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음성군 청룡초등학교 류상희 교사가‘2026 초단편시 신춘문예’에 당선되며 시인으로 공식 등단했다. 이번 신춘문예는 전국에서 605명이 응모해 6000편이 넘는 작품이 접수됐다. 류 교사가 응모한 초단편시는 5행 이내의 짧은 형식 안에 삶의 애환과 지혜, 인생과 세상을 바라보는 통찰을 담아내는 시 장르로, 시적 이미지보다 언어의 밀도와 절제미, 함축성에 집중한다는 점에서 차별성을 갖는다. 엄정한 예심과 본심을 거쳐 류 교사의 작품은 5편이 최종 당선작으로 선정되면서 문학적 역량을 인정받았다. 본심 심사를 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