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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 민선8기 3년, 안전한 물 공급으로 시민 생활환경 개선

7시간전
원주시가 민선8기 출범 후 3년간 추진해 온 상하수도 기반 시설 개선 사업이 가시적 성과를 내고 있다.

노후화된 시설 정비부터 스마트 검침 시스템 도입, 요금 감면 확대, 농촌지역 수돗물 보급과 대형 시설 준공까지 이어지며 시민 생활환경 개선에 이바지하고, 대외 평가에서도 수상 실적을 거두고 있다.

원주시상하수도사업소는 지난해 행정안전부 지방 하수도 경영평가에서 ‘우수기관’에 선정되고, 올해 기초 상수도 사업 분야 경영평가에서 ‘우수 등급’을 획득하며 역량을 입증했다.

또한 환경부 공공하수도 운영·관리 실태 점검에서도 ‘발전상’을 수...
동해지방해양경찰청은 10일, 제72주년 해양경찰의 날을 맞아 강릉지역의 극심한 가뭄으로 어려움을 겪는 시민들을 위해 생수를 지원하며 국민과 함께하는 나눔 활동을 펼쳤다.동해해경청은 극심한 가뭄으로 재난 사태가 선포되어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강릉 시민들을 돕기 위해 지난 9월 3일부터 9일까지 7일간 독도를 지키는 삼봉호를 비롯해 해경함정 4척을 동원 약 1,500톤 수돗물을 지원했다.10일 해양경찰의 날을 맞이해 해경함정 긴급 급수 지원에 이어 생수 2L 7,680병을 지역 시민들에게 긴급 전달했다.특히, 생수 지원 대금은 동해해
동해시는 지난 7월 여름 휴가철을 맞아 시작한 ‘동쪽바다중앙시장 주말 야시장’을 시민과 관광객들의 큰 호응 속에 운영해왔다.야시장은 전통시장 활성화와 침체된 상권 회복을 위해 마련됐으며, 시장 입구부터 중앙광장까지 약 150m 구간에 먹거리 특화 부스, 바다 컨셉의 플리마켓, 소규모 거리 공연 등이 어우러져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했다.특히 지역 상인들이 직접 참여해 운영한 다양한 먹거리 부스는 방문객들의 발길을 끌며 시장에 활력을 불어넣었고, 가족 단위 시민과 피서객들에게는 색다른 야간 명소로 자리매김했다.아울러 동쪽바다중앙시장은 K
춘천시 석사동 행정복지센터는 다가구주택 밀집 지역을 중심으로 통·반장과 함께 복지 사각지대 해소 총력전에 나선다.석사동은 10일 동네 9개 통, 2,010가구를 대상으로 집중 발굴에 나선다. 특히 이 가운데 1인 가구가 1,413세대에 달해 위기 상황에 놓인 주민이 적지 않은 것으로 보고 촘촘한 발굴망을 가동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석사동은 이날부터 통·반장을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한다. 마을의 눈과 귀 역할을 하는 통·반장이 첫 발견자가 돼 신속하게 행정에 연결할 수 있도록 실무 중심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이번 조
강원관광재단은 ‘2025-2026 강원 방문의 해’를 맞아 영서 내륙 5개 시군과 함께, 다섯발자국 공동 홍보 마케팅 사업의 일환으로 새로운 체류형 관광 상품 마지막 ‘오감자 축제’를 지난 6일부터 7일까지 횡성에서 개최했다.이번 ‘오감자 축제’는 6일부터 7일까지 양일간, ‘익사이팅’을 주제로 성황리에 열렸다. 1박 2일 숙박 프로그램과 당일 방문 프로그램으로 나누어 진행됐다.이번 오감자 축제 참가자들은 횡성호수길에서의 트레킹과 장송모 도자연구원에서의 도예체험 , 국순당 양조장 주향로에서의
속초시가 2023년과 2024년 2년 연속으로 고향사랑기부금 도내 1위를 달성한 데 이어 2025년에도 3년 연속 도내 1위 달성을 향한 포부를 다졌다.속초시는 2023년 4억 4230만원, 2024년 8억184만원 모금 성과를 거뒀으며 올해는 8월 말 기준 1억4천525만원을 모금해 전년 동기 9천61만원 대비, 약 60% 증가라는 성과를 올렸다. 이 같은 성과는 현장 홍보와 기부 확대를 위한 상반기 노력의 결과다.시는 4월 영랑호 벚꽃축제와 8월 속초해변 축제 기간에 홍보부스를 운영, 관광객에게 고향사랑기부제도를 알리고 속초시
강원특별자치도는 '코-위크 아카데미' 평창 재유치에 성공했다고 지난 8일, 밝혔다. 강원특별자치도는 교육부가 주최하고 한국연구재단이 주관하는 제5회 'Co-Week 아카데미'를 2025년에 이어 2026년에도 평창 알펜시아리조트 일원에서 2회 연속 유치하는 데 성공했다.이번 행사는 첨단분야 혁신융합대학 사업에 참여한 67개 대학이 인공지능·데이터 보안·활용 등 18개 분야의 강의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전국 대학생들은 소속 대학과 전공에 관계없이 원하는 첨단 분야 강의를 자유롭게 수강할 수 있
대구광역시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구·군, 산업단지관리공단, 입주기업과 합동으로 산업단지 내 환경정비와 안전점검을 실시한다.이번 점검은 연휴 기간 중 각종 안전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고, 쾌적한 산업단지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대구시는 9월 15일부터 연휴 전까지 2주간 산업단지관리공단 주관으로 입주기업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환경정비 캠페인을 전개하고, 관할 소방서와 협력해 취약시설 화재 점검도 병행할 계획이다.이번 정비·점검은 성서·서대구·제3산단 등 조성 후 20년 이상 경과된 노후 산업단
제주지역 주택시장이 8월에도 하락세를 이어갔다. 매매·전세·월세 가격지수가 모두 내려앉으며 전국과 정반대 흐름을 보인 것이다. 서귀포시를 중심으로 미분양 물량이 쌓이고, 수요는 줄어드는 이중 압박이 시장 침체를 가속화하는 모습이다.한국부동산원이 15일 발표한 ‘2025년 8월 전국주택가격동향조사’에 따르면 제주 주택 매매가격지수는 전월 대비 0.14% 하락했다.이는 전국 평균 0.06% 상승한 것과 대조되는 흐름이다.신규 공급이 이어지는 가운데 미분양 물량이 누적되면서 서귀포시를 중심으로 가격 하락 압력이 거세졌다.
한국쌀전업농중앙연합회가 정부의 쌀 방출 정책을 강력히 규탄하고 나섰다. 농식품부가 지난 8월 정부양곡 3만톤 방출, 가공용 5만톤 공급에 이어 9월 중순 다시 2만5000톤 방출 계획을 발표했기 때문이다.쌀전업농중앙연합회는 지난 15일 성명을 통해 “쌀은 농민의 생명값이자 나라값인데, 정부는 지속적인 양곡 방출로 농민의 희망을 나락으로 떨어뜨리고 있다”며 반발했다.농식품부는 추석 이후 쌀값 안정을 위해 방출이 불가피하다고 설명했지만, 연합회는 오히려 신곡 출하 시기와 맞물려 쌀값
아침 등굣길, 구미 신당초등학교 정문 앞은 평소보다 분주했다.15일 오전 구미교육지원청과 경찰, 구미학생선도단연합회, 구미학생안전자원봉사자회, 구미학부모회장협의회, 녹색어머니회 등 유관기관이 힘을 모아 아동 유괴·납치 예방 캠페인을 벌이면서다.“낯선 사람이
인천도시공사는 극심한 가뭄으로 피해를 입은 강원 강릉 시민들을 돕기 위해 500㎖ 생수 총 12만병을 긴급 지원했다고 15일 밝혔다. 생수는 가뭄 장기화로 생활용수 확보에 어려움을 겪는 강릉의 가뭄 극복에 사용된다. iH는 상생 협력 강화를 바탕으로 각종 재난 피해지역에 성금과
광주 학동4구역 재개발 사업이 이주 지연과 공사비 협의 난항을 마무리하고 본격 추진된다. 조합은 지난 7월 13일 총회에서 평당
수십 년간 재벌 회장과 최고경영자들의 몸을 관리해 온 VVIP 트레이너의 경험과 철학이 책으로 엮어졌다.힘찬북스의 신간 『재벌 회장들의 몸을 설계한 남자』로, 웰니스가 개인의 건강을 넘어 기업 리더십의 핵심 전략임을 강조한다.스포츠트레이너인 저자는 국내 굴지의 재벌 총수와 임원들을 지도하면서 ‘체력이 무너지면 모든 게 무너진다’는 사실을 수없이 목도했다고 말한다. 이를 위해 그는 좁은 공간, 기구조차 없는 상황에서 수건과 책, 양말 같은 도구만으로 효과적인 운동법을 개발해냈다.일명 ‘제로 트레이닝’이라 불리는 이 방식은 최소한의 조
경남 합천군은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추진하는 2026년도 축산악취개선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됐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선정으로 합천군은 2023년부터 2026년까지 4년 연속 선...
59분전
제11회 이중언어 말하기대회가 어울림이끌림 사회적협동조합과 인천다문화교육봉사단 공동주최로 13일 부평구청 대강당에서 열렸다.인천시교육청, 부평구, 사랑의 파란우산, 365베스트치과의원 등이 후원하는 이날 행사는 상정고등학교와 비즈니스고등학교 학생들, 심사위원 및 다양한 봉사요원 등 70여명이 자원봉사자 참여해 진행되었다.이중언어 말하기 대회 참가자격은 부모 중 한명 이상이 외국인인 학생으로 유치부, 초등 저학년부, 초등 고학년부, 중등부, 고등부 등 5개 부문으로 나눠 진행된다. 이번 주제는 꿈과 미래, 학교 또는 가정생활,
1시간전
농협식품은 15일, 국산 가루쌀을 주원료로 한 ‘멸치 쌀국수’와 ‘짬뽕 쌀국수’ 2종을 출시했다고 밝혔다.이번 신제품은 밀가루를 전혀 사용하지 않고, 국산 가루쌀 함유량을 97.7%까지 높인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쫄깃하고 탱글한 식감은 물론, 알레르기 유발 우려가 있는 글루텐도 피할 수 있어 건강을 중시하는 소비자들에게 적합하다는 평가다.‘멸치 쌀국수’는 국산 멸치를 우려낸 시원한 육수가 특징이며, ‘짬뽕 쌀국수’는 직화 불맛이 살아있는 풍미유를 별첨해 정통 짬뽕 맛을 구현했다.이 제품은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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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 메가팩3·메가블록 발표…대용량 에너지 저장 시대 왔다
테슬라가 차세대 에너지 저장 시스템 '메가팩3'와 '메가블록'을 공개했다. 9일 전기차 매체 일렉트렉에 따르면, 테슬라는 메가팩3를 통해 기존보다 더 큰 2.8리터 배터리 셀을 적용해 에너지 용량을 5메가와트시로 확장했다. 또한 열 관리 시스템을 간소화해 연결 관로를 78% 줄였다.하지만 이번 발표의 핵심은 메가블록이다. 메가블록은 4개의 메가팩3를 직접 메가볼트 변압기와 스위치 유닛에 연결한 형태로, 공장에서 조립된 상태로 공급되기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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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교통 안전 위한‘위험도로 중장기계획’마련
경상북도는 8일, 22개 시군과 한국도로교통공단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상북도 위험도로 구조개선사업 중장기계획 수립 용역’ 최종 보고회를 가졌다. 이번 용역에서는, 도로 환경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행안부 재정 분권 계획에 따라 2023년 지방 이양된 위험도로 구조개선사업의 재정 보전 기간이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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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교통공사, KCA와 도시철도 역사 전자파 안심환경 조성 업무협약
인천교통공사는 도시철도 역사 전자파 안심환경 조성을 위해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오늘 밝혔다.이번 협약은 역사 내 전자파 모니터링 시스템을 구축해 실시간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이동통신 기지국과 와이파이에서 발생하는 전자파에 대한 시민 불안을 해소하기 위해 추진됐다.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도시철도 역사내 전자파 안전진단 ▲근로자 대상 전자파 저감 컨설팅 ▲실시간 전자파 정보 제공 및 상시 모니터링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최정규 인천교통공사 사장은 “이번 협약이 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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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봉 의장 "제주도 행정체제 개편, 중장기 과제로 남겨야"
오영훈 제주도지사가 2026년 기초단체 도입 불가를 선언하며 목표 시기를 조정하겠다고 밝힌 가운데, 이상봉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의장도 행정체제 개편을 중장기 과제로 두고 풀어나갈 것을 당부했다.이 의장은 9일 오후 열린 제442회 제주도의회 임시회 개회식에서 개회사를 통해 "앞으로 제주형 행정체제 개편은 중장기 과제로 남겨두고, 이제는 지역경제 활성화와 경제 위기 극복에 모든 역량을 집중해야 할 때"라고 주문했다.그는 "먼저 제주형 행정체제 개편 여론조사에 참여해 주신 도민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이 과정에서 도민사회에 우려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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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엠듀, 아이폰17 전용 액세서리 올인원 패키지 선보여
스마트폰 액세서리 전문 브랜드 아이엠듀가 애플의 차세대 스마트폰 아이폰17 시리즈 출시에 맞춰 전용 액세서리 신제품을 공개했다. 이번 라인업은 케이스, 강화유리 액정보호필름, 카메라 보호필름 등으로 구성되며, 특히 세 가지 필수 아이템을 하나로 묶은 ‘올인원 패키지’ 가 눈길을 끈다.애플은 오는 9월 10일 새벽 2시 온라인을 통해 ‘아이폰17 언팩’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어 9월 12일부터 약 10일간 사전예약이 이뤄지고, 9월 19일 정식 출시가 예상된다. 한국 역시 1차 출시국에 포함될 가능성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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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는 여주시소상공인지원센터 주관으로 지난 9월 11일 센터 회의실에서 20여명의 교육생이 참석한 가운데 소상공인을 위한 ‘AI 정보화 교육’을 시작했다.이번 교육은 소상공인들이 빠르게 변화하는 디지털 환경 속에서 AI 기술을 비즈니스 현장에 효과적으로 접목할 수 있도록 기획되었다. 실무 중심의 맞춤형 커리큘럼으로 운영되며, 소상공인들이 매장 운영, 마케팅, 디자인, 전략 수립 등 다양한 분야에 AI를 활용할 수 있도록 단계별로 구성되었다. 교육기간은 9월 11일부터 10월 23일까지, 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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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금고, 추석 맞이 청소년 전용 ‘MG한가위적금’ 출시
새마을금고중앙회는 추석을 맞아 청소년을 대상으로 최대 연 6% 금리를 제공하는 ‘MG한가위적금’을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이번 적금은 1년 만기 상품으로, 5만 계좌 한도로 판매된다. 예금 판매일 기준 만 13~18세 중·고등학생이라면 누구나 가입 가능하며, 이날부터 17일까지 3일간 한정 판매된다. 월 최대 20만 원까지 납입할 수 있으며, 금고별 정기적금 기본 금리에 최대 연 6%의 우대이율이 적용된다.새마을금고 측은 MG한가위적금이 MG꿈나무적금에 이어 청소년층의 금융교육과 저축 습관 형성을 통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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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효숙 부의장, 세종시의회 최초로 지방의원 후원회 개설
세종특별자치시의회 부의장인 김효숙 의원이 시민의 정치 참여 확산을 위해 세종 지역 광역의원 최초로 후원회를 개설하고 적극적인 홍보에 나섰다.15일 김효숙 부의장에 따르면, 지난해 7월 정치자금법 개정 시행에 따라 지방 광역·기초의원의 후원회 설립이 가능해졌고 이에 김 부의장은 20명의 세종시의원 중 최초로 최근 세종선거관리위원회에 후원회 등록을 마쳤다.김효숙 부의장은 “건강하고 투명한 청년 정치 실현을 위해 많은 고민 끝에 후원회를 개설했다”며 “후원회 등록과 모금 그리고 회계까지 쉽지 않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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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한글 국제 프레 비엔날레 ‘누적 2만명’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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