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ature-top

인천환경공단, 제9회 공공구매 상담회 성료

7개월전
인천환경공단은 지난 23일 공단 대회의실에서 인천중소벤처기업청과 함께 제9회 공공구매 상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우수 중소기업 판로 확대와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상담회에는 지역 내 우수한 기술력과 제품을 보유한 31개 중소기업과 공단 소속 구매 담당자 40여명이 참...
내년 1월부터 수도권에서 생활폐기물 직매립이 전면 금지되는 가운데 인천시가 1회용품 감축 정책을 선제적으로 추진하며 자원순환 체계 전환에 속도를 내고 있다. 시는 지난해부터 ‘폐기물 발생 자체를 줄이는 행정’을 핵심 전략으로 설정하고, 공공 부문을 시작으로 시민 생활 전반에 이르는 1
전국적으로 음주단속 적발건수가 큰 차이를 보이고 있다. 지역별 음주 단속에 걸리지 않았을 경우도 있지만, 체계적 관리에 대한 지적도 있다. 18일 더불어민주당 정일영 국회의원은 경찰청 자료를 통해 국내 경찰청 대비 단속 실적 격차가 컸다. 최대 24배나 차이난다. 전국
기본사회 인천본부는 지난 13일 인천YMCA 강당에서 각계 인사와 회원, 시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인천의 기본사회 비전과 정책 전략의 재구성’이란 주제로 송년 토론회를 열었다.국민주권정부 출범 이후 본격화하고 있는 기본사회 정책을 인천의 현실에 걸맞게 재
인천이 마침내 상장사 '100개 시대'를 눈앞에 두고 있다.상장사 수만으로 지역 경제의 질을 단정할 수는 없어도, 도시 단위에서 세 자릿수 상장사를 보유한 지역은 서울, 경기, 충남에 그치는 점을 고려하면 인천이 수도권 핵심 거점으로 도약할 기반을 갖
16일 오후 11시 47분쯤 광명시 일대 상가주택 1층에서 불이 났다.이 불로 2층 거주자인 30대 남성 1명이 사망했고 1층 거주자인 50대 남성이 중상, 뒷집에 거주하던 80대 남성과 70대 여성이 각각 경상을 입었다.상가주택은 1층 오토바이 수리점, 2층 주택 1세대로 이뤄졌다.
22명의 사상자가 난 부천제일시장 참사를 계기로 고령운전자 페달 오조작 사고를 줄이기 위한 해법 논의가 수면 위로 올라왔다. 오조작 방지장치가 해결책으로 떠올랐다. 이 장치 확산을 위한 현실적 방법으로 공공지원이 제시됐다.16일 인천일보 취재를 종합하면 이날 도의회에서 고령운전자 페달
삶의 새로운 패러다임, '뉴 라이프 플랫폼'을 만들어가는 주식회사 앱코의 게이밍 기어 브랜드 콕스가 'CEM30 서포트오피스 FREE 무선 마우스'의 출시 소식을 전했다.CEM30은 장시간 마우스 사용으로 손목 건강을 우려하는 사용자의 니즈를 반영해 손목 부담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인체공학적 하프 버티컬 디자인을 적용한 무선 마우스다.손목을 꺾어 사용하는 기존의 수평형 마우스와 달리 손목을 자연스러운 각도로 지지해 반복적인 마우스 사용에 따른 피
34분전
인천시 동구 만석·화수 해안산책로에 바다와 예술이 만나는 복합 문화플랫폼 '크로캣하우스'가 동구 지역주민들과 함께 22일 문을 열었다.만석·화수 해안산책로는 해안과 인접해 공장 및 군부대가 밀집해 지역주민의 접근이 단절돼 왔는대, 지난 2021년 1차 해안산책로 조성을 통해 주민이 바다를 접하고 산책 및 자전거를 즐길 수 있도록 조성되었다. 그러나 밀집한 공장 구조물 등 주변 환경 개선의 어려움으로 여전이 그 기능을 제대로 발휘하지 못하고 있었다.크로캣하우스 개관으로 공업지대로 막혔던 해안산책로에 사라진 섬과 변화한 포구의 역사를
◇2급 승진 : 1명 ▷농축산유통국장 김주령 ◇3급 승진 : 12명 ▷수자원관리과장 권순박 ▷에너지정책과장 류시갑 ▷미래전략기획단장 박시균 ▷체육진흥과장 박창배 ▷보건정책과장 윤성용 ▷지방시대정책국장 직무대리 이상수 ▷행정지원과장 이치헌 ▷미래첨단산업과장 장미정 ▷안전정책과장 최정애 ▷문화예술과장 한영희 ▷외국인공동체과장 황인수 ▷항공산업과장 김미경 ◇4급 승진 : 22명 ▷산림소득과장 직무대리 권세안 ▷미래첨단산업과 김미정 ▷미래전략기획단 김미화 ▷사회복지과 김영희 ▷투자유치단 김춘희 ▷행정지원과 손기인 ▷지방시대정책과 전미향 ▷
tags :#경북도
한국토지신탁의 차정훈 회장이 2025년 12월 22일 기준으로 보유한 주식 수는 14만8368주로 집계됐다. 차 회장은 한국토지신탁의 등기임원으로, 이번 주식 변동은 임직원 특별상여 지급 결정에 따른 자기주식 지급으로 인한 것이다.12월 17일 변동된 주식은 보통주로, 변동 후 차 회장의 주식 보유 비율은 0.06%로 나타났다. 이번 변동은 임직원 특별상여 지급 결정에 따른 자기주식 지급으로, 취득/처분 단가는 별도로 기재되지 않았다.한국토지신탁의 주가는 12월 22일 장마감 기준으로 1
극단 나이테가 2026년 새해를 여는 첫 작품으로 창작 뮤지컬 ‘SHELTER / 쉘터’를 선보인다. 이번 공연은 초연 이후 4년 만에 돌아오는 재연 무대로, 한층 깊어진 서사와 음악으로 관객들을 찾을 예정이다. 뮤지컬 ‘SHELTER / 쉘터’는 안혜진 대표가 이끄는 알앤제이 아트컴퍼니(R&J 아트컴퍼
“LH와 iH가 적극적으로 나서야 한다.”  이영훈 인천미추홀구청장이 미추홀구 전세사기 문제 해결에 LH와 iH의 적극적인 역할을 촉구했다.  이 구청장은 22일 오전 구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민선 8기 구정 성과 및 구정 운영 방향 공유 설명회 후 일부
더불어민주당 조인철 국회의원은 22일, 동일한 개인정보 유출 위반이 반복될 경우 과징금 감경을 금지하는 내용의 「개인정보 보호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했다고 밝혔다.이번 법안은 최근 쿠팡에서 발생한 3,370만 명 규모의 개인정보 유출 사고를 계기로, 과징금 감경 제도의 문제점이 부각되면서 마련됐다. 조 의원은 “ISMS-P 인증 등이 사실상 ‘면죄부’처럼 작용해선 안 된다”며, “반복 위반에는 예외 없는 책임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조인철 의원 발의 개인정보
악성 민원으로 멈춰섰던 부산의 연말 명물 '산타버스'가 새롭게 탄생해 다시 부산 전역을 누빈다. 부산시는 22일부터 내년 1월 중순까지 '2025~2026 연말연시 부산 산타...
“제주도의회의 한국동서발전 가스발전소 환경영향평가 동의안 본회의 상정 중단을 환영한다.”탈핵·기후위기 제주행동은 22일 논평을 발표하고 “제주도의회가 지난 12월 19일, 제주도가 제출한 한국동서발전 가스발전소 환경영향평가 동의안을 전격 보류했다”며 “그동안 우리 단체와 전국의 시민사회는 해당 가스발전소 사업이 2035년 탄소중립을 목표로 하는 제주도의 계획과 양립할 수 없음을 꾸준히 지적해 왔다”고 이를 환영했다.특히 “이 사업은 지난 윤석열 정부의 10차·11차 전력수급기본계획에 기반한 것으로, 재생에너지 확대를 국정
한국에너지공단은 22일 서울가든호텔에서 기후에너지환경부가 주최하고 공단이 주관하는 '2025년도 에너지복지 유공자 표창 시상식'을 개최했다.에너지복지 유공자 표창 시상식은 에너지바우처 및 저소득층 에너지효율개선 사업 운영에 기여한 유공자를 발굴하고 포상해 에너지복지의 가치와 의미를 되새기고자 마련됐으며, 올해로 2회째를 맞이했다.이번 시상식에서는 ▲ 에너지바우처 업무에 기여한 47명의 유공자와 1개 유공 단체 ▲ 저소득층 에너지효율개선 업무에 기여한 8명의 유공자와 1개의 유공 단체 등 총
인기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원주시 학성동 일원 '한국반도체교육원 건립공사' 순항
원주시 학성동 일원에서 진행 중인 한국반도체교육원 건립공사가 차질 없이 추진되고 있다. 공사에는 국·도비 317억 원을 포함한 총 459억 원의 사업비가 투입된다. 강원특별자치도와 원주시가 발주해 강원개발공사가 시공하고 있다.지난 4월 착공해 기초공사를 거쳤으며, 현재 1층 벽체 골조공사가 진행 중이다. 12월 중순 현재 공정률은 10% 수준이지만 전체 과정 중 가장 시간이 오래 걸리는 기초공사가 끝났기에 내년 말 준공 일정에는 차질이 없을 것으로 보인다.한국반도체교육원은 대지면적 2,860㎡, 연면적 2,768㎡ 규모로 지어진다.
Generic placeholder image
대구 취수원 30년 논란, 강변여과수로 해법 찾나
30년 넘게 해결의 실마리를 찾지 못했던 대구시 취수원 문제가 새로운 국면을 맞고 있다. 정부가 낙동강 취수원 다변화 정책의 방향을 ‘강변여과수·복류수 활용’으로 정한 데 대해 대구시가 긍정적 입장을 표명하면서다.대구시 관계자는 17일 “정부가 대구 취수원 문제 해결을 위해 분명한 관
Generic placeholder image
광주지방국세청, 광주상공회의소와 현장 간담회 개최
광주지방국세청은 16일 광주상공회의소 초청으로 광주상공회의소 대회의실에서 광주지역 기업인들과 함께 '현장소통 간담회'를 개최했다.이번 자리는 지역기업들이 경영 현장에서 겪는 세무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국세 행정에 대한 유용한 정보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한상원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최근 내수 부진과 수출 둔화라는 악재가 겹치면서 지역 제조기업의 약 70%가 올해 영업이익 목표 달성이 어려울 것으로 예상된다”며, “가장 큰 애로요인으로 39.6%의 기업이 ‘기업 자금 사정‘으로 꼽고 있어
Generic placeholder image
李대통령 "생리대 가격 너무 비싸…독점기업 폭리 아닌가?"
현행 14세 미만인 촉법소년 연령을 낮추는 문제를 둘러싸고 법무부와 성평등가족부의 입장 차이가 드러났다. 이재명 대통령이 19일 진행한 업무보고 자리에서다. 이 대통령은 "촉...
Generic placeholder image
휴먼스케이프, 상장 전 전략적 투자 유치...신규 투자사로 네이버 참여
디지털 헬스케어 기업 휴먼스케이프는 50억원 규모로 시리즈 C 이후 브릿지 라운드 투자를 유치했다고 15일 밝혔다.이번 라운드에는 네이버가 투자사로 새롭게 참여했으며 기존 투자사인 한국투자파트너스 싱가포르 법인과 대웅제약 관계사 ‘대웅인베스트먼트’가 함께 했다고 회사측은 전했다.휴먼스케이프는 임신·육아 플랫폼 ‘마미톡’과 환자 데이터 기반 플랫폼 ‘레어노트’를 서비스하고 있다.이번 투자금은 ▲미국을 중심으로 한 글로벌 시장 확대 ▲
최신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디에이치엑스컴퍼니, 유상증자 결정…762만1951주 발행
디에이치엑스컴퍼니가 12월 22일 공시를 통해 유상증자를 결정했다. 이번 유상증자는 제3자배정 방식으로 진행되며, 보통주식 762만1951주가 발행된다. 신주 발행가는 656원으로 책정됐으며, 납입일은 12월 30일로 예정됐다.자금 조달 목적은 운영자금 29억9999만9856원과 타법인 증권취득자금 20억원이다. 신주의 배당기산일은 2026년 1월 1일이며, 상장 예정일은 2026년 1월 13일이다. 이번 유상증자로 인해 최대주주는 ㈜프리디컴으로 변경될 예정이다.디에이치엑스컴퍼니는 199
Generic placeholder image
팡스카이, 제3자배정 유상증자 결정…보통주 26만주 발행
글로벌 게임 퍼블리싱 기업 팡스카이가 12월 22일 공시를 통해 제3자배정 방식의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유상증자를 통해 발행되는 보통주는 총 26만주다.신주 발행가액은 주당 500원이며, 기존 발행주식총수는 1236만9570주다. 이번 증자를 통해 조달된 자금은 채무상환자금으로 사용될 예정이다.채무상환자금은 김재우, 홍용표, 최준석, 최진석, 최인호로부터의 단기차입금 상환에 사용된다. 이들은 각각 5000만원, 3000만원, 2000만원, 2000만원, 1000만원을 차입한
Generic placeholder image
모아데이타, 제3자배정 유상증자 결정…운영자금 9억9999만9980원 조달
AI 이상탐지 솔루션 업체 모아데이타가 12월 22일 유상증자 결정을 공시했다. 제3자배정 방식으로 보통주 124만2236주를 발행해 운영자금 9억9999만9980원을 조달할 계획이다.신주 발행가는 보통주 805원이며, 기준주가는 893원으로 산정됐다. 기준주가에 대한 할인율은 -10%로, 증권의 발행 및 공시 등에 관한 규정 제5-18조에 따른 것이다. 납입일은 2026년 1월 16일이며, 신주의 상장 예정일은 2026년 2월 5일이다.제3자배정 대상자는 박윤홍으로, 회사 경영상 목적달
Generic placeholder image
동화처럼 풀어낸 경제개념
바른북스 출판사가 경제서 ‘북곰이의 현명한 경제원칙’을 출간했다. 30년 금융현장 경험과 경영학 박사인 하준삼 교수가 복잡한 경제 개념을 동화처럼 풀어냈다. ‘고수익 저위험’이라는 말에 속지 않는 법, 돈을 지키는 습관, 감정에 흔들리지 않는 결정력까지, 경제 초보자도 미소 지으며 읽다 보면 ‘진짜 투자 원칙’을 배우게 된다. 북곰
Generic placeholder image
창작 뮤지컬 ‘쉘터’ 4년 만에 재연
극단 나이테가 2026년 새해를 여는 첫 작품으로 창작 뮤지컬 ‘SHELTER / 쉘터’를 선보인다. 이번 공연은 초연 이후 4년 만에 돌아오는 재연 무대로, 한층 깊어진 서사와 음악으로 관객들을 찾을 예정이다. 뮤지컬 ‘SHELTER / 쉘터’는 안혜진 대표가 이끄는 알앤제이 아트컴퍼니(R&J 아트컴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