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창원대학교가 졸업식을 앞으로 야외에서 개최한다.창원대는 14일 도서관 옆 야외행사장에서 ‘2025년 2월 학위수여식’을 개최했다. 이날 학사 1363명, 석사 213명, 박사 39명이 학위를 받았다.박민원 총장은 학위수여식장에서 “졸업생들이 대학을 졸업하고 더 큰 세계로 나가서 자
경북전문대학교는 지난 14일 오전 11시 본교 대강당에서‘제52회 학위수여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최재혁 총장, 조재성 이사, 김순희 총동창회장을 비롯한 내빈과 졸업생 가족 및 재학생이 참석해 졸업생들의 새로운 출발을 축하했다. 최재혁 총장은 식사를 통해 “학교라는 울타리를 벗
대구과학대학교는 지난 13일 교내 대학본부 5층 아트홀에서 박지은 총장을 비롯해 김승수 국회의원, 배광식 북구청장, 내외 귀빈, 졸업생, 학부모, 재학생 등 2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62회 학위수여식’을 열어 총 25개 학과 317명의 간호학사, 1042명의 전문학사, 학사학위전공심화과정, 마이스터대학 전문기술석사과정 공학석사 등 총 1520명에게 학위를 수여했다.
계명문화대학교는 2월 14일 대학 수련관에서 ‘제17회 학사 및 제62회 전문학사 학위수여식’을 개최했다. 이날 졸업식에서 학사 305명, 전문학사 1,402명 등 총 1,707명이 학위를 받으며 새로운 출발을 알렸다. 올해 개교 63주년을 맞이한 계명문화대학교는 지금까지 총 9만8천여 명의 졸업생을 배출하며 국가와
뿌리산업 분야의 마이스터급 고숙련 전문 기술 인재를 양성 중인 영진전문대학교가 올해 20명의 ‘전문기술석사’를 배출한다. 11일 영진전문대학에 따르면 14일 열리는 ‘2024학년도 학위수여식’에서 정밀기계공학과 졸업생 20명이 ‘전문기술석사’ 학위를 받는다. 영진전문대는 교육부가 지난 2021년 처음 도입한 전문기술석사 과정과 관련, 해당 연도에 대구·경북지역에서 유일하게 ‘마이스터대 시범 운영 사업 전문대’에 선정됐다. 이에 따라 영진전문대는 신산업과 연계한 초정밀 금형 분야인 정밀기계공학과를 2022학년
성남시는 전기·수소차 등 친환경 차량을 구매하는 시민에 보조금을 지원한다고 18일 밝혔다.보조금 지원 대수는 총 2071대, 투입하는 사업비는 총 314억원이다.종류별 지원 대수와 대당 보조금은 △전기 승용차 1811대 △전기 화물차 100대 △수소 승용차 122대 △수소 버스 38대 등이다.19~35세 청년이 생애 최초로 구매하는 차량이 전기 승용차인 경우라면 지정 보조금(233만~88
영진전문대학교는 지난 14일 복현캠퍼스 국제세미나실에서 최재영 총장을 비롯한 교직원, 졸업생 가족 및 동문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47회 학위수여식’을 갖고 전문학사 2168명, 학사 394명, 전문기술석사 20명 등 총 2582명의 졸업생을 배출했다. 이날 학위수여식에서는 6학기 모두 학점 4.5학점을 취득하고, 일본 IT 대기업에 합격한 컴퓨터정보계열 일본IT과 임수민씨가 전체 수석을 차지해 재단 이사장상을 받았다. 또 국내 유일 파크골프 전문 학과로 대부분 만학도 학생인 파크골프경영과도 두 번째 학위수여식을 열어 졸업자
GS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는 기초화장품 및 바디용품 3종을 새롭게 선보이며, 합리적인 가격과 뛰어난 품질로 소비자 니즈를 충족시키고 있다. 이번에 출시되는 제품은 △더마비 모이스처 바디워시 30㎖ △더마비 모이스처 바디로션 30㎖ △리얼베리어 크림 라이트 10㎖로 구성되며, 각 3000원의 가격으로 제공된다.최근 고물가 상황 속에서 합리적 소비를 중시하는 트렌드가 뷰티 시장에 확산하고 있으며, 소용량 가성비 화장품은 이러한 트렌드에 부합하는 상품으로 주목받고 있다. 실제로 2025년 1월 GS25 화장품
경기도가 도시가스 공급이 어려운 양평, 여주, 연천 등 10개 시군 11개 마을을 대상으로 ‘LPG 소형 저장탱크 보급사업’을 추진한다.도시가스 미공급지역 마을을 대상으로 LPG소형저장탱크 및 배관망 등을 구축해 LPG를 용기로 공급받는 개별배송방식에서 마을 단위 집단공급방식으로 전환하는 사업이다.도는 LPG 유통구조를 단순화하고 대량 공급으로 연료비를 절감시켜 도시가스 수준의 안정적 연료 공급을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고 설명했다.또 고무호스, 노후배관을 금속배관으로 교체하고 가스경보기 설치 등 가스시설을 현대화해
안양시는 14일 오후 2시 만안구 안양동 안양과천상공회의소에서 관내 중소・벤처기업 최고경영자 및 임직원 등을 대상으로 ‘2025년 중소벤처기업 지원시책 합동설명회’를 개최했다.경기지방중소벤처기업청이 주최하고 안양시가 주관하는 이번 설명회에는 기업 관계자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부 및 유관 기관에서 지원하는 다양한 사업에 대한 정보 제공이 이뤄졌다.이번 설명회에는 경기지방중소벤처기업청・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경기지원단・기술보증기금・경기신용보증재단・신용보증기금・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등 16개
충북 청주에 본사를 둔 아이티엠반도체는 종속회사 ITM SEMICONDUCTOR VIETNAM CO.에 대해 144억600만원의 채무보증을 결정했다고 지난 20일 공시했다. 이는 자기자본 대비 7.74% 규모다. 채무보증기간은 21일부터 8월5일까지다./엄경철 선임기자[email protected]
메리츠증권이 미국 주식 간 합병비율을 제대로 반영하지 않고 주식거래를 진행해 투자자 혼란을 야기한 사실이 알려졌다.21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전날 나스닥시장에서 MGO글로벌와의 합병을 통해 새로 거래를 시작한 하이드마 종목에 대해 합병비율 산정 오류 문제를 인지한 메리츠증권은 같은 날 오후 7시 25분경 해당 종목의 거래를 정지했다. 이에 앞서 오후 6시부터 1시간 25분 사이 체결된 매수·매도 거래를 모두 취소하고, 이후 정규장에서 되사들인 것으로 나타났다. 메리츠증권 관계자는 "
천안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21일 제277회 임시회에서 천안시 추가경정예산안을 의결했다. 이번 추가경정예산안의 규모는 약168억이며 고물가고금리고환율 등 경기침체에 따른 영세 소상공인의 경영정상화를 위해 편성되었으며 원안대로 의결되었다. 2024년도 소상공인의 매출액은 전년도 대비 11.9%가 감소한 반면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