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210억원 규모 자사주 처분해 직원 보상
네이버가 210억원 규모의 자사주를 처분해 직원들에게 보상으로 지급한다.
네이버는 보상 경쟁력 강화를 위해 직원을 대상으로 자사주 10만8354주를 처분한다고 2일 공시했다.
주당 가격은 19만3800원으로 약 210억원 규모다.
네이버는 "직원 대상 스톡 그랜트를 지급한다"며 "교부 당일 당사 재직 중인 정규직 인원 4428명에게 교부한다"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네이버 직원은 인당 474만원 상당의 주식을 받는다.
스톡 그랜트는 스톡옵션과 달리 의무...
네이버는 보상 경쟁력 강화를 위해 직원을 대상으로 자사주 10만8354주를 처분한다고 2일 공시했다.
주당 가격은 19만3800원으로 약 210억원 규모다.
네이버는 "직원 대상 스톡 그랜트를 지급한다"며 "교부 당일 당사 재직 중인 정규직 인원 4428명에게 교부한다"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네이버 직원은 인당 474만원 상당의 주식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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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소프트웨어산업협회는 2일자로 인사를 진행하고 AI산업본부도 신설했다고 밝혔다. ▲AI산업본부장 안홍준▲혁신성장본부장 김문수▲글로벌진출팀장 유승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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