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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 문화 확산 묘안 대토론

‘제8회 2025 인천효학술대회’가 지난 12일 인천문화예술회관 국제회의장에서 각계 인사와 시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인천시 주최, 인천시 효행장려지원센터 주관, 인천시교육청과 고령친화HYO인성포럼 후원으로 열렸다.

박희원 인천시 효행장려지원센터장가...
지하철 8호선 모란~판교연장을 포함한 판교~오포 철도사업, 성남도시철도1·2호선이 반영되는 경기도 도시철도망 구축 계획이 국토교통부로부터 최종 승인됐다. 12일 인천일보 취재를 종합하면 국토교통부가 이날 최종 승인·고시한 ‘제2차 경기도 도시철도망 구축계획’
통일교가 더불어민주당, 국민의힘 인사들에게 금품을 건넸다는 의혹이 제기되면서 정치권이 거센 파도에 휩싸였다.부산시장 출마가 유력했던 전재수 해양수산부 장관이 11일 전격 사퇴 의사를 밝히고, 정동영 통일부 장관도 통일교 측 인사와의 1회 접촉 사실을 인정하며 해명에 나섰지만 논란은 수
12일 코스피 가 1% 넘게 오르며 4160선에서 거래를 마쳤다.이날 코스피 전장 대비 56.54포인트 오른 4167.16에 장을 마감했다.지수는 전장보다 13.21포인트 오른 4123.83으로 출발해 상승 곡선을 이어가며, 4거래일만에 상승 마감했다.유가증권
12일 오전 8시49분쯤 김포시 수도권제1순환고속도로 김포요금소 부근에서 4중 추돌 사고가 발생했다.이 사고로 운전자 3며이 병원으로 옮겨졌다.사고는 편도 5차로 고속도로를 달리던 승용차가 4차로에 있던 화물차와 부딪힌 뒤 중앙분리대 쪽으로 향하면서 뒤따라오던 승용차 2대와 추
삼성바이오로직스는 글로벌 지속가능경영 평가기관인 탄소정보공개프로젝트로부터 수자원관리 부문에서 최상위 등급인 ‘A등급’을 받았다고 11일 밝혔다.지난해 A-등급에서 한 단계 상승한 것으로, CDP 평가에
살인죄로 복역 후 출소한 지 5개월 만에 지인을 살해하려 한 70대 남성이 중형을 선고받았다.인천지법 형사12부는 살인미수 혐의로 기소된 A씨에게 징역 10년을 선고하고, 10년간 위치추적 전자장치 부착을 명령했다고 11일 밝혔다.A씨는 지난 6월26일 오후
전홍선 기자 = 2026년 1월 1일부터 실업급여의 하루 최대 지급액인 상한액이 6만 6000원에서 6만 810...
본격적인 겨울 추위가 찾아온 가운데 HD현대중공업이 생산 현장에서 일하는 직원들이 몸을 녹일 수 있도록 따뜻한 우동을 제공한다.HD현대중공업은 12월 15일부터 내년 2월 중순까지 총 42회에 걸쳐 현장 직원들에게 따뜻한 우동을 제공하는 찾아가는 간식차 '우동 드쎄오(Udon de C
전북자치도 장수군이 산림청 주관의 '2025년 산림휴양분야 우수사례 발굴 평가'에서 산림휴양 분야 최우수사례로 선정됐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지역 활성화와 산림휴양 ...
한전KDN이 준감사인 역량 강화를 위한 회계 및 사업 분석 워크숍을 개최했다.한전KDN 감사실은 지난 15일 광주전남공동혁신도시 소재 본사 다목적실에서 '2025년 하반기 감사인·준감사인 역량 강화 워크숍'을 시행했다고 16일 밝혔다.감사인과 준감사인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워크숍은 2025년 감사인 역량 평가 분석을 통해 실무 중심의 회계 역량 강화에 중점을 두고 김현준 성우회계법인 대표 회계사를 초빙해 '전사적 사업 분석 및 회계 역량 강화' 주제의 교육을 실시했다.신규 추진 사업 및 투
제주4.3 당시 민간인 학살로 이어지게 한 강경진압의 책임자인 박진경 대령이 국가유공자로 지정돼 논란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국방부가 박 대통령에게 수여됐던 무공훈장에 대한 서훈 취소 여부를 판단하기 위한 검토에 착수했다. 이재명 대통령이 국가보훈부에 박 대령에 대한 국가유공자 지정 취소를 검토할 것을 지시한데 따른 조치다. 이번 국가유공자 지정이 1950년 수여된 을지무공훈장이 결정적 이유로 제시되면서, 국방부 차원에서는 당시 훈장 서훈이 적정하게 이뤄진 것인지 검토하겠다는 것이다. 이경호 국방부 부대변인은 지난 15일 진행된
무협 소재의 중국 게임이 모처럼 글로벌 시장에서 인기를 끌고 있어, 국내에서도 세를 확대해 나갈지 주목된다.16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넷이즈게임즈는 최근 '연운'
중국이 서해 잠정조치수역 안팎 공해상에 설치한 부표들이 민수용뿐 아니라 군사용까지 염두에 둔 이중용도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는 미국 싱크탱크의 분석이
전국택배노동조합이 12월 14일부터 15일까지 이틀간 경북 문경 STX리조트에서 창립 이래 첫 정책대회를 개최했다. '변화를 주도하라!'는 슬로건
제주 원료를 기반으로 제주테크노파크 화장품공장에서 생산된 화장품이 유럽 시장 진출에 성공했다.제주테크노파크는 농업회사법인㈜제주인디와 협력해서 개발한 17만 유로 상당의 마스크팩 15,000세트를 폴란드에 1차 수출했다고 16일 밝혔다.수출 품목은 제주산 동백과 쪽의 원물로 개발한 제품 ‘홀니스’로, 뛰어난 밀착력과 보습력을 보여주는 천연소재인 바이오셀룰로오스 시트를 100% 활용하여 주름개선과 미백 기능을 모두 갖춘 마스크팩이다.이번 폴란드 수출은 제주T
서비스형 비디오 테크놀로지 기업 카테노이드는 온라인 비디오 플랫폼 ‘콜러스’에 ‘AI요약·챕터’ 기능을 정식 출시했다.영상 콘텐츠가 급증하면서 긴 영상에서 필요한 정보를 신속하게 파악할 수 있는 기능에 대한 수요가 커짐에 따라 카테노이드는 AI가 업로드된 영상 및 오디오의 주요 내용을 자동 분석해 요약하고 챕터를 생성하는 ‘AI요약·챕터’ 기능을 새롭게 도입했다.AI요약·챕터 기능은 콜러스의 AI자막 기술과 연동된 텍스트 기반 심층 분석 모델을 사용한다. 콘텐츠의 음성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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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마家 '3자합의' 실체 드러날까 … 현장에 있던 입회인 증인 채택
윤동한 콜마그룹 회장이 아들 윤상현 콜마홀딩스 부회장을 상대로 제기한 주식 반환 청구소송의 두번째 변론 기일이 11일 열렸다. 양측은 이번 소송의 핵심 쟁점인 윤 회장의 증여가 '부담부증여'임을 뒷받침할 증인 채택을 두고 공방을 벌였다. 11일 업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방법원은 윤 회장이 윤 부회장에게 증여한 콜마홀딩스 주식 230만주에 대한 반환 청구 소송 2차 변론 기일을 진행했다. 이번 소송의 쟁점은 2019년 윤 회장이 윤 부회장에게 증여한 주식이 단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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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지자체 최초 프로야구단 명칭 공모... 도시 정체성 담을 이름 찾는다"
지자체 최초로 프로야구단 창단에 나선 울산시가 창단 작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특히, 한국야구위원회가 지난 9일 이사회에서 울산프로야구단의 2026년 KBO 퓨처스리그 참가를 승인함에 따라, 울산시는 구단의 상징성과 정체성을 확립하기 위한 첫걸음으로 공식 명칭을 전국민 대상 공모로 선정한다고 밝혔다.울산시는 12일부터 오는 18일까지 7일간 울산시 대표 누리집을 통해 구단 명칭 공모를 진행한다.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울산프로야구단의 새로운 이름과 함께 그 명명 사유를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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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 154㎞ 직구 던진다’...NC, 새 외인 투수 커터스 테일러 영입
NC 다이노스가 11일 2026시즌 새 외국인 투수로 커티스 테일러를 영입했다.NC는 11일 총액 90만 달러 규모로 테일러와 계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캐나다 포트 코퀴틀람 출신인 테일러는 198㎝, 106㎏ 체격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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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오성라이온스클럽, 200포기 '사랑의 김장 나눔'으로 이웃 온기 더해
울산 오성라이온스클럽이 연말을 맞아 지역 내 저소득 장애 가정을 위한 '사랑의 김장 나누기' 행사를 성공적으로 진행했다.지난 6일, 울산광역시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열린 이번 행사에는 이창훈 회장을 비롯한 오성라이온스클럽 회원 11명이 직접 참여했다. 회원들은 약 250만원 상당의 김장 김치 총 200포기를 직접 담그고 포장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완성된 김치는 지역 내 저소득 장애 가정에 전달되어 따뜻한 겨울 식탁을 책임지게 된다.오성라이온스클럽이 매년 연말 주관하는 이 행사는 소외된 이웃과 취약계층에게 온기를 전하는 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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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사랑 일깨우는 감성연극 ‘엄마의 빈의자’
문화공작소 낯선생각이 감성연극 ‘엄마의 빈의자’를 12일 오후 7시30분 울산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개최한다. 연극과 음악이 함께하는 퓨전 연극 ‘엄마의 빈의자’는 엄마와 딸이 서로를 오해하고 또 이해하며 사랑의 본 모습을 찾아가는 이야기다. 한동호, 김영희, 권미영, 강민구 등이 출연하며, 설명희, 이미나가 연주자로 참여한다. 하미라 문화공작소 낯선생각 대표는 “‘엄마의 빈의자’는 누구에게나 마음 한 켠에 남아있는 못다 한 이야기를 무대로 옮긴 작품이다”라며 “이 공연이 바쁘게 흘러가는 일상 속에서 잠시 멈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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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산림휴양 분야' 최우수 선정된 장수군…산림자원 활용 '체류형 관광' 성과
전북자치도 장수군이 산림청 주관의 '2025년 산림휴양분야 우수사례 발굴 평가'에서 산림휴양 분야 최우수사례로 선정됐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지역 활성화와 산림휴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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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일깐 꼼꼼한 살림 챙기기 주력"…무주군의회, 제321회 정례회 폐회
무주군의회가 33일간 진행된 제321회 제2차 정례회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16일 폐회했다. 이번 정례회 동안 군의회는 집행부를 대상으로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고 주요사업장을 방문해 추진 현황 등을 점검하고 또한 2025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및 2026년도 예산안, 그리고 총 31건의 일반의안을 심의·의결하며 한 해를 마무리하는 회기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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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만금 고속도록 종점에 ‘김제 국립해양도시과학관’ 건립 신청
전북자치도 김제시는 ‘국립해양생명과학관 건립 타당성 및 기본구상 보완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보고회에는 해양수산부와 전북특별자치도 용역수행기관인 ㈜미래비전그룹 국립과천과학관 전문가 등 2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최종 보고회는 지난 중간보고회 이후 다양한 의견을 반영해 기존 ‘해양생명’중심의 구상에서 국립해양도시과학관의 최종 기본구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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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임교육 실현”…유성동 좋은교육시민연대 대표 전북교육감 출마 선언
"공공교육·공공돌봄 구축으로 사교육비 절감과 책임교육 실현하겠습니다." 14년을 초등교사로 재직한 유성동 좋은교육시민연대 대표가 16일 전북교육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책임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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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원과기대, 지역기업 AI 활용 맞춤형 교육
동원과학기술대학교는 혁신지원사업단에서 ‘2025 지역 사회 수요 기반 인공지능 부트캠프’를 진행했다고 16일 밝혔다.행사는 지역 산업체 AI 기술 수요에 부응하고, 기업 임직원과 재직자를 대상으로 기업 업무에 AI 역량을 활용할 수 있도록 마련한 맞춤형 집중 교육 과정이다.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