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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명원 의원 "수원 군 전투비행장 화성 유치 결사반대"

6개월전
" 군 전투비행장 화성 유치 결사 반대한다.

"11일 오전 경기도의회 본회의장에 한마디 외침이 울려퍼졌다.

목소리의 주인공은 농정해양위원회 소속 박명원 의원이었다.

그는 5분 자유발언을 마무리하며 이같이 외쳤다.

박명원 의원은 이날 도의회 제384회 정례회 제2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에서 마지막 발언자로 나서서 '수원 군공항 화성 이전 반대'를 주제로 발언을 시작했다.

박 의원은 "경기도가 지난해 11월 화성, 평택, 이천을 경기국제공항 후보지로 발표했다.

이는 수원 군공항 이전 민원을 '공항 개발'이라는 미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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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가 확정되지 않은 형사사건의 판결서 열람을 허용하고, 사이버 범죄 대응을 위한 전자증거 보전요청 제도를 신설하는 내용을 골자로 한 「형사소송법 일부개정법률안」을 12일 본회의에서 의결했다.국회는 12일 제430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열고 「형사소송법 일부개정법률안」을 재석 160인 전원 찬성으로 가결했다. 이는 전날 송언석 의원 외 107인의 무제한토론 요구에 따라 실시된 토론 이후, 무기명 투표로 진행된 표결 결과다. 또한 같은 날 본회의에서는 「은행법 일부개정법률안」에 대해서도 무제한토론이 이어졌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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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의회 환경도시위원회가 한국동서발전의 '제주시 구좌읍 동복리 LNG 발전소 건립 사업에 대한 환경영향평가 협의내용 동의안'을 통과시킨 가운데, 환경단체가 이에 반발하고 나섰다.가톨릭기후행동, 기후넥서스, 제주환경운동연합 등 전국 시민사회단체들로 구성된 '화석연료를 넘어서'는 18일 성명을 내고 "제주도의회는 한국동서발전 가스발전소 환경영향평가 동의안의 본회의 상정을 중단하라"고 요구했다.이들 단체는 "다량의 온실가스 배출 문제와 출력제어 심화 우려 등 치명적인 결함이 전혀 해소되지 않았음에도 내려진 이번 결정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