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온마을배움터 온마을학교 민간공모단체 ‘빛가운데’는 4일부터 1박2일 일정으로 청주청소년수련원에서 북한이탈주민 가정 자녀 및 이주배경 청소년 76명을 대상으로 ‘빛가운데 비전캠프’를 연다. ‘도전하라! 지금, 바로 나의 한 걸음을 내딛자’를 주제로 실시되는 이번 행사에서는 옥수정 THE NBP 대표 등 4명의 강사 특강, 조별 미션 수행, 비전카드 작성 등이 진행된다.4일 개막식에는 윤건영 충북교육감이 참석해 청소년들을 격려했다./김금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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