월 3만 원, 연간 36만 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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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호정 의장, 25개 자치구의회 의장들과 첫 간담회
최호정 의장은 24일 서울파트너스하우스에서 25개 자치구의회 의장들과 간담회를 갖고, 자치구와 서울의 균형발전을 위해 함께 협력하기로 했다. 시의회 의장과 구의회 의장 간 정책간담회는 1995년 민선 지방자치 시작 이래 처음이다. 이날 간담회에는 조동탁 서울시 구의회의장협의회장을 비롯해 24개 자치구의회 의장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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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동구, ‘광주다움 통합돌봄’ 신설·확대서비스 설명회 개최
광주 동구는 최근 올해부터 확장된 ‘광주다움 통합돌봄’ 의료돌봄 분야 서비스를 위해 신설·확대 서비스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광주다움 통합돌봄’은 누구나 돌봄이 필요할 때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설계된 빈틈없는 전 생애주기 지역사회 통합돌봄 서비스망이다.이번 설명회는 각 서비스에 대한 실질적인 이해도를 높이고 돌봄 계획 수립에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됐으며 동 행정복지센터와 복지시설 등 유관기관 사례관리 담당자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설명회에서는 서비스 운영 방식, 대상자, 제공 내용 등에 대해 세부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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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공사, 공공데이터 운영 2년 연속 ‘우수’
지방공기업 평균보다 20점 이상 높은 점수 획득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가 행정안전부 주최 ‘2024년 공공데이터 제공 운영실태 평가’에서 2년 연속 최고 등급에 선정되고 ‘데이터 기반 행정 실태점검’에서도 최고 등급인 ‘우수’ 등급 평가를 받았다.‘공공데이터 제공 운영실태 평가’ 및 ‘데이터 기반 행정 실태점검’은 공공데이터 제공 운영 전반에 대한 현황을 파악하고 정책 개선을 통해 국민·기업 눈높이에 맞는 개방·품질·활용 노력을 평가하는 체계다.평가는 5개 영역(개방·활용,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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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의 수원 전세 사기 사태’ 조짐...악덕 임대업자 측 최소 270세대 소유
2년여 전 수원 전세 사기 주범인 정씨의 동업자로 임차인 수십명의 전세 보증금을 돌려주지 않고 있는 임대업자 A씨가 부인과 함께 수원·화성·용인시에서 최소 270세대를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피해를 본 일부 임차인들은 지난해부터 A씨를 잇따라 고발하고 있다. A씨 부부가 소유한 세대 규모가 제법 커 ‘제2의 수원 전세 사기 사태’가 발생할 것이란 우려가 나온다. 24일 인천일보 취재를 종합하면 화성동탄경찰서, 수원남부경찰서는 지난해 12월 임대업자 A씨에 대한 고소장을 각각 접수했다. A씨는 무자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