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는 산업단지 혁신을 통한 제조업 경쟁력 강화, 일자리 창출과 입지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산업통상자원부와 국토교통부 등 여러 부처가 합동으로 추진하는 ‘노후거점산업단지 경쟁력강화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6일 밝혔다.도에 따르면 중앙 정부에서 지난달 29일 노후거점산업단지 경쟁력강화추진위원회를 열어 사천 제1, 2일반산단과 강원 후평일반산단, 전북 전주일반산단 총 3개 지역을 노후거점산업단지 경쟁력강화사업지구로 최종 선정했다.경남도는 우주항공산업 부가가치 제고, 근로자 친화형 공간혁신, 디지털·그린산단 전환을 3대 중점 추진과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