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토지신탁의 최윤성 부회장이 12월 22일 공시를 통해 주식 보유 상황을 보고했다. 최윤성 부회장은 한국토지신탁의 등기임원으로, 이번 보고에서 주식 보유 수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12월 22일 공시에 따르면, 최윤성 부회장의 한국토지신탁 주식 보유 수는 직전 보고 기준일인 2022년 9월 28일의 27만1278주에서 34만5462주로 증가했다. 이에 따라 지분율도 0.11%에서 0.14%로 상승했다. 이번 주식 수 증가는 임직원 특별상여 지급에 따른 자기주식 지급으로 인한 것이다.현
김만식 기자 = 논산의 숙원사업인 탑정호 관광개발이 업무협약을 통해 본격적인 추진 단계에 들어섰다.사업이 완료되면 체류형 관광 기반 확충을 통
충남도와 논산시, ㈜한국토지신탁이 ‘논산 탑정호’를 중부권을 대표하는 새로운 관광 중심지로 도약시키기 위해 손을 맞잡았다.도는 2일 논산시청 상황실에서 전형식 도 정무부지사, 백성현 논산시장, 김정호 ㈜한국토지신탁 신탁사업2본부장이 ‘탑정호 복합문화 휴양단지 조성’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복합문화 휴양단지는 탑정호 관광개발의 핵심으로, 논산시 가야곡면 종연리 일원 15만 5862㎡ 부지에 명품 휴양시설을 조성하는 사업이다.1단계는 숙박시설과 부대시설, 2단계는 워터파크와 위락시설
한국토지신탁의 김성진 사장이 2025년 12월 22일 공시에 따르면, 주식 보유 수를 8만5636주로 늘렸다. 이는 직전 보고 기준일인 2024년 12월 24일에 비해 4만9456주 증가한 수치다.이번 주식 증가는 임직원 특별상여 지급 결정에 따른 자기주식 지급으로 인한 것이다. 김성진 사장은 한국토지신탁의 등기임원 및 사장으로, 2024년 12월 18일에 선임됐다.한국토지신탁은 2016년 7월 11일 코스피 시장에 상장된 신탁업 및 집합투자업체다. 최근 결산 기준으로 자산총계는 1조83
    충남 논산의 숙원사업인 탑정호 관광개발이 업무협약을 통해 본격적인 추진 단계에 들어섰다. 이 사업이 완료되면 체류형 관광 기반 확충을 통해 논산시가 중부권 대표 관광지로 도약할 기반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논산시는 2일 충청남도, ㈜한국토지신탁과 ‘탑정호 복합문화 휴양단지 조성사업’ 성공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탑정호 복합 문화 휴양단지 조성 사업을 본격화하기 위한 것으로 논산시와 충청남도는 행정적·재정적 지원을, ㈜한국토지신탁은 사업계획 수립 지원과 사업비 조달 방안 마련 등을 맡는다.  세
한국토지신탁의 한호경 부사장이 2025년 12월 22일 공시를 통해 주식 보유 상황을 보고했다. 한호경 부사장은 한국토지신탁의 등기임원으로, 현재 부사장 직위를 맡고 있다.12월 22일 공시에 따르면, 한호경 부사장은 한국토지신탁의 보통주 10만7092주를 보유하고 있다. 이는 직전 보고 기준일인 2022년 9월 30일에 비해 3만7092주 증가한 수치다. 보유 주식 수의 증가는 임직원 특별상여 지급 결정에 따른 자기주식 지급에 기인한 것이다.한국토지신탁의 현재 주가는 1322원으로, 전
충남 논산의 숙원사업인 탑정호 관광개발이 업무협약을 통해 본격적인 추진 단계에 들어섰다.이 사업이 완료되면 체류형 관광 기반 확충을 통해 논산시가 중부권 대표 관광지로 도약할 기반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논산시는 2일 충청남도, ㈜한국토지신탁과 ‘탑정호 복합문화 휴양단지 조성사업’ 성공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탑정호 복합 문화 휴양단지 조성 사업을 본격화하기 위한 것으로 논산시와 충청남도는 행정적·재정적 지원을, ㈜한국토지신탁은 사업계획 수립 지원과 사업비 조달 방안 마련 등을 맡는다. 세 기관은 성공적
한국토지신탁의 차정훈 회장이 2025년 12월 22일 기준으로 보유한 주식 수는 14만8368주로 집계됐다. 차 회장은 한국토지신탁의 등기임원으로, 이번 주식 변동은 임직원 특별상여 지급 결정에 따른 자기주식 지급으로 인한 것이다.12월 17일 변동된 주식은 보통주로, 변동 후 차 회장의 주식 보유 비율은 0.06%로 나타났다. 이번 변동은 임직원 특별상여 지급 결정에 따른 자기주식 지급으로, 취득/처분 단가는 별도로 기재되지 않았다.한국토지신탁의 주가는 12월 22일 장마감 기준으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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