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ature-top

김해시-김해분청 도자박물관 기획도자전 개최

김해시와 김해분청 도자박물관이 전국체전 성공개최를 기원키 위해 체육인과 함께하는 분청도자전 개최를 밝혔다.

시가 지난 27일 밝힌 이번 특별기획전시는 체전 개폐회식이 열리는 김해종합운동장에 위치한 시립 김영원미술관에서 10월 1일부터 그달 30일까지 한 달간의 전시다.

체육인과 함께하는 이번 분청도자 특별기획전시는 김해분청 도자기 접시 도판등에 체전 성공을 기원하는 응원 문구나 그림 작품 72점을 선보이게 된다.

전시회는 대한체육회, 대한장애인체육회, 경남도교육청, 경남도체육회, 주개최지인 김해시장을 비롯 다수가 동참한다.

특히 이번 기획...
경남도가 아이·장애인·노인 돌봄 서비스를 이용하는 도민, 돌봄 서비스 종사자, 전문가 10명을 도청으로 초청해 다양한 의견을 듣는 도민회의를 2일 개최했다.도민회의 참석자들은 정부와 지자체가 제공하는 돌봄 서비스 개선점을 건의하고, 이용 경험 등을 전했다.초등학교 4학년생과 유아를 키우는 맞벌이 부부 양하얀나 씨는 “초등학교 고학년은 학원 외에는 갈 데가 없다”며 “저학년 위주로 제공되는 초등학교 돌봄 서비스를 고학년까지 확대해달라”는 의견을 냈다.마태랑 창원시 의창초등학교 운영위원장은 “인구가 줄어 문을 닫거나 학생 수가 급감한
삼성중공업은 아시아 지역 선주와 액화천연가스 운반선 2척에 대한 건조 계약을 체결했다고 2일 공시했다. 이 선박은 2027년 4월까지 순차적으로 선주사에 인도될 예정이다.삼성중공업은 이번 계약을 포함해 현재까지 총 24척를 수주해 올해 수주 목표 97억달러의 56%를 달성했다. 현재까지 수주 잔고는 319억달러로 3년치의 이상의 안정적 일감을 확보했다.선종 별로는 ▲LNG운반선 21척 ▲초대형 암모니아 운반선 2척 ▲셔틀탱커 1척 등이다.조선해양 분석기관인 클락슨 기준 8월말 신조선가지수는 지난
세계축제도시 진주시에서 펼쳐지는 ‘2024년 진주남강유등축제’가 5일 개막해 20일까지 16일간 진주의 가을밤을 화려한 유등으로 물들인다.‘진주남강유등축제’는 과거 진주대첩 당시 유등에 띄운 평화와 희망의 메시지가 역사와 남강을 타고 흘러 축제로 승화된 행사이다. 역사적 사실을 바탕으로 스토리텔링한 대한민국 명예 문화관광축제이다.2024~2025 경남도 최우수 축제로 지정됐으며, 올해로 제73회를 맞는 ‘개천예술제’는 10일 진주성 임진대첩계사순의단 앞 특설무대에서 축제의 서막을 알리는 서제를 시작으로 20일까지 11일간 개최된다.
합천 황강 광역취수장 반대 군민대책위원회는 지난 2일 국회 소통관에서 '낙동강 취수원 다변화 특별법' 발의 저지를 위한 기자회견을 열었다.'낙동강 취수원 다변화 특별법'은 9월 10일 대구·경북 지역 국회의원 18명이 발의하였으며, 국회 입법 예고를 거쳐 현재 국회 환경노동위원회의 심의를 앞두고 있다.군민대책위원회는 이 법안이 피해 지역 주민들과의 협의나 의견 청취 없이 일방적으로 추진되었다며, 정부가 일방적인 사업 추진을 위한 근거로 악용될 우려가 있다고 지적했다. 이에 따라 법안의 영구 폐기를 촉구하며 국
의령리치리치페스티벌에 리치주제관 ‘K부자랜드’가 떴다.군은 3일 개막한 리치리치페스티벌에 부자의 교육·부자의 경험 등을 즐기면서 학습할 수 있는 ‘K부자랜드’를 개장했다고 밝혔다.‘K부자랜드’는 1회 ‘솥바위 만지기’, 2회 ‘리치뱃길투어’에 이은 올해 3회 축제에 군이 가장 전면에 내세우는 얼굴이다.우선 입구에 들어서면 부자의 길로 인도하는 ‘부의 법칙 성공 스토리 존’이 관광객을 반긴다. 여기서는 솥바위 상징물을 통해 ‘부자 기운’을 충전하고 부자의 나눔·정신·도전·신념·믿음 등의 7가지 ‘부자의 법칙’을 학습하게 된다.특히 의
창녕군은 부곡하와이 재개발을 위해 글로벌 투자자 200여명을 대상으로 부곡하와이와 부곡온천장 일원에서 투자유치 현장 투어를 실시했다고 2일 밝혔다.2024 경상남도 국제관광 투자유치설명회와 연계한 이번 현장 투어는 글로벌 투자자들에게 부곡하와이 및 부곡온천의 현황과 장점을 설명하고, 이를 직접 체감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실질적인 투자로 이어지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다.현장 투어는 1, 2차로 나뉘어 각각 20명의 글로벌 투자자들이 참가했으며, 참가자들은 부곡하와이와 부곡온천 관광지를 직접 둘러보며 현황을 시찰했다.현장 투어에 참가
경남도의회 교육위원회 손덕상 의원은 8일 경남도의회 의정회의실에서 아이들의 사각지대 없는 돌봄시스템 마련을 위해 경남도와 경남도교육청, 김해시청 등 각 실무자들과 함께 간담회 자리를 마련했다.이날 간담회에는 손덕상 도의원을 비롯해, 김해시의회 이혜영 의원, 경남도 보육정책과장 배재영, 경남교육청 초등교육과 장학관 최진숙, 김해교육지원청 교육지원국장 안경애, 김해시청 인재육성지원팀장 김주연, 아동청소년과 전해민 주무관 등 각 관계 기관 실무자들이 참석해 지역 사회와 연계한 수요자 맞춤형 돌봄교실을 구축하기 위해
경주지역 발명 동아리 교사들에게 미래의 발명과 과학 교육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 미래 학생들을 지도할 교사들의 역량 강화를 위한 자리가 열렸다. 경주교육지원청은 지난 7일 오후 경주과학발명교육센터에서 발명교원 동아리 교사들을 대상으로 한 SRC 만들기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화성 탐사 로버의 원리를 이해하고, 4륜구동 자동차를 제작하는 과정으로 진행됐으며, 15명이 넘는 교사들이 참여해 아두이노 코딩을 통한 자율주행 기능 구현 방법을 배웠다. 경주과학발명교육센터는 이번 연수를 통해 참가자들에게 최신 발명 기술과 코딩 능력을
북한이 9일 우리측과 연결되는 도로·철도를 완전히 끊고 '남쪽 국경'을 완전히 차단·봉쇄하는 요새화 공사를 진행한다고 선언했다. 북한은 유엔사령부-북한군 통신선을 통해 이런 내용이 담긴 전화통지문을 이날 오전 유엔사에 통보했다고 한다.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지난..
8일 윤석열 대통령 부부는 타르만 산무가라트남 싱가포르 대통령 부부와 함께 국빈 만찬을 가졌다. 8일 윤석열 대통령은 싱가포르의 시내 호텔에서 ...
서귀포시가 주최하고 서귀포칠십리축제추진위원회가 주관하는 ‘제30회 서귀포칠십리축제’가 오는 18일부터 20일까지 제주월드컵경기장 광장 일대에서 열린다.이번 축제는 ‘서귀포의 가치, 칠십리와 같이’라는 슬로건 아래 서귀포의 자연과 문화, 역사를 축제를 통해 함께 느끼고 즐기는 문화와 화합의 축제로 마련된다.첫째 날에는 읍·면·동 주민들이 직접 참여하는 ‘마을문화예술제’와 ‘화합 길트기 퍼레이드’가 축제의 시작을 알린다.주민과 제주지역 예술단 등 200여 명으로 구성된 퍼레이드 참여팀은 제주월드컵경기장 후문에서 출발해
이권재 오산시장은 10일 오전 코트라 실리콘밸리 무역관을 방문해 미국 내 주요 반도체 관련 업체들의 오산 유치를 위해 힘써줄 것을 요청했다.이날 방문에는 이권재 오산시장과 시청 경제문화국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이들은 코트라 실리콘밸리 무역관 권오형 관장 등 주요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진행했다.무역관이 위치한 미국 캘리포니아 산호세 지역은 실리콘밸리로 잘 알려진 곳으로, 코트라 무역관은 현지인들에게 K반도체 스트리트로 알려진 퍼스트 스트리트에 위치
인천 동구 배다리 헌책방 거리에 있는 '나비날다 책방'은 여러모로 다양한 개성의 매력을 갖고 있다.우선 1976년부터 40년 넘게 운영됐던 동성한의원 자리에 터를 잡은 곳으로 지금도 그 간판을 그대로 쓴다. 입구에 “침 안 놓아요”라는 안내를 할 정도로 한의원인줄 알고 문 여는 이들이
사토시 나카모토라는 가명을 쓴 비트코인 개발자가 실제로 누구인지를 다룬 HBO 다큐멘터리가 뱡영 후 암호화폐 커뮤니티에서 반발에 직면했다. 8일 방영된 HBO 다큐멘터리는 오랫동안 비트코인 컨트리뷰터로 활동해온 피터 토드를 사토시 나카모토라고 결론 내렸다.ㆍ사토시 나카모토 정체 HBO 다큐 방영 앞두고 '내기판‘ 들썩...후보군은 누구?비트코인 백서가 공개된 2008년 당시 피터 토드는 23세로 인문학 학위를 마치고 있었는데, HBO 다큐멘터리는 그가 사토시 나카모토일 가능
용인특례시의회는 오는 14∼17일 ‘제287회 임시회’가 진행된다고 9일 밝혔다. 전날 시의회 의회운영위원회는 회의를 통해 제287회 임시회 일정을 이 같이 결정했다....
제주가 낳은 작곡가 강문칠의 제9회 가곡 작곡발표회가 오는 20일 제주문예회관 소극장에서 ‘길을 걷다’라는 주제로 저녁 6시에 열린다.제주도와 문화예술재단과 본지가 후원하는 이번 가곡 작곡발표회는 강문칠 작곡가가 사회를 맡고, 출연진은 소프라노 이채영, 현선경, 테너 송영규, 바리톤 최규현 등이 무대에 오르며 피아노는 오예지, 장은혜 등이 맡는다. 제주에서 작곡가 및 음악평론가로 활동중인 강문칠 작곡가는 “작곡을 한 지 어언 60년이 흘렀다”며 “고향 제주에 머물면서 작곡이 천직이라는 마음으로 살아간다”고 말했다.강 작곡가는 특히
인기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영양군 ‘제3회 수비 능이축제 ’ 준비 중
오는 12일부터 이틀간 경북 영양군 수비면 체육공원에서 열리는 ‘제 3회 수비 능이 축제’ 준비가 한창이다. 향 버섯 이라고도 불리는 능이 버섯은 깊은 산중 공기가 좋은...
Generic placeholder image
'꿈의 무대를 향해'...국내외 러너 4천명 서귀포를 달린다
국내 유일의 UTMB 월드시리즈 '2024 Trans Jeju 국제트레일러닝대회'가 오는 10월 11일~13일 사흘일간 서귀포시 일대에서 개최된다. 이 대회는 제주도의 아름다운 자연 경관을 배경으로 한 글로벌 스포츠 이벤트로, 각국에서 온 트레일러너들이 다앙한 코스를 통해 기량을 겨루게 된다.트랜스제주 국제트레일러닝대회 조직위원회가 주최·주관하고 서귀포시가 후원하는 이 대회는 전 세계 트레일러너의 꿈의 무대인 '울트라 트레일 몽블랑' 본대회의 참가 자격을 부여하는 전 세계 4
Generic placeholder image
고양시, 주한미국상공회의소와 업무협약 체결
고양특례시가 주한미국상공회의소와 투자유치 촉진 상호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4일 시에 따르면 이동환 시장과 암참 제임스 김 회장, 에너지엑...
Generic placeholder image
경기도, '감성농부의 도시 나들이' 12~13일 동탄호수공원 운답원서 개최
청년 농업인들이 생산하는 농산물·가공품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감성농부의 도시 나들이' 행사가 오는 12일~13일 화성시 동탄호수공원 운답원에서 열린다. 3일 경기도에 따르...
Generic placeholder image
한림작은영화관 기획전 '화목한 주말' 무료 상영회
한림작은영화관에서 오는 10월 8일부터 11월 28일까지 작은영화관 기획전 '화목한 주말’을 개최한다.작은영화관 기획전은 다양한 영화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주민들의 문화 활동을 확대하기 위한 영화진흥위원회 공모사업으로 전국 15개의 작은영화관이 선정되어 운영하고 있다.제주 다양성 영화 및 특별 초대전에서는 제주에서 다양한 작품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문숙희 감독의 '사일의 기억'과 임형묵 감독의 '조수 웅덩이: 바다의 시작'이, 특별 초대전에는 배우이자 감독으로 활약중인 문소리 감독의 '여배우는 오늘도'가 상영되며, 작품 상영 후에는
최신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창원서 가야문화권 지역발전 시장·군수협 정기회의
창원시는 8일 창원컨벤션센터에서 제30차 가야문화권 지역발전 시장·군수협의회 정기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가야문화권 지역발전 시장·군수협의회는 가야문화권 지역 시장과 군수들로 구성된 협의체로, 전북·전남·대구·경북·경남 등 5개 광역단체 24개 시·군이 함께하는 단체다. 2005년 2월에 출범해 가야문화를 통한 공동 발전방안을 모색하고, 가야 역사문화의 역량 강화, 지역 자원을 활용한 영호남 권역 공동 발전 등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이날 회의에는 홍남표 창원특례시장을 비롯한 조근제 함안군수 등 24개 단체장 및 지자체 관계자 100
Generic placeholder image
(재)영덕문화관광재단 청소년댄스팀, '2024댄싱 노원거리페스티벌' 초청 거리공연
영덕문화관광재단의 청소년댄스팀 '꿈의무용단-영덕'이 지난 달 28일 서울 노원문화재단이 주관하는 '2024댄싱 노원거리페스티벌'에 초청돼 인기리에 공연을 마쳤다고 밝혔다.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의 교육사업인 꿈의무용단-영덕은 초등 5학년부터 중학생까지 20명이 참여하는 현대무용과 스트릿댄스 융합 교육 프로그램으로 지난 2023년 출발해 올해도 40회차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결성 2년차지만 원년 멤버 1기와 새로 충원된 2기 단원들은 그동안 관내·외 다양한 축제에 초청받아 갈고닦은 실력을 아낌없이 선보이며 영덕의 마스코트로 자리
Generic placeholder image
개막 임박! 구미라면축제…시민 보고회 개최로 기대감 증폭
구미시는 지난 8일 시청 대강당에서 낭만문화축제위원회, 시의회, 자원봉사 단체, 축제 참가자 등 80여 명이 모인 가운데 ‘2024 구미라면축제’ 시민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에서 윤성진 축제기획단장은 구미라면축제의 최종 준비 상황을 보고하며, 확 달라진 콘텐츠와 색다른 체험 프로그램을 소개해 올해 축제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보고회에 앞서, 지역 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축제로서, 음식 문화와 환경의 조화를 추구하고 실천할 것을 다짐하는 ‘2024 구미라면축제 지속가능성 실천 선언식’도 진행돼 눈길을 끌었다. 김장호 구미시장
Generic placeholder image
경주교육청, 발명 교원 연수 프로그램 진행
경주지역 발명 동아리 교사들에게 미래의 발명과 과학 교육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 미래 학생들을 지도할 교사들의 역량 강화를 위한 자리가 열렸다. 경주교육지원청은 지난 7일 오후 경주과학발명교육센터에서 발명교원 동아리 교사들을 대상으로 한 SRC 만들기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화성 탐사 로버의 원리를 이해하고, 4륜구동 자동차를 제작하는 과정으로 진행됐으며, 15명이 넘는 교사들이 참여해 아두이노 코딩을 통한 자율주행 기능 구현 방법을 배웠다. 경주과학발명교육센터는 이번 연수를 통해 참가자들에게 최신 발명 기술과 코딩 능력을
Generic placeholder image
경남도, 해외 선진기술 배워 스마트 농업 선도한다
경남도는 농업인들이 해외 선진기술을 배울 수 있는 해외 현장 교육과 해외 전문가 초빙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해외 선진기술 교육은 도내 농업인들이 품목별 세계최고 기술보유국의 기술을 배워 농업 현장 도입을 통해 농가 경쟁력을 높이고, 소득을 향상하고자 추진하고 있는 사업으로 도에서 운영 중인 경남과학영농인력육성재단을 통해 추진한다.지난 2003년부터 추진해 21년째를 맞고 있는 해외 선진기술 교육은 우리 도의 주력 품목인 딸기, 시설채소, 스마트팜, 사과, 참다래 등 과정에 대해서 네델란드, 일본, 이탈리아, 뉴질랜드의 재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