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ature-top

65세이상 연금 월 70만원…최저생계비 절반 수준

65세 이상 노인의 월평균 연금 수급액이 70만원에 근접했지만 여전히 1인 최저생계비의 절반에도 못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정년퇴직 후 국민연금 개시 전까지 소득이 끊기는 이른바 ‘소득 크레바스’ 구간인 60~64세 연령층에서는 절반 이상이 연금소득이 전혀 없어 제도적 보완이 시급하다는 지적이다.

통계청이 25일 발표한 2023년 연금통계 결과에 따르면, 기초·국민·직역·주택연금 등 공·사적 연금을 1개 이상 수급한 65세 이상 인구는 863만6000명으로 수급률은 90.9%였다.

이는 전년보다 0.5%p 오른 수...
울산의 종합건설사인 삼원종합건설 정길모 대표이사가 27일 서울 강남구 건설회관에서 열린 ‘2025 건설의 날 기념행사’에서 국토부장관 표창을 받았다. 정 대표는 42년간 건설산업에 종사하며 철저한 품질 관리와 성실 시공으로 여러 공공·민간공사에 참여해 공익 창출에 이바지하고, 일자리 창출·이웃사랑을 실천해 견실한 건설문화 조성 기여 공로를 인정받았다. 앞서 정 대표는 지역건설산업 발전·하도급 업체와의 상생협력 공로로 울산시장 표창을 받기도 했다. 서정혜기자
글로벌 수요 둔화와 중국발 공급과잉 등으로 심각한 위기 상황에 처한 석유화학산업의 체질 개선으로 경쟁력을 높일 수 있는 법적 근거가 마련될 전망이다. 국민의힘 박성민 의원은 위기에 처한 석유화학산업의 재도약을 지원하기 위한 ‘석유화학산업의 경쟁력 강화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안’과 이와 연계한 ‘조세특례제한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 발의했다고 26일 밝혔다. 박 의원이 대표 발의한 특별법은 △연구개발·설비투자 보조금 지원 △전기요금 감면 및 보조 △환경규제 및 회계기준 특례 △공정거래법상 공동행위 및 기업결합 규제
울산 온양농협이 온양지역 농업 발전에 헌신한 원로조합원들을 위한 감사 행사를 마련했다. 온양농협은 26일 울산 남구 문수컨벤션웨딩홀에서 75세 이상 원로조합원 200여명을 초청해 ‘제7회 원로조합원 효 대잔치’를 열었다. ‘온양농협 원로조합원 효 대잔치’는 온양농협이 지난 2017년부터 이어온 조합원 감사 행사로, 올해 7회째를 맞았다. 온양농협이 선진 농협으로 자리매김하는데 초석을 다지고, 사업을 활발하게 이끌어올 수 있게 애쓴 원로조합원에 감사의 마음을 전달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전병철 온양농협 조합
강원도 강릉을 비롯한 동해안 지역의 가뭄이 한계 상황에 다다르고 있다. 오봉저수지의 저수율은 10%대까지 떨어졌다. 강릉시는 가정용 수도 계량기를 50% 차단하는 제한급수를 75%까지 확대할 계획을 밝혀 주민 불편이 장기화될 것을 예고했다.지난 6개월 동안 강원도의 강수량은 평년의 절반 수준인 49%에 불과했고, 최근 한 달 강수량은 평년 대비 16% 남짓이었다. 강원도의 가뭄은 단순히 한 도시의 불편을 넘어 국가적인 물 관리 시스템의 취약성을 드러내는 상징적 사건이 되고 있다.이번 여름 전국 곳곳에서는 시간당 100㎜를 넘는 극한
울산시가 2028 울산국제정원박람회를 앞두고 도심 주요 가로녹지 경관을 정비한다. 가로수와 가로수 사이의 작은 공간을 정원처럼 꾸며내는 ‘정원형 가로화단’을 조성하는 것이다. 이를 통해 시민과 방문객이 체감할 수 있는 생활 속 정원문화를 확산하고, 도시의 품격을 높이겠다는 구상이다. 시는 27일 ‘가로녹지 정비사업 대상지 조사·개선 기본 및 실시설계 용역’을 공고하고, 연차별 가로녹지 관리계획을 마련하기 위한 작업에 착수한다고 밝혔다. 용역 기간은 착수일로부터 150일이며, 도심 주요도로변 가로수대·수벽·가로녹지대·교통섬·중앙분리대
장기간 내리막길을 걷던 울산의 합계출산율이 9년 만에 반등했다는 반가운 소식이다. 지난해 출생아 수가 전년보다 200명 증가하면서 2015년 이후 처음으로 합계출산율이 증가로 돌아섰다. 이는 저출산 기조 속에서 합계출산율이 0.7명으로 추락 직전의 위기에서 일어난 극적인 반전이다.그러나 울산은 여전히 자연적 인구감소와 사회적 인구감소로 인해 지역 소멸 위기에 직면해 있다. 울산시와 구·군 등은 이번 출산율 상승을 지속 가능한 인구 정책 추진의 중요한 전환점으로 삼아야 할 것이다.통계청에 따르면, 지난해 울산
KB국민은행이 금융권 알뜰폰 시장에서 독보적인 점유율을 유지하고 있지만 5년 연속 누적 적자가 600억원을 넘어서며 사업성 측면에서 한계를 드러내고 있다. 국민은행에 따르면 KB리브 모바일의 가입자 수는 서비스를 시작한 2019년 말 9만2000명에서 올해 6월 말 기준 43만7000명을 기록했다. 이는 금융권 전체 알뜰폰 가입자 약 66만 명 중 67%를 차지하고 있다. 20만명 수준의 비바리퍼블리카의 '토스모바일'과 3만명 수준의 우리은행 '우리WON모바일'과 비교하면 독보적인 점
2일 서울 종로구 대한민국역사박물관 옥상에서 바라본 광화문광장 일대 하늘이 푸르다. 2025.9.2
1시간전
김정기 대구광역시장 권한대행 행정부시장은 9월 1일, 이두희 국방부 차관을 만나 TK신공항 이전·건설과 도심 군부대 이전 사업 등 국방부 협력이 필요한 대구시 주요 현안에 대해 설명하고,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했다.김 권한대행은 먼저 “TK신공항 이전·건설 사업이 국가균형성장 전략의 핵심과제”임을 강조하며, “도심 내 군공항으로 인한 소음과 고도제한에 따른 주요 개발사업 및 지역 균형발전 장애 등으로 대구 시민들이 오랫동안 고통받은 만큼, 이를 해소하기 위해 공항 이전이 시급하다”고 설명했다.또한, “현재
1시간전
최교진 부총리겸 교육부 장관 후보자는 “천안함 음모론에 동조하거나 선동한 것은 아니었다”라고 해명하고 천안함 46용사에 대해서는 사과했다. 국민의힘 김용태 의원이 2일 열린 국회 교육위 인사청문회에서 최교진 교육부장관 후보자에게 천안함 사건 관련 과거 입장과 정치적 중립성 문제를 집중 추궁했다. 김 의원은 이날 첫 질의자로 나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국민을 통합하고 조정하는 역할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그러나 후보자가 과거 보여온 정치적 편향성과 음모론적 행태가 이러한 역할에 적합한지 우려된다”고 지적
제주시는 ‘2025 이루미 시책개발팀 제안시책 발표회’를 2일 시청 본관 회의실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발표회에서 이루미 시책개발팀은 시민의 일상과 밀접한 ▲독립청년 생필품 지원, ▲취약계층 무료 세탁 서비스, ▲도서관 서가 지도 출력 서비스, ▲버스정류장 도움벨 도입, ▲공중‧개방화장실 정보 제공 등 5건의 생활편의‧복지 시책을 제안했다.생활편의‧복지 외에도 ▲간조‧만조 안내 전광판, ▲드론 기반 행정효율화 사업, ▲도심지 분전함 공공디자인 등 3건의 스마트 안전‧환경 혁신 시책도 제시됐다.이날 제안된 시책들은 발표회 토론 내
“올해 '지스타'에 참가할 지 여부는 아직 결정하지 못했습니다.”최근 만난 중소업체 관계자는 이 같이 말했다. 이 관계자뿐만 아니라 다수의 중소업체들은 지스타에 다소 거리를 두는 모습을 보였다. 행사 개최까지 두 달여 가량 남은 상황에서 너무 관심이 떨어져 있다는 느낌이다.앞서 치러진 독일 게임전시회 '게임스컴'과는 사뭇 다른 양상이다. 당시 해당 행사에는 크래프톤, 엔씨소프트, 넷마블 등 주요업체를 필두로 수 많은 국내업체들이 앞다퉈 참가했다. 이어 이달 열리는 도쿄 게임쇼에도 국내 업체들이 적극적인 참가의지를 드러내고 있다.뜨뜻
조국 조국혁신당 혁신정책연구원장이 또다시 '청년 극우화' 논란의 중심에 섰다.그는 최근 "서울 거주 경제적 상층일수록 극우 청년일 확률이 높다"는 연구 분석을 담은 기사를 사회관계망서비스에 공유했다. 앞서 2030 남성의 극우화를 언급하며 파장을 일으킨 바 있어, 이번 행보 역시 뜨거운 비판을 불러왔다.정치인은 사회 갈등을 진단할 때 무엇보다 신중해야 한다. 특히 세대·성별·지역·계층 문제는 그 자체로 폭발력이 크다. 그런데 조 원장의 태도는 사회적 균열을 조정하기보다는 오히려 확대하는 방향으로 작용한다.국민의힘 등 야권이
2시간전
에스피소프트가 GPU 가속 기능을 더한 가상 데스크톱을 상용화한다고 2일 밝혔다.클라우드 기반 가상 데스크톱 서비스가 기업의 표준 업무 환경으로 자리 잡은 가운데, 가상 GPU를 지원하는 DaaS로 AI 시대에 걸맞은 차세대 업무환경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기존의 DaaS는 클라우드 서버의 CPU, 메모리, 하드디스크 자원을 기반으로 문서 작성, 웹 브라우징 등 표준 사무 업무에 최적화된 환경을 제공해 왔다.업무 연속성을 보장하고 표준화된 보안 환경을 제공하지만, AI 프로젝트에 사용하는 GPU 기
중부뉴스통신 = 세계적인 실내악단 ‘뉴욕 링컨센터 체임버 뮤직 소사이어티’ 7년만의 내한 고양아람누리 아람음악당 단독공연고양문화재단은 오는 11월 8일
에듀프레스 장재훈 기자 = 교육부가 학생들이 사교육에 의존하지 않고 스스로 학습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하기 위해 전국에 ‘자기주도학습센터’ 50곳을 새로 지정했다
인기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이더리움 2만달러 갈까? 시장 '신뢰' 단계 진입
이더리움이 사상 최고가 4900달러를 돌파한 가운데, 시장이 '신뢰' 단계에 진입했다고 25일 블록체인 매체 코인텔레그래프가 전했다. 이더리움 가격은 지난 4월 이후 240% 이상 급등했다. 그 결과, 투자자들의 수익성은 과거 강세장 때와 같은 수준으로 상승했다. 매체에 따르면 이는 이더리움 시장이 신뢰 단계에 접어들고 있음을 시사하며, 장기 상승 가능성이 높아졌음을 의미한다. 암호화폐 분석가 거트 반 라겐은 이더리움 장기 보유자 순 미실현 이익/손실(NU
Generic placeholder image
경남도, 로컬 투어랩 용역 최종보고회 개최
경상남도는 27일 오전 10시 30분 창원컨벤션센터에서 경남도, 경남관광재단, 시군, 용역사 등 관계자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로컬 투어랩 운영 실행계획 수립 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남부권 로컬 투어랩로컬여행 생태계 혁신을 위해 관광사업 추진 경험이 적어 관광 활성화를 위한 인적・조직적 역량은 미흡하나, 지역 특성을 바탕으로 한 관광콘텐츠 잠재력이 높은 시군을 2개 권역으로 나누어 지역관광 거점으로 육성* 1권역 * 2권역남부권 광역관
Generic placeholder image
SRT, 국민 참여로 열차 서비스 혁신…화장실 대기·좌석 불편까지 직접 개선
SRT 운영사 에스알은 국민이 직접 서비스 문제를 발굴하고 해결 방안을 실험하는 '리빙랩 활동'을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활동은 SR 국민디자인단과 함께 이루어졌다.국민디자인단은 지난 25일 수서역에서 고객 편의 개선을 위해 현장을 점검했다. 화장실 앞 긴 대기줄로 역사 맞이방을 이동하는 고객과 동선이 겹치는 문제를 발견하고, 바닥 선을 설치해 대기 동선을 조정했다.또한, 캐리어를 소지한 고객이 화장실 이용 시 불편을 겪는 점을 고려해 화장실 앞 짐 놓는 공간을 시범 운영했다. 바닥 선은
Generic placeholder image
풍년기원! 올해 첫 벼베기
올해 성주군 용암면의 첫 벼베기는 8월 25일 오전 10시 선송리 조용수씨의 논에서 실시되어 풍년농사의 결실을 알렸다.이날 해당농가에서 수확된 벼품종은 정부보급종 ‘해담’으로 고영양 고품질에 병해충에 강하고 밥맛이 좋은 것이 특징이다. 이로써 올 추석에는 용암의 햅쌀로 지은 밥상을 맛볼 수 있게 되었다.용암면의 벼 재배면적은 약 152ha로 10개읍면 중 수륜면에 이어 2위를 차지한다. 쌀전업농이 25명이며 일반 벼농가 못자리 상토 보조지원량이 6,700포에 달하는 등 참외 못지않은 명실공히 대규모 벼 생산지이
Generic placeholder image
[PC사랑 레터] 가성비야, 돌아와 다오 (2025년 9월호)
그래픽카드는 PC 시장에서 언제나 ‘핵심 키워드’로 자리 잡아왔습니다. 게이머들에게는 성능과 즐거움을 좌우하는 부품이고, PC 업계에는 소비자들의 지갑을 여는 가장 강력한 동력이 되기 때문입니다. 한 모델이 가성비 좋다는 입소문만 나도, 그 파급력은 단순히 그래픽카드에 그치지 않고 CPU, 메모리, 저장장치, 심지어는 완제품 PC까지 번져 나갑니다. 그래서 엔비디아와 AMD가 새로운 그래픽카드를 내놓을 때마다 시장이 들썩이는 거죠.하지만 기대가 크면 아쉬움도 큰 법일까요. 엔비디아 지포스 RT
최신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인천광역시교육청, 금고지정 일반경쟁 재공고
인천광역시교육청이 금고 지정 제안서 접수 결과 1개 금융기관이 단독으로 제안서를 제출함에 따라 재공고 절차에 들어간다고 1일 밝혔다.재공고에 따른 관련 서류 열람 기간은 9월 2일부터 9일까지이며, 9월 10일부터 11일까지 이틀간 제안서를 접수한다.이번 재공고에서도 단독 입찰일 경우, 금고지정심의위원회에서 적격성 여부를 심의·평가해 수의계약 방식으로 교육금고를 지정할 수 있다.선정된 금융기관은 2026년부터 2029년까지 4년간 인천시교육청 교육금고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자세한 사항은 인천광역시교육청 누리
Generic placeholder image
‘경기도 공직자 연수체계 개편과 지역균형발전 전략’ 토론회 열려
경기도의회 농정해양위원회 부위원장 윤종영 의원이 좌장을 맡은 「경기도 공직자 연수체계 개편과 지역균형발전 전략 – 인재개발원 북부캠퍼스와 의회의정연수원을 중심으로」 토론회가 9월 1일 연천군 신서면 주민자치센터 대강당에서 열렸다. 이번 행사는 경기도와 경기도의회가 공동 주최하는 ‘2025 경기도 정책토론회’의 일환으로 마련됐다.이 날 주제발표에 나선 이지은 경기연구원 자치혁신연구실 연구위원은 “공직자 연수체계는 지역불균형 해소와 맞춤형 교육 확대, 민관 공유 인프라 구축을 통해 새롭게 개편되어야 한다”
Generic placeholder image
광주광역시교육청, ‘양성평등 콘텐츠 공모전’ 전시
광주광역시교육청은 1~12일 본청 1층 현관 및 광주시교육청교육연구정보원 현관에서 ‘양성평등 콘텐츠 공모전’ 입상작 전시회를 개최한다.‘양성평등 콘텐츠 공모전’은 지난 7월 광주지역 학생과 교원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숏폼 5개 작품, 웹툰 5개 작품 등 10개 작품이 최종 입상했다.웹툰 부분 금상은 목련초등학교 김수영 교사의 ‘테토녀와 에겐남’이 차지했다. 김 교사는 학생들 사이에서 유행하고 있는 ‘테토녀와 에겐남’을 주제로 ‘성별에 따른 성격 구분’에 대한 이야기를 재미있게 담아
Generic placeholder image
전남도, 20~21일 국내 최대 모터스포츠 ‘2025 전남GT’
모터스포츠와 자동차 복합문화 발전을 위해 전라남도가 매년 개최하는 2025 전남GT 대회가 9월 20일부터 이틀간 영암 국제자동차경주장에서 개최된다.국내 다양한 레이싱 종목이 참여하는 행사로, 매 대회 기간 1만 1천여 명이 경주장을 방문하고 있으며, 선수와 대회 관계자 3천여 명은 86%가 타 지역에서 방문하고 있어 생활인구 증가에 기여하고 있다.특히 올해부터 대회 기간 지역 체류를 확대하기 위해 당초 일요일에 집중됐던 개막식과 결승전을 분산해 토요일 개막식과 1개 종목 결승전,
Generic placeholder image
창녕교육지원청, 지역농산물과 함께하는 특별한 시식 행사
경상남도창녕교육지원청은 9월 1일, 지역 대표 특산물인 창녕 마늘을 활용한 맥도날드 ‘갈릭버거’ 시식 행사를 개최하였다. 이번 행사는 지역 농산물 소비 촉진과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실천하기 위해 마련되었다.맥도날드 갈릭버거는 한국맥도날드가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위하여 ‘한국의 맛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창녕 햇마늘을 활용하여 개발한 메뉴로, 2021년 첫 출시 이후 2023년과 올해에 잇따라 재출시되며 우리 지역 농가의 판로 확대와 창녕 마늘의 브랜드 인지도 제고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이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