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가 주도하는 무한상상 놀이를 통한 배움과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설립된 경기도교육청북부유아체험교육원이 다음달부터 본격적인 운영을 시작한다.25일 도교육청에 따르면 양주시 고읍남로 160에 소재한 북부유아체험교육원은 부지 1만1614㎡, 지상 3층 규모다. 주요 체험시설은 1층 스릴 미끄럼틀, 거꾸로 마을, 2층 엉금엉금 정글, 3층 하늘 둥둥섬 등 총 8개 관으로 구성됐다.유아 체험 프로그램은 다음달 6월 3일 시범운영을 시작으로 7월 1일부터 본격 운영된다. 시설은 단체 체험과 토요가족체험 신청을 통해 이용할 수 있다.도교육청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