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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W중외제약, 세무조사 추징금 211억…자기자본의 6.4%

유가증권시장 상장기업 JW중외제약이 중부지방국세청으로부터 세무조사 결과로 211억원의 추징금을 부과받았다.

납부기한은 6월 30일까지다.

중부지방국세청의 2021~2024 사업연도에 대한 법인세 등 세무조사 결과다.

2024년도 말 연결재무제표 기준, 자기자본 3294억8674만2125원의 6.4%에 해당한다.

회사측은 "부과금액은 법인세 조사 결과 법인세, 부가세 등으로 산정된 금액이다"면서, "납부 기한 내에 납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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