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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지환, 기습번트로 시즌 첫 안타

7개월전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피츠버그 파이리츠 외야수 배지환이 시즌 첫 안타를 번트로 만들어냈다.

피츠버그는 15일 미국 뉴욕 시티필드에서 열린 2025 MLB 정규시즌 뉴욕 메츠와 원정 경기에서 4-0으로 이겼다.

8번 타자 중견수로 선발 출전한 배지환은 4타수 1안타 1득점, 삼진 1개를 기록했다.

시즌 타율은 0.091이 됐다.

이틀 연속 선발로 나온 배지환은 첫 타석에서 중견수 플라이로 잡혔으나 팀이 2-0으로 앞선 5회 선두 타자로 나온 두 번째 타석에서 기습 번트 안타를 만들었다.

메츠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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