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현대미술관은 4월 24일부터 6월 23일까지 문화예술공공수장고에서 신규 실감미디어 아트 전시 'Inner Piece 모든 살아있는 존재로 치유받다'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전시는 동시대 제주를 대표하는 작가인 변금윤, 신승훈, 이미선, 허문희의 작품을 모티브로 제작했으며, 러닝타임은 10분이다.제주 자연에서 영감을 받은 젊은 예술가 4인의 조각이 모여 내면의 평화를 얻는다는 이야기를 실감미디어 아트로 구현했다.특히 제주의 자연과 일상의 순간을 독자적인 조형언어로 빚어낸 제주작가들의 작업이 다채로운 빛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