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좌농협은 지난 19일 세화리전천후게이트볼장에서 제21회 구좌농협 원로조합원 게이트볼대회를 개최했다. 9개 팀이 참가한 이날 대회에서 우승은 종달리팀, 준우승은 상도리팀, 공동 3위는 우도면팀과세화리팀이 차지했다.윤 민 조합장은 “원로조합원들의 활기찬 노후와 건강증진을 위해 이번 대회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원로조합원의 복지를 위한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인기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제23회 국제발효식품엑스포
‘제23회 국제발효식품엑스포’가 오는 10월 30일부터 11월 3일까지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에 열린다.국제발효식품엑스포는 발...
Generic placeholder image
대신증권 "테일러메이드라는 '꽃놀이패'를 든 F&F"
3분기부터 F&F의 본격적인 영업이익 증가 사이클 진입이 예상된다는 증권 보고서가 나왔다. 정체기를 겪어온 패션계에 분위기 전환 촉매가 돼 줄지 주목된다.18일 산업계에 따르면 국내 패션·스포츠웨어 기업 F&F는 근래 본격 모멘텀을 맞이했다는 업계 평가가 나온다. 이런 가운데 유정현
Generic placeholder image
박희영 용산구청장 ‘행복한 용산 걷기대회’ 참석
박희영 서울 용산구청장은 17일 이촌한강공원 거북축구장에서 열린 ‘2025년 용산구 장애인·비장애인이 함께하는 행복한 용산 걷기대회’에 참석해 주민들과 소통했다.푸른 가을 하늘 아래 열린 이날 행사는 용산장애인복지관이 주최·주관하고 용산구, 신한투자증권, 오리온재단 등이 후원했다. 박희영 구청장을 비롯해 권영세 국회의원, 김성철 용산구의회 의장 등이 참석해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어우러지는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식전공연과 축사, 개회선언으로 막을 연 이날 행사는 걷기대회를 비롯해 공연, 체험부스 운영, 행
Generic placeholder image
李 대통령 "국가폭력 희생자 나오지 않도록 모든 조치할 것"
이재명 대통령은 19일 여수·순천 10·19사건 77주기를 맞아 “다시는 국가 폭력으로 인한 무고한 희생자가 나오지 않도록 대통령으로서 엄중한 책임 의식을 갖고 이를 막기 위한 모든 조치를 다 할 것을 약속한다”고 밝혔다.이 대통령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1948년 10월 19일, 국방경비대 제14연대 장병 2000여명이 제주4·3사건 진압 명령을 거부했다. 국민을 보호해야 할 군인이 국민에게 총부리를 겨눌 수 없었기 때문”이라며 “부당한 명령에 맞선 결과는 참혹했다”고 말했다.그러면서 “강경 진압 과정에서 전남과 전북, 경남
Generic placeholder image
영주시, 제5기 아동참여위원회 해단식…“아이들이 직접 정책 제안”
“친구들과 함께 의견을 나누고 직접 정책을 제안할 수 있어서 뜻깊었어요.”지난 18일 영주시청 강당에서 열린 ‘2025년 영주시 아동참여위원회 해단식’ 현장에는 밝은 표정의 학생들이 가득했다.1년간 활동을 이어온 제5기 아동참여위원회가 그동안의 성과를 돌아보며 아동의 눈높이에서 만든
최신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인천 유나이티드, 26일 홈경기에서 K리그1 승격 확정 짓나...
29분전
프로축구 K리그2 선두를 달리고 있는 인천이 빠르면 오는 26일 일요일 경남FC와의 홈경기에서 1부리그 승격을 결정할 수 있다.인천은 정규리그 4경기를 남겨놓은 가운데, 승점 74점으로 2위 수원 삼성과 승점 8점 차로 크게 앞서고 있다.수원이 25일 열리는 전남 드래곤즈와의 경기에서 비기거나 지고, 인천이 26일 경기에서 경남에 승리하면 남은 3경기 결과에 관계없이 K리그2 우승과 함께 1부리그 승격을 확정짓게 된다.2003년 창단한 인천은 한 번의 우승도 기록한 적이 없는데, 주말 홈경기에서 우승과
Generic placeholder image
말 산업 존폐 위기 속 , 말생산자 지원금 임직원 성과급 절반에도 못 미쳐
국회 국정감사에서 한국마사회의 말산업 지원 부족과 제주마 차별 문제가 도마 위에 올랐다.24일 문대림 의원이 확인한 자료에 따르면 최근 전국 말 생산 농가 절반이 적자를 기록하며 손실 규모가 40 억 원에 달하고 있다. 특히 코로나 이후 경주마 경매 낙찰률은 급감하면서 말 생산 농가의 어려움은 더욱 커지고 있다. 그럼에도 한국마사회의 연평균 8 천억 원에 달하는 매출 가운데 말산업 지원 예산은 660 억 원 , 전체의 8% 에 불과하다 . 이익잉여금의 70% 를 특별적립금으로 출연하면서도 말 생산자에게
Generic placeholder image
백억커피, 11월 ‘바리스타 양성 교육’ 실시 ··· 품질 관리 강화
커피 프랜차이즈 ‘백억커피’는 오는 11월 10일과 24일 본사에서 ‘바리스타 양성 과정’ 교육을 진행한다. 이번 교육은 직영점 및 가맹점 근무자를 대상으로, 본사의 표준화된 메뉴 제조법과 품질 관리 체계를 심화 학습하는 실무 중심 프로그램이다.백억커피는 지난 4월부터 바리스타 양성 교육 과정을 진행해왔다. 전 매장에서 동일한 품질의 음료를 제공하고, 특히 라떼의 전문성을 강화하는 것을 목표로 총 8시간 과정의 이론과 실습을 병행한 2단계 커리큘럼을 운영하고 있다.교육 내용은 현장 실무 중심의 단계별 교육으로 구성했다. ▲커피 기본
Generic placeholder image
검역탐지견 홈커밍데이
민간 입양된 은퇴 검역탐지견 9마리와 주인들이 23일 한자리에 모였다. 영종도 검역탐지견센터 ‘홈커밍 데이’ 현장이다.‘검역본부-입양견-보호자’ 간 소통과 만남을 통해 반려생활을 지원하고자 2023년부터 매년 10월에 개최하고 있다.입양가족들은 은퇴견들의 일상을 발표하고 도그 댄스, 프리스비 등 도그스포츠를 체험했다. 이승현 견학생스쿨 반려동물 행동지도사교육전문학원 대표가 올바른 훈육, 동반 생활 노하우와 반려동물 건강 상담 서비스도 했다.2024년 입양견 ‘호야’의 보호자는 “비슷한 경험을 가진 입양가족들과 정보를 나누고 전
Generic placeholder image
선학종합사회복지관, 지역주민과 함께한 ‘해질녘 선학영화관’ 성황리에 개최
선학종합사회복지관은 지난 10월 23일 오후 4시 30분, 선학시영아파트 단지 내 해도두리광장에서 지역주민을 위한 문화행사 “해질녘 선학영화관‘을 성황리에 진행하였다.이번 행사는 지역주민들에게 일상 속 여가와 문화 향유의 기회를 제공하고, 이웃 간 교류를 통해 공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