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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 통합육아지원센터 2026년 준공

3개월전
포천시 신읍동에 통합육아지원센터가 들어선다.

이곳은 육아지원 인프라 구축을 통해 저출산과 인구 감소에 선제로 대응하기 위한 시설이다.

오는 2026년 건물이 건립되고 시설을 갖추면 출산율과 인구 증가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24일 포천도시공사에 따르면 총사업비 112억원을 들여 신읍동 224-3번지 일원 1992㎡에 포천 통합 육아지원센터를 건립한다.

앞서 지난 20일 설계공모 심사위원회를 통해 당선작품도 선정했다.

설계공모에 출품한 21곳 중 ㈜디자인건축사사무소 지음의 작품이 최종 뽑혔다.

선정된 작품은 어린이 시설의 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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