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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조합중앙회 부울경본부 민관협 소통

산림조합중앙회 부산울산경남본부가 17일 경남산림환경연구원 산림바이오센터 회의실에서 '산림경영지도 민관협 소통협의회'를 했다.

산림바이오산업 활성화와 상호 협력을 논의했으며, 우수임업인, 지역 산림경영전담지도원 등이 참석했다.

/이미지 기자...
진병영 함양군수가 정부 부처를 찾아 내년 예산확보에 나섰다.함양군은 16일 진 군수가 기획재정부 등 정부 부처를 찾아 내년도 지역 주요 현안 사업을 설명하고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을 요청했다고 밝혔다.진 군수는 12일 기획재정부 재정관리국장과 타당성심사과장을 잇따라 만났다. 이 자리에서
6타수 무안타 1삼진. 2006년생 유망주 정현창이 지난달 1군 데뷔 무대에서 기록한 성적이다. 꿈 같던 1군 생활은 일주일 만에 끝났다. 낙담하지는 않았다. 그의 야구는 이제 겨우 1회를 지났을 뿐이다. 건조한 기록에 다 담길 리 없는 그의 이야기가 궁금했다.12일 오후 창원NC파크
시민들이 배우와 연출로 나서는 '시민 연극'이 지역에서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다. 이달에 창원에서 시민 연극 아카데미가 시작하고, 양산에선 작품 발표회가 열릴 예정이다.◇시민 연극 아카데미 시작= 창원예술극단은 11일부터 극단 전용 소극장 표현공간에서 시민 연극 아카데미를 진행하고 있다
경상국립대학교 경남문화연구원 진주학연구센터는 20일 오후 1시 가좌캠퍼스 박물관 1층 대강당에서 ‘진주 전통음식의 맛과 멋’이라는 주제로 제5회 정기학술대회를 연다.이번 학술대회는 진주 고유의 전통음식 문화를 학술적으로 재조명하고, 이를 문화유산이자 지역 자원으로 계승·활용하기 위한
경남 중도입국·다문화 청소년이 파티쉐 직업을 체험하며 창의성을 발휘했다.경남이주민센터는 14일 중도입국·다문화 청소년들을 위한 진로탐색 체험활동을 전개했다고 밝혔다. 이날 30여 명의 청소년이 참가했다.이번 교육은 경남도교육청 지방보조금 지원사업으로, 오는 11월까지 총 8회에 걸쳐
창원한마음병원이 우리나라 의학계 학문·임상 성과를 조명하고 사회 실천에 기여한 의료인을 발굴·격려하고자 ‘국로 한마음 의학상’을 제정하고 제1회 수상 후보자를 공모한다.이번 공모 대상은 △임상 등 연구 업적이 5년 이내 주요 학술지에 게재되었거나 △진료지침 제정,
무면허 운전으로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고도, 보호관찰 기간에 또다시 무면허 운전을 감행한 60대 운전자가 집행유예 취소 기로에 놓였다. 법무부 인천보호관찰소는 무면허 상태로 운전한 보호관찰대상자 A씨를 적발해 미추홀경찰서에 신고하고, 인천지법에 집행유예 취소 신청을 했다고
19일 국회 정보위원회는 이종석 국가정보원장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를 열고, 후보자의 자격과 안보관을 둘러싼 치열한 공방을 벌였다. 청문회는 공개로 약 4시간가량 진행됐고 이후 비공개 질의로 전환됐다.이날 청문회는 시작부터 야당과 여당 간의 격렬한 충돌로 이어졌다. 국민의힘은 이 후보자의 과거 발언과 정치적 성향을 문제 삼으며 “친북 인사”라는 비판을 쏟아냈고, 더불어민주당은 “정치적 공세”라며 강하게 반박했다.국민의힘 “국정원이 북한 대남연락사무소인가” "과태료 체납 등 도덕적으로도 흠결 많아"송언석 국민의힘
병역 신체 검사를 앞두고 고의로 체중을 감량해 입대를 피하려던 20대가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19일 법조계에 따르면 수원지법 형사3단독 윤성식 판사는 병역법 위반 ...
현대차증권이 자산운용과 그룹 계열사 연계 효과 등에 힘입어 1분기 실적을 끌어올렸다. 재무구조 개선 노력에도 주가는 증권업종 전반 상승 흐름에 비해 뒤처진 모습을 보이는 가운데, 향배가 주목된다. 19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현대차증권은 올해 1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 271억 원, 지배주주순이익 192억 원을 기록했다.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106.2%, 순이익은 89.3% 각각 늘었다.순이익 증가는 현대차그룹과 연계된 양호한 영업기반에 더해, S&T 부문과 PI 부문에서
지난해 광주에서 '마세라티 뺑소니' 사고를 내고 해외 도피를 시도해 국민적 공분을 샀던 김모씨가 870억원대 불법 도박사이트 운영 조직의 총책이었던 것으로 드러났다.광주경찰청 사이버범죄수사대는 19일 김씨를 도박공간개설 등 혐의로 추가 입건하고, 관련자 500여 명을 무더기로 입건했다고 밝혔다.경찰에 따르면 김씨는 2022년부터 지난해 9월까지 동남아에 서버를 두고 국내에서는 점조직 형태로 운영된 도박사이트 4곳을 주도했다.사이트에서 오간 판돈은 현재까지 확인된 것만 약 870억원에 달하며, 수익금은 수십 개의 대포통장을 거
진주 초장동 중학교 이전 설립과 관련해 진주시의회에서도 진주시 책임론이 제기되며 조속히 해결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왔다.최신용 시의원은 19일 열린 기획문화위원회 행정사무감사에서 진주시에 교육·인재 지원 부서가 있음에도 초장동 중학교 신설 문제
여름철 냉방기기 사용이 급증하면서 화재 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소방 당국이 주의를 당부했다. 19일 대구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지난 2020년부터 지난해까지 대구에서 발생한 에어컨·선풍기 관련 화재는 총 84건이다. 원인으로는 전기적 요인이 대부분을 차지했다. 이어 기계적
한국환경공단 광주전남제주환경본부는 관할 환경시설 설치사업 건설사와 합동간담회를 19일 개최했다.공단과 건설사 관계자 약 40여 명이 참석한 이번 간담회는 환경기초시설 건설과정 중에 발생될 수 있는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청렴한 건설현장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공동의 노력을 다짐하는 안전·청렴 결의대회를 가졌다.환경공단은 중대재해처벌법 시행 후 스마트 안전장비와 건설사 안전수준 평가제도 선제 도입 등 혁신적인 안전강화 대책을 시행해 건설재해를 저감하는데 앞장서 왔다.특히, 광주전남제주환경본부에서
iM라이프가 조직 내 호칭제를 '프로'로 단일화하며 전문성과 성장 중심의 혁신적 조직문화를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19일 밝혔다.이번 호칭제 변경은 부장·팀장·센터장을 제외한 모든 임직원에게 적용된다. 오는 12월까지 시범운영을 거쳐 전면 시행될 예정이다. iM라이프는
경상국립대학교 해양과학대학은 지난 15일부터 14일간 한국국제협력단 및 경상남도가 지원하는 ‘카리브해 수산양식 및 가공 전문인력 역량 강화사업’ 연수를 카리브해 연안 5개국 9명의 공무원을 대상으로 진행한다.이 연수사업은 개발도상국의 인적 자원을 강화하는 것을 목표로 코이카가 지원하는 글로벌 연구사업의 일환이며, 연수에는 도미니카공화국 2명, 벨리즈 2명, 파나마 2명, 콜롬비아 2명, 온두라스 1명이 참여했다.카리브해 연안국들은 다양한 해양생물과 풍부한 수산자원을 기반으로 최근 수산양식 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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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동한 춘천시장, '제60회 도민체육대회' 출전 선수단 격려
춘천시가 12일부터 오는 16일까지 삼척시 일원에서 열리는 제60회 강원특별자치도민체육대회에 참가한다. 이번 도민체전은 강원특별자치도 출범 이후 두 번째로 열리는 대회로, 도내 18개 시군 선수단과 응원단 등 1만여 명이 참여해 총 42개 종목이 시군별 1·2부로 나뉘어 치러진다.춘천시는 올해 37개 종목에 총 1,060명의 선수단을 파견해 종합 성적 상위권 진입을 목표로 한다. 육동한 춘천시장은 이날 개회식에서 “선수들이 춘천시민이라는 자부심을 안고 대회에 임해, 부상 없이 최고의 기량을 펼치길 바란다”고 응원했다.특히 이날 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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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색 빵 투어 ‘빵지순례 빵빵데이’…‘빵의도시 천안’ 입증
천안의 이색 빵투어 ‘2025 빵지순례 빵빵데이’가 14~15일 이틀간 동네빵집 76개소에서 열렸다.빵지순례 빵빵데이는 지역 농축산물을 활용한 개성 있는 천안 빵과 천안 명소를 함께 즐기는 이색 미식 여행으로 시민들의 큰 관심을 끌었다.대한제과협회 천안시지부가 주최·주관하고 천안시가 후원한 이번 행사는 ‘빵의 도시 천안’ 브랜드 가치를 강화하고,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추진됐다.행사 기간 동네빵집 76곳이 각각의 축제장이 되어 지역 농축산물을 활용해 제조한 다양한 빵을 할인 판매했으며, 지역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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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기동 골목에서 만나는 일상 속 국가유산” 동대문문화재단,‘동대문 로컬 잇기’국가유산 프로그램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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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도 어김없이 폭염이 찾아왔다. 이제 폭염은 단순히 더위를 참는 계절성 기상현상이 아니다. 기후위기의 최전선에서 인명과 일상, 지역사회를 실질적으로 위협하는 ‘사회적 재난’으로 자리 잡고 있다.이에 맞서 전국 곳곳에서 조용히 가동되고 있는 것이 있다. 바로 ‘폭염구급대’다. 이름만 들어도 낯설지만, 이 구급대는 이미 거리 곳곳에서 생명을 지키는 최전선에 서 있다. 냉방장비와 아이스팩, 생리식염수가 가득 실린 이 특수 구급차는 단순한 이송 수단이 아니다. 그 자체로 하나의 이동형 응급의료 시스템이자, 폭염이라는 재난을 실시간으로 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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