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농업기술원은 가루쌀과 경남 토종밀인 앉은키밀의 특성 등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이를 활용한 다양한 가공기술 보급으로 지역 내 소비촉진을 위해 ‘가루쌀·앉은키밀 이용 소비촉진 기술교육’ 을 실시한다고 3일 밝혔다.이번 교육은 도내 농산물 가공·식생활·체험 사업장 운영자, 시군 업무 담당자 등을 대상으로 오는 10월 24일까지 총 8회에 걸쳐 꽃오름 농촌교육농장에서 진행된다. 농업기술원 작물연구과 이종태 연구관과 성덕경 연구사의 가루쌀·앉은키밀 원료 특성과 개발 배경, 재배현황 등 이론 교육과 이를 활용한 다양한 디저트류(제과·제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