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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목 관아 수문장 경복궁에서 ‘전국 수문장 임명의식’ 참여한다

2개월전
제주목 관아를 지키는 수문장들이 서울 경복궁에서 교대의식을 펼친다.

문화재청 궁능유적본부와 한국문화재재단은 오는 31일 경복궁 흥례문 일원에서 전국의 수문장들에게 임명장을 수여하는 ‘국왕께서 친히 전국의 수문장을 낙점하다’ 행사를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제주목을 비롯해 경복궁, 창덕궁, 덕수궁, 인천국제공항, 진주성, 강릉 대도호부, 영월 장릉 등 8곳의 수문장들이 참여한다.

제주에서는 제주목 관아 수문장 교대의식과 공연을 맡고 있는 제주전통무예예술단이 참여해 무대에 오른다.

전국에서 재현되고 있는 수문장 교대의식의 수문...
제주특별자치도에 닥터헬기가 도입된 지 2년이 되어가는 시점에서 헬기이송체계가 어느 정도 안정화 되면서 추자도를 포함한 우리 제주도 전 지역은 중증외상환자의 경우 15분 이내에 진료가 가능한 시스템을 갖추게 되었다. 이러한 상황에서 제주권역에서 중증외상환자기 발생할 경우 닥터헬기를 제대로 활용할 수 있는 방법을 생각해 보고자 한다. 닥터헬기는 응급의학전문의 혹은 외상학전문의 등이 탑승해 출동하고 응급의료장비를 구비해 응급환자 이송과 치료 전용으로 사용하는 헬기다. 닥터헬기 요청과 관련하여 보건복지부에서 권고하고 있는 중증외상환자 이송
요즘 정국이 돌아가는 걸 보노라면, 필자의 직장인 시절 매년 실시하던 경영 전략 세미나가 생각난다.대부분의 회사가 연말에 전 간부를 모아 놓고 그해의 실적을 종합해서 성과를 분석하고 다음 해의 경영 방침과 실적 목표를 공유하는데, 소위 ‘영차영차’하는 기 살리기 이벤트도 겸했으므로 흔히 ‘전진 대회’라고 부르기도 했다. 그러나 아무리 전진 대회를 거창하게 치렀어도 전국 영업점의 다음 해 실적은 천차만별로 다 달랐다. 그런데 실적이 안 좋은 영업점을 보면 하나의 공통점이 있었는데 바로 목표에 대한 공유가 아주 약하다는 것이다.
서귀포시 영어교육도시가 도시지역으로 신규 편입되고, 신시가지 서호지구의 고도제한이 일부 완화될 것으로 보인다.서귀포시는 이와 같은 내용을 담은 ‘2030 서귀포시 도시관리계획 재정비 의견 제시의 건’을 제주특별자치도의회에 최근 제출했다.서귀포시 도시관리계획 재정비을 보면 우선 영어교육도시 준공지역 289만8000㎡를 도시지역으로 편입해 주거·상업지역 등으로 지정하는 내용이 반영됐다.또한 서홍동과 토평동, 대포동, 대정읍 상·하모리 등의 밀집 취락지구를 주거지역으로 변경했다. 주거지역이 변경되는 지역은 30개소, 34만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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