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ature-top

천하람 의원, 음주운전 논란 강기훈 행정관 국감 불출석 관련 "대통령실 공직자, 해외 체류로 국감 불출석 있을 수 없는 일"

천하람 개혁신당 의원은 이른바 한남동 라인이라는 강기훈 대통령실 국정기획비서관실 선임행정관이 해외 체류를 이유로 국회 운영위 국정감사에 불출석하겠다는 국민과 국회를 우습게 여기는 조치라고 강력히 비판했다.

천 의원은 29일 SNS를 통해 "음주 운전과 대통령의 봐주기 논란 중심에 있는 강기훈 행정관이 운영위 국정감사 불출석 사유서를 제출했다"며 강 행정관의 사유서를 소개했다.

강 행정관은 한동훈 대표가 윤석열 대통령에게 요구한 인적 쇄신 대상 8명 중 한명으로 알려져 있다.

그의 이름은 2022년 7월 26일...
최근 5년여 간 해상에서 발견된 변사자 3550명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인 과실, 자살, 타살, 충돌·침몰 등 재해사 순으로 많았다.국회 농해수위 국민의힘 김선교 의원이 25일 해양경찰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최근 5년여간 해상에서 발견된 변사자 현황'을 분석한 결과 2019년 623명, 2020년 646명, 2021년 641명, 2022년 598명, 2023년 653명, 2024년 8월 기준 389명으로 5년여 간 총 3550명이 해상에서 변사자로 발견된 것으로 집계됐다.
26일 조국혁신당이 윤석열 대통령 탄핵 선언 대회에 전격적으로나선다. 혁신당을 비롯해 더불어민주당, 진보당 등 야권 전체가 윤 대통령을 상대로 장외 투쟁을 예고하며 본격적인 여론전을 펼칠 것으로 예상된다.혁신당은 이날 오후 2시 대검찰청이 위치한 서초역 앞에서 '검찰해체·윤 대통령 탄핵 선언 대회'를 개최한다. 조국 혁신당 대표와 황운하 원내대표 등 혁신당 지도부가 참석할 예정이다.황 원내대표는 전날 기자간담회를 갖고 "괴물처럼 잘못 탄생한 윤 정권은 임기 절반도 지나지 않은 시점에서 더 이상의 정상적인
윤석열 대통령의 직무수행 지지율이 다시 최하점을 찍었다. 부정 평가는 최대치를 기록했다. 최근 정치권을 달구고 있는 '명태균 리스트' 파문과 '김건희 이슈'가 영향을 준 것으로 보인다.대통령 직무수행 지지율은 4월 총선 이후 7개월째 20%대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정당 지지도는 국민의힘과 민주당이 30%로 동률을 기록했다. '김건희 여사 공천 개입 의혹' 제보 강혜경씨의 국정감사 출석과 '명태균 리스트' 파문, '친윤-친한' 갈등 등 여권의 각종 악재에도 오히려 국민의힘은 오르고 민주당은 주춤했
여야는 25일 22대 첫 국감 최대 격전지로 꼽히는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종합감사에서 윤석열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의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연루 의혹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에 대한 재판 등을 두고 막판 난타전을 벌인다.법사위는 이날 오전 10시부터 국회에서 법무부, 법제처, 감사원,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 헌법재판소, 대법원 등에 대한 종합감사를 진행한다.다만 지난 21일 국정감사를 진행했던 대검찰청도 이날 감사 대상에 포함돼 박성재 법무부 장관과 심우정 검찰총장이 동시에 증인으로 출석하는 장면
코레일유통이 인천 강화군 청년마을의 '잠시섬 어드벤처' 프로그램을 지원한다.강화도의 자연과 문화를 활용해 지역의 매력을 발굴하고 알리기 위해 열리는 '잠시섬 어드벤처'는 10월 25일부터 27일까지 2박 3일간 이어진다. '강화 유니버스'와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주관한다.'잠시섬'은 잠시 일상을 멈추고 강화섬에 머무르며 자신과 동네를 탐색해 볼 수 있는 섬살이 프로그램이다.코레일유통은 25일 강화도를 방문해 프로그램 참가자들에게 자사의 PB 생수인
윤석열 정부의 국정과제이자 금융위원회가 추진하는 유일한 청년 맞춤 정책인 '청년도약계좌'가 제대로 실행되고 있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청년도약계좌는 금융위원회가 서민금융진흥원에 출연하는 형태로 청년의 중장기 자산 형성 지원을 위한 정책형 금융상품이다. 만기 5년 동안 매월 70만원 한도 내 자유 납입으로 매월 최대 6%의 정부기여금 지급 및 이자소득에 대한 비과세 혜택을 제공한다.하지만 청년도약계좌가 이전에 시행했던 '청년희망적금'의 문제점을 개선하지 않고 예산만 확대하고 가입 기간도 2년에서
2시간전
삼성SDS는 3분기 매출액 3조 5697억 원, 영업이익 2528억 원의 잠정실적을 30일 발표했다. 전기 대비 매출은 6.0% 증가, 영업이익은 14.4% 증가했으며, 전년 동기 대비 매출도 11.3% 증가, 영업이익은 31.0% 증가했다.IT서비스 부문 매출액은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8% 증가한 1조 6296억 원으로 집계됐다. 특히 클라우드 사업 매출은 지속적인 수요 증가에 힘입어 전년 동기 대비 35.3% 증가한 6370억 원을 달성했다. 클라우드 사업 중 삼성 클라우드 플랫폼 기반 CSP 사업은 고
2시간전
창녕군은 지난 29일, 성낙인 군수를 비롯한 공무원, 창녕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 회원 등 40여 명이 참여해 창녕읍의 고령농가에서 단감 수확을 지원하는 일손 돕기를 실시했다.농촌인구 감소와 고령화로 일손이 부족한 상황에서, 단감은 기계화 작업이 어려워 인력 의존도가 높아 소규모 단감 농가의 경우 일손을 구하기가 더욱 어려운 상황이다.이날 지원을 받은 농가는 “군수님과 공무원, 창녕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 회원들이 직접 단감 수확에 도움을 주셔서 감사하다”라고 전했다.성낙인 군수는 “가을철 농가들이 겪는 생산비 상승과 인력난의
2시간전
경북 영천시에서 업소용 고기불판 재생사업체를 운영한 A씨는 중국 국적의 근로자 B씨에게 쇼트실에 있는 쇼트 기계로 알루미늄 재질로 된 업소용 고기불판의 이물질을 제거하는 작업을 하도록 지시하고, 라오스 국적의 근로자 C씨에게는 B씨가 하는 쇼트 작업의 보조와 기타 잡무를
2시간전
코로나19 이후 성장세를 지속해 오던 은행업의 대출 성장이 내년에는 둔화할 것으로 전망됐다.하나은행 하나금융연구소는 30일 ‘2025년 금융산업 전망’ 보고서에서 올해 대출 성장을 견인했던 가계와 대기업 부문은 가계대출 관리 지속, 직접 금융 시장 수요 증가 등으로 소폭 성장에 그칠 것으로 봤다. 금리 고점 인식에 따른 수요로 증가했던 정기예금은 금리 하락 본격화로 증가세가 둔화하겠지만, 투자 대기 자금과 단기자금 수요가 늘면서 저원가성 예금으로의 자금 유입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했다.이수영 연구위원은 “NIM 하락 추세가 지속하고,
광명지역신문=서인숙 기자> 광명시가 29일 일직동 아이벡스 스튜디오에서 ‘2024 탄소중립 국제포럼’를 개최했다. 행사에 참여한 국내외 11개 도시는 ‘기후변화 대응 협력 강화에 관한 선언서’에 공동 서명하며 뜻을 모았다. 이날 포럼에는 광명시의 국내외 결연도시인 독일 오스나브뤼크, 미국 오스틴, 중국 랴오청, 일본 야마토시, 충북 제천시, 전북 부안군, 전남 신안군, 전남 영암군을 비롯해 기후위기대응·에너지전환지방정부협의회 회원 도시인 서울 은평구와 경기 오산시가 함께했다. 이들은 공동 선언에서 “기후 위기로부터 지속가능한 삶을
2시간전
인천해양경찰서가 대조기인 10월 31일부터 11월 6일까지 연안 안전사고 주의보를 발령했다.30일 인천해양경찰서에 따르면 밀물과 썰물의 해수면 높이 차이가 큰 대조기에는 행락객 갯벌 고립 등 연안 안전사고 발생 가능성이 높다.이에따라 대조기 연안 안전사고 주의보를 발령하고 조석 시간에 맞춰 해·육상 순찰을 강화하는 한편 긴급 출동태세를 유지하기로 했다.인천해경 관계자는 “연안 활동 시에는 위험구역 및 출입금지구역 출입을 삼가하고 구명조끼 착용, 물때 확인, 2인 이상 활동 등 안전수칙을 반드시 준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2시간전
지난해 9월 준공을 마치고 기업들이 속속 입주하고 있는 금강주택의 지식산업센터 ‘구리갈매 금강펜테리움 IX타워’에 기업체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금강주택의 구리갈매 금강펜테리움 IX타워 분양 관계자는 “이 단지는 단기간 완판에 성공한 것에 이어 현재 98%의 잔금납부율을 기록하며 100% 마감을 목전에 두고 있다”며 “구리갈매지구 최대 규모의 지식산업센터로서 일대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가운데 로열층이라 평가받는 6층과 10층이 풀린 만큼 빠른 시일 내에 완판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구리갈매 금강펜테리움 IX타워는 연
2시간전
인천에서 음주운전을 하다 택시를 들이받고 도주한 운전자가 추가 사고를 내고 경찰에 붙잡혔다.인천부평경찰서는 도로교통법상 음주운전과 사고 후 미조치 혐의로 40대 A씨를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고 30일 밝혔다.A씨는 전날 오후 11시40분쯤 부평구 동암역 북광장 인근 도로에서 술을 마신
2024년 초만 하더라도 Wi-Fi 7은 미래의 규격처럼 여겨졌다. Wi-Fi 7 공유기는 일부 출시됐으나, 정작 이를 지원하는 기기가 거의 없었기 때문이다.반면, 2024년 11월 기준으로는 많은 것이 달라졌다. Wi-Fi 7이 적용된 하이엔드 메인보드가 출시되기 시작했고 일부 최신 노트북에서도 최신 Wi-Fi 기술의 이점을 누릴 수 있게 됐다.스마트폰 시장에서도 Wi-Fi 7이 확산되고 있다. 삼성전자 갤럭시 S24 울트라는 펌웨어 업데이트를 통해 Wi-Fi 7에 대응할 수 있게 됐고 아이
엔씨소프트의 신작 '저니 오브 모나크'의 사전예약자 수가 400만을 돌파했다고 30일 밝혔다.이 같은 성과는 지난 9월 30일 사전예약을 시작한 이후 약 한 달만이다. 이 작품은 24시간 이내 사전예약자 100만을 기록한 이후, 30일 오전에 400만을 돌파했다.'저니 오브 모나크'는 올 4분기 출시 목표로 개발 중인 리니지 IP 기반의 신규 게임이다. 엔씨소프트는 '저니 오브 모나크'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게임에 대한 정보를 순차적으로 공개하고 있다.엔씨소프트는 사전예약자 400만명 달성을 기념해 다양한 보상
인기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디지털터치 '삼국지8 리메이크' 출시
디지털터치는 24일 역사 시뮬레이션 '삼국지8 리메이크'를 발매했다.코에이테크모게임스가 선보인 이 작품은 플레이스테이션4 · 5, 닌텐도 스위치, 스팀 등을 통해 즐길 수 있다. 이 작품은 '삼국지8'의 20년 세월을 뛰어넘어 새롭게 선보이는 타이틀이다. '삼국지8'과 '삼국지8 위드 파워업키트'를 기반으로 다양한 요소와 이벤트, 데이터가 추가된 시리즈 최대 볼륨으로 구성됐다. 원작에서는 등장하지 않았던 무장이나 세력도 추가돼 무장 수는 1000명으로 대폭 증가했다. 원작의 특징 중 하나인 '전년대 시나리오'도
Generic placeholder image
감사 앞두고 회계자료 지하창고에 숨긴 황당한 女공무원
제주시의 한 동사무소에 근무하는 여성 공무원이 재무감사를 앞두고 회계서류를 숨기는 황당한 사건이 뒤늦게 알려졌다.25일 제주도감사위원회에 따르면 지난 3월 14~18일 제주시 모 동사무소 재무감사를 위해 2021~2023년에 지출한 각종 계약 및 회계서류를 요구했다.그런데 회계업무 담당자인 A주무관은 계약서류와 대금 지급서, 발주 서류 등 총 107건 서류 중 69건을 제출하지 않았다.이 공무원은 관련 서류를 인계하지 않은 채 지난해 7월 14일 다른 동사무소로 인사 발령이 났다.A주무관은 인사 발령 후 8개월 동안 회계자료를 인계
Generic placeholder image
전남교육, 출판사 요청으로 5곳 수정·삭제
전라남도교육청이 ‘2022개정 교육과정’ 역사 교과서 중 일부가 여순 10·19사건을 ‘반란’이라고 표현한 것에 대해 삭제를 촉구한 결과, 해당 출판사 5곳이 표현을 수정 또는 삭제한 것으로 확인됐다.전남교육청은 지난 9월 6일 여순 10·19 사건을 ‘반란’이라고 표현한 것은 “우리 사회의 화합과 진실 추구를 저해할 수 있는 매우 우려스러운 행태이며 피해자들에게 또 다른 상처를 주는 부적절한 표현으로 즉각 삭제할 것을 촉구한다.”고 밝혔다.특히, 전남교육청은 ‘여수·순천 10·19사건 진상규명
Generic placeholder image
22대 국회 첫 국감 막바지까지 정책 없이 정쟁만
지난 7일부터 시작된 22대 국회 첫 국정감사가 정책이 실종된 정쟁 국감이라는 지적 속에 막바지로 향하고 있다. 특히 윤석열 정부 임기 3년차에 접어든 가운데 국회가 피감기관을 대상으로 실시한 전방위 국정감사에서 192석의 거대 야권은 김건희 여사 의혹 공세를 퍼부은 반면, 국민의힘은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의 ‘사법 리스크’로 맞받아치는 양상이 지속됐다. 국민의힘 김기현 전 대표와 서범수 사무총장, 박성민 전 전략기획부총장, 김상욱 의원 등은 상임위별 정책감사에 임하면서도 윤
Generic placeholder image
울산내 외국인 주민 4만1698명 역대 최다
지난해 외국인 근로자와 유학생이 큰 폭으로 증가한 가운데 울산에 장기 거주한 외국인 주민 수가 4만명을 넘어섰다. 행정안전부는 통계청의 인구주택총조사 자료를 분석해 이 같은 내용의 ‘2023년 지방자치단체 외국인 주민 현황’을 24일 발표했다. 분석 결과에 따르면 작년 11월1일 기준으로 3개월을 초과해 울산에 장기 거주한 외국인 주민 수는 4만1698명으로 나타났다. 이는 관련 통계가 처음 발표된 2006년 이후 역대 최다 기록이다. 울산의 외국인 주민 수는 2019년 3만7284명으로 역대 최다를 기록한 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최신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이강덕 시장, 세계 속에서 ‘포항’의 미래 신성장 혁신 산업 우수성 알려
포항시 우수기업 공동 홍보관 운영…이차전지 등 신성장 산업 홍보 해외 한인경제인과 바이어, 포항시 유망기업 간 교류 및 협력 방안 모색 경북 포항시가 글로벌 무대에서 미래 신성장 산업역량과 지역의 우수기업 혁신 기술을 알리며 대한민국 대표 경제중심도시로서의 위상을 확고히 다지고 있다. 포항시는 지난 29일부터 30일까지 양일간 오스트리아 빈에서 개최된
Generic placeholder image
중소벤처기업연수원, ISO45001·HRMS 인증 동시 획득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중소벤처기업연수원이 안전보건경영시스템과 인권 경영시스템 인증을 동시에 획득했다.30일 인천일보 취재를 종합하면 연수원은 국제표준화기구가 제정한 안전보건 분야 국제표준 인증인 ISO45001을 획득했다. ISO450
Generic placeholder image
햇김 생산시작…공급 안정 기대
2025년산 햇김 생산이 시작됐다. 김 시장이 안정될 것으로 기대된다.해양수산부는 30일 진도수협을 시작으로 햇김 생산이 개시됐다고 밝혔다.햇김은 진도군을 시작으로 해남, 신안, 완도 등지에서 순차적으로 출하될 예정이다.최근 전 세계적으로 'K-김' 인기가 급증하면서 김 원료
Generic placeholder image
[인사] 신세계그룹
▲ 정유경 ㈜신세계 회장▲ 송만준 ㈜이마트24 대표이사▲ 강승협 ㈜신세계푸드 대표이사▲ 윌리엄김 ㈜신세계인터내셔날 패션부문 대표이사 겸 백화점부문 디지털&글로벌 총괄▲ 김홍극 ㈜신세계인터내셔날 뷰티&라이프부문 대표이사 겸 ㈜신세계까사 대표이사▲ 전상진 ㈜조선호텔앤리조트 대표이사 겸 레저사업본부장▲ 마기환 ㈜신세계L&B 대표이사 겸 영업담당▲ 김재섭 ㈜신세계야구단 대표이사◇ 사장 승진▲ 한채양 ㈜이마트 대표이사◇ 전무 승진▲ 손천식 ㈜이마트 컴플라이언스담당◇ 상무 승진▲ 이형순 ㈜이마트 Home
Generic placeholder image
국세청 "근로장려금, 5월 신청 놓쳤다면 12월 2일까지 신청해야"
국세청은 29일 지난 5월 근로·자녀장려금 정기 신청기간에 신청하지 못한 가구에게 최종 신청기한인 12월 2일까지 신청하도록 안내문을 발송했다고 밝혔다.기한 후 신청기간은 정기 신청기간 다음 날부터 6개월간이며, 기한 후 신청기간이 경과되면 더 이상 장려금을 신청할 수 없다.국세청은 신청한 장려금 요건을 심사해 내년 1월 말에 지급할 예정이다. 참고로 지난 5월 장려금을 신청한 가구의 가구당 평균 지급액은 106만원이다.근로장려금 신청대상은 2023년 부부합산 소득이 단독 가구는 2200만원, 홑벌이 가구는 3200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