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시정 자문기구인 시정혁신단이 ‘인천신항 배후단지 활성화 전문가 토론회’를 연다.인천시 시정혁신단은 15일 오후 3시 시청 공감회의실에서 ‘인천신항 배후단지 자유무역지역 지정 및 활성화 방안’을 주제로 전문가 토론회를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이번 토론회는 인천지역사회의 ‘항만 배후단지 개발 공공성 강화 요구’를 반영해 해양수산부가 지난해 12월 인천신항 2-1단계는 인천항만공사가 주도하는 공공개발 방식으로 시행한다고 발표한 가운데 인천항과 항만 배후단지 입주기업의 상생발전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것이다.토
더불어민주당 인천시당 여성위원회가 출범했다.민주당 인천시당은 10일 오후 6시 샤펠드미앙에서 고남석 시당위원장, 이수진 전국여성위원장, 김교흥·유동수·정일영·허종식·박선원·이훈기·모경종 국회의원, 조택상·남영희 지역위원장, 윤환 계양구청장, 여성 지방의원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당 여성위원회 발대식을 가졌다고 11일 밝혔다.발대식은 이재명 당대표의 축전을 시작으로 박찬대 원내대표의 영상축사, 이수진 전국여성위원장과 고남석 시당위원장 등의 축사, 문미혜 시당 여성위원장의 인사말, 2024 시당 여성위원회 주요활동 영상 상영,
사회대전환·윤석열정권퇴진 인천운동본부가 인천시민 촛불집회를 국민의힘 윤상현·배준영 국회의원 사무실 앞에서 연다.윤석열정권퇴진 인천운동본부는 15일 오후 6시 30분 윤상현 의원 사무실 앞에서 8차 인천시민 촛불집회를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이날 윤상현 의원 사무실 앞 촛불집회는 박순남 미추홀구전세사기대책위원장의 대표발언, 시민자유발언, 합창, 구호 등의 순으로 진행하고 배준영 의원 사무실 앞까지 행진해 시민자유발언, 구호, 보건의료노조의 마무리 발언으로 폐회한다.이번 8차 인천시민 촛불
올해부터 인천시민의 연안여객선 이용 요금을 편도 1천500원으로 낮추는 정책이 시행됐으나 아직은 현장에서 별다른 효과가 나타나지 않고 있다.15일 인천시와 인천지방해양수산청에 따르면 시는 지난 1일부터 '인천 아이 바다패스'를 시행했다.바다패스는 내륙과 인천 섬을 잇는 연안여객선 14개 항로 16척의 이용 요금을 편도 1천500원으로 낮추는 정책이다.인천시민은 기존에 서해 최북단 백령도에 가려면 편도 기준으로 1만9천800원의 요금을 내야 했으나 이번 정책 시행에 따라 높은 할인율을 적용받을 수 있게 됐다.이번
인천 미추홀구가 일상생활 속에서 법률문제로 어려움을 겪는 구민들을 위해 ‘법률전문가 무료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고 15일 밝혔다. 구는 시간적, 경제적 여건 때문에 법률 상담을 받지 못하는 구민들의 권익 구제를 위해 2015년부터 무료 법률 상담 서비스를 시작해 10년 째 이어가고 있다.상담은 매주 월요일과 수요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구청 종합민원실 1층에 있는 상담실에서 변호사 및 법무사들과 대면 방식으로 진행된다. 상담을 원하는 구민은 별도 예약 없이 상담실을 방문하면 방문 순서대로 상담을 받을 수 있다.지난해에는 부
인천시교육청 주안도서관이 김주혜 작가의 톨스토이 문학상 수상을 기념해 톨스토이 문학상 북큐레이션 전시를 연다고 14일 밝혔다.김주혜 작가는 지난해 10월 한국 작가 최초로 러시아 최고 권위의 문학상인 톨스토이 문학상 해외 문학상을 수상했다.주안도서관은 이를 기념해 종합자료실 내 특별전시공간에서 김주혜 작가의 데뷔작이자 수상작인 를 비롯해 톨스토이 문학상 역대 수상자들의 대표작 등 15권의 도서를 만날 수 있는 전시를 기획했다.전시는 지난 13일 시작돼 까지 2월 28일까지 이어지며, 자세한 내용은 주안도서관 종합
제주특별자치도는 17일 고용노동부 금정수 부이사관을 신임 제주지방노동위원회 위원장으로 임명했다고 밝혔다.제주지방노동위원회 위원장은 제주특별법에 따라 중앙노동위원회 위원장이 2명 이상을 추천하면 도지사가 임명한다.금정수 신임 위원장은 행정고시 46회 출신으로, 고용노동부에서 약 20년간 근무하며 직업능력정책과장, 산재예방지원과장, 장관 비서관, 일학습병행정책과장 등을 역임했다. 경제사회발전노사정위원회 파견과 군산지청장 등 현장 경험도 두루 갖춘 노동 분야 전문가다.금 위원장은 노동쟁의 조정 및 중재, 부당해고·부당노동행위 구제
신한은행은 설 명절을 맞아 24~25일 서해안고속도로 화성휴게소에서 이동점포를 운영한다고 17일 밝혔다. 신한은행에 따르면 이동점포 '뱅버드'는 본격적인 귀성 차량 행렬이 예상되는 24일부터 이틀간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운영한다. 신권교환·계좌이체·통장정리 등 간단한 금융업무 처리가 가능하며 자동화기기도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는 윤석열 대통령의 구속영장을 서울서부지법에 청구할 가능성이 크다고 17일 밝혔다.공수처 관계자는 이날 오전 출입기자단 대상 브리핑에서 윤 대통령의 구속영장을 어느 법원에 청구할 것인지 묻는 말에 “확정적인 단계는 아닌 걸로 아는데 가능성이 높다”며 “통상 체포영장을 발부받은 법원에 청구하니 가능성은 높다”고 말했다.앞서 공수처는 두차례에 걸쳐 윤 대통령에 대한 체포·수색 영장을 윤 대통령의 관저 주소지 관할 법원인 서울서부지법에 청구해 발부받은 바 있다.공수처 관계자는 “ 청구 시간은 아직 미정”이라고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지난 16일부터 17일까지 2일간, 강릉 세인트존스 호텔에서 고등학교 교원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가톨릭관동대학교와 공동 주관으로 2022 개정 교육과정 적용을 위한 ‘2025년 고교학점제 선택과목 지도 역량 강화 2차 연수’를 실시했다.이번 연수는 2022 개정 교육과정 도입에 따라 변화하는 교육과정에 관한 이해와 교수·학습 및 평가 방법에 대한 교원 역량을 강화하고자 마련되었으며, 양일간 △국어 △수학 △영어 △지리 △역사 5개 교과에 대해 이루어졌다.2023년 12월
팔로알토 네트웍스 코리아는 14일 서울 강남에서 연례 고객 및 파트너 행사 ‘이그나이트 온 투어 서울’을 개최했다. ‘프리시전 AI를 통한 사이버 보안의 재구상’을 주제로 열린 이번 행사에는 약 500명의 국내외 파트너, 고객, 보안 전문가들이 참석해 AI가 사이버 보안 환경에 미치는 영향과 디지털 라이프를 보호하는 방식을 어떻게 혁신하고 있는지에 대해 심도 깊은 논의를 펼쳤다.디지털 기술의 급격한 발전으로 국내 기업들은 랜섬웨어와 AI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가 설 명절을 앞두고 영양과 실속을 모두 갖춘 ‘설 한돈 선물세트’를 선보였다. 한국인이 언제 어디서나 가장 많이 찾는 삼겹살,목살 등 신선육 세트부터 돼지갈비, 동그랑땡 등 명절 음식을 만들 때 활용할 수 있는 한돈선물세트까지 다양하게 구성됐다. 수제햄 세트,한돈 샤퀴테리 등 편리함을 갖춘 육가
디지털터치는 KOEI TECMO GAMES의 택티컬 액션 게임 ‘진・삼국무쌍’ 시리즈 최신작 ‘진・삼국무쌍: ORIGINS’와 관련해 2025년 1월 17일에 발매하고, 본작의 론칭 트레일러도 공개했다고 밝혔다. ‘진・삼국무쌍: ORIGINS’ 론칭 트레일러 ‘진・삼국무쌍: ORIGINS’란?고대 중국의 역사서 ‘삼국지’의 세계를 무대로 한 택티컬 액션 게임. 과거의 기억을 잃은 무예가가 되어
백프로 맞춤형 중매서비스 프로그램, KBS N 중매술사2의 두번째 방송에서 치열한 경쟁을 뚫고 중매술사들의 선택을 받은 총 3인의 지원자가 공개됐다.16일 방송된 중매술사2에서는 결혼오디션이 끝나고 최종적으로 중매 어벤져스 3인의 선택을 받은 행운의 주인공 3인이 공개됐는데, 다음 방송예고에서는 이들의 첫 중매가 예정되어 있어 관심을 모았다.특히 이번 방송에서 가장 화제가 된 지원자는 심리 소믈리에 노블리에 권수정 대표가 선택한 나시집간다의 심성미로, 심성미씨는 큰 키와 화려한 외모 뿐만 아니라 가수 미나씨의 친동생으로도 화제를 모
가수 나훈아가 자신의 은퇴 콘섵에서 윤석열 대통령 탄핵을 놓고 분열한 정치권에 일침을 가했다. 11일 가요계와 콘서트 후기 등에 따르면 나훈아는 지난 10일 서울 올림픽공원 KSPO돔에서 열린 전국 투어 ‘2024 고마웠습니다-라스트 콘서트’에서 정치인들을 겨냥해 “지금 하는 짓거리가 국가와 국미을 위한 것이냐”고 쓴소리를 했다. 그는 “이제 그만두는 마당에 아무 소리 안 하려고 했는데”라며 운을 떼고는 자신의 왼팔과 오른팔을 들어보이며 “왼쪽이 오른쪽을 보고 잘못했다고 생난리를 치고 있다”고 했다. 이어 그는 왼팔을 가리키며 “니
계양구예술인연회는 지역주민의 문화 예술 공연 향유 기회를 증진하기 위해 끊임없는 노력을 지속하고 있다. 일환으로 지역의 곳곳을 찾아 유휴 공간을 전시관으로 활용하는 방안을 마련하였고, 그 결과 계양구 관내에 유동인구가 가장 많은 전철역 유휴공간을 전시관으로 개관하게 되었다. 이는 예술인연합회에서 계산역사를 관리하는
기상청은 중국 중부지방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드는 11일 전국이 대체로 맑다가 밤부터 구름 많아지겠으나, 충남권과 전라권은 구름 많겠다고 예보했다. 제주도는 낮까지 가끔 비 또는 눈이 내리는 곳이 있겠다. 12일까지 예상 적설량은 5~10cm, 제주도 해안에는 5~20mm의 비가 예상된다. 기온은 평년과 비슷하거나 조금 낮겠다. 제주도 아침 최저기온은 1~4도, 낮 최고기온은 6~8도로 예상된다.바다의 물결은 제주도 앞바다에서 1.0~2.5m로 일겠다. 한편, 일요일인 12일
경포호 인공분수 설치를 반대하는 시민모임은 지난 9일, 경포호 인공분수 설치를 반대하는 지역 주민들이 즉각적인 사업 중단을 요구하며 김홍규 강릉시장의 결단을 촉구하고 나선 가운데, 강릉시는 1996년 경포호 준설 이후 약 28년이란 시간이 흐르는 동안 수질과 생태계가 많이 교란된 경포호에 민선8기 핵심현안사업 중 하나인 ‘강릉 경포대와 경포호 내외 수질개선을 위한 환경개선사업’을 기획, 추진하고 있다.‘강릉 경포대와 경포호’는 명승 제108호임과 동시에 한반도 동해안에 위치한 천혜의 자연인 석호이지만 완전히 바닷물로 변했고, 수질의
충남 보령시가 17일 원도심어울림센터에서 신년 언론인 간담회를 개최하고 2024년 주요성과 및 2025년 시정 운영 비전을 제시했다.
이날 간담회에서 김동일 시장은 "지난해 전국 단위 평가에서 43건의 수상 실적을 거뒀으며, 정부·도 공모사업 17건 1239억 원과 2025년 정부예산 5115억 원을 확보했고, 충남에서 유일하게 지방소멸대응기금 '우수'
오는 20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 취임식에 많은 빅테크 리더가 참석할 예정인 가운데 대만 TSMC는 취임식에 참석하지 않으며 기부도 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16일 모바일 매체 폰아레나에 따르면 구글, 애플, 마이크로소프트, 메타, 오픈AI와 같은 주요 빅테크 기업은 트럼프 취임식에 막대한 금액을 기부했다. 이는 트럼프의 호감을 사기 위한 전략으로 보인다.그러나 C.C 웨이 TSMC 최고경영자는 회사가 취임식에 기부하거나 참석할 사람을 보내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삼성물산 건설부문이 한남4구역을 한강변 대표 최고급 랜드마크 단지로 조성하기 위해 전사적 역량을 총동원한다. 25년을 이어온 명품 주거브랜드 래미안의 경험과 시공능력평가 11년 연속 1위에 빛나는 독보적 가치로 승부한다는 계획이다.삼성물산이 내세운 조건은 사업일정과 비용이 구체적으로 반영됐다. 조합원 입장에서는 추가적인 요인과 불가항력적인 이유로 사업이 지연되고 추가비용이 발생하는 우려를 최소화할 수 있다.□ 조합원 한강 조망 100%, 한남 일대 최대 규모 평지 공원삼성물산은 한남4구역을 최고의 하이엔드 라이프 스
대전시설관리공단이 환경부 주관 2023년 상생협력 실증 프로그램 지원 사업에 선정된 데 이어, 지난해 11월 도입한 바이오가스 정제설비를 1년간 성공적으로 운영했다고 밝혔다.
상생협력 실증 프로그램은 녹색기술의 개발과 보급을 촉진하고 친환경 경영 사업을 지원하기 위해, 녹색기술 보유 기업과 환경문제 해결이 필요한 기관을 매칭하는 사업이다.
공단은 이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