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들의 이용이 잦은 공유 전동킥보드 등 개인형 이동장치 사고가 잇따르자 경찰이 면허 인증 절차 없이 PM을 대여해 온 공유 PM 업체와 대표를 처음으로 검찰에 송치했다.경기남부경찰청 교통과는 도로교통법 위반 등 혐의로 PM 대여업체 A사와 대표를 검찰에 송치했다고 13일 밝
인천지역 인구 증가세가 계속되면서 ‘제2도시’ 등극이 가시권에 접어들었다. 인천과 부산 인구수 격차가 마침내 10만명대로 좁혀졌다. 지역 경제 규모 역시 서울에 이은 전국 2위 도시로 위상을 굳히고 있지만, ‘수도권 족쇄’와 ‘지방 우대 정책’은 인천 발전에 암초로 작용하고 있다.▶관
경기지방고용노동청 초대 청장으로 김도형 대전지방고용노동청장이 임명됐다. 신임 김 청장은 13일부터 업무를 시작한다. 김 청장은 1995년 행정고시 38회로 공직에 입문한 뒤 고용노동부 지역산업수급정책과장과 노동시장정책과장, 근로감독기획과장 등을 역임하고 충남지방노동위원회 위원장과 대전
인천 서구는 최근 구청 대회의실에서 ‘2026년도 인천서구 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 사업설명회’를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위탁 운영 중인 인천서구 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가 주관해, 어린이집·사회복지시설 관계자를 대상으로 2026년도 주요 사업 추진 방향과
일명 ‘커튼 치기’ 수법으로 인천항을 통해 1년여간 160억원 상당의 중국산 농산물을 불법 수입한 일당이 검역 당국에 붙잡혔다.농림축산검역본부는 지난 2023년 12월부터 지난해 1월까지 13개월간 인천항을 통해 ‘식물방역법’ 상 검역을 받지 않은 중국산 건대추, 생땅콩,
인천에서 올해 달라지는 정부의 중소벤처기업 지원사업에 대해 묻고 답하는 자리가 마련된다.중소벤처기업부 인천지방중소벤처기업청은 오는 15일 오후 2시 인천중기청 대강당에서 중소기업·소상공인 대상 ‘2026년 중소기업 지원사업 종합설명회’를 연다고 12일 밝혔다.이번 설명회에
국내 퇴직연금 시장이 500조 원 돌파를 앞두고 있다. 은행권이 전체 시장의 절반 이상을 장악하며 지배적 지위를 공고히 하는 가운데, 증권사들이 가파른 성장세를 앞세워 보험사들과의 격차를 벌리는 형국이다.■ 은행 지배력 견고…증권 점유율 26% 돌파16일 금융감독원 통합연금포털에 따르면 작년 4분기 말 기준 퇴직연금 총 적립금은 496조8021억 원으로 전년 말 대비 69조6105억 원 늘었다. 특히 4분기에만 연간 증가분의 절반 이상인 37조3396억 원이 몰렸다.업권별로는 은행
변지량 전 강원도민복지특별자문관은 춘천의 미래를 근본적으로 바꾸겠다는 대규모 도시 전환 구상이 제시됐다. 선사시대부터 조선 왕실, 미래 산업까지 춘천의 역사와 문화, 도시 공간을 하나의 서사로 연결해 경제 구조를 혁신하겠다는 구상이다.그는 춘천의 위기를 돌파하기 위한 해법으로 중도, 춘천 이궁, 캠프페이지를 각각의 단절된 공간이 아닌 하나의 역사·문화·경제 플랫폼으로 연결하는 도시 대전환 전략을 제시했다. 이를 통해 춘천을 대한민국 유일의 '시간여행형 문화도시'이자 연중 관광이 가능한 체류형 경제관광도시로 도약시키겠다는 비전이다.변
하워드 러트닉 미국 상무장관이 16일 한국, 대만 등 주요 반도체 생산국을 향해 “미국에 투자하지 않을 경우 100% 관세에 직면할 수 있다”고 재차 경고했다. 블룸버그에 따르면 러트닉 장관은 이날 뉴욕주 시큐러스 인근에서 열린 미국 반도체 기업 마이크론 신규 공장 착공식에서 기자들과 만나 “메모리 반도체를 만들고 싶은 모두에게는 두 가지 선택지가 있다. 100% 관세를 내거나, 미국에서 생산하는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러트닉 장관이 특정 기업을 지목하진 않았지만, 한국과 대만이 주요 반도체 생산국이라는 점에서 두 나
더불어민주당은 북한에 무인기를 보냈다고 주장한 30대 남성이 윤석열 정부 당시 용산 대통령실에서 근무한 것으로 알려진 것과 관련해 배후 여부를 포함한 신속하고 엄정한 조사를 촉구했다.김지호 더불어민주당 대변인은 17일 브리핑에서 “단독 행위인지, 연계되거나 배후가 있었는지 등 모든 가
최근 온화한 날씨가 이어지면서 봄의 시작을 알리는 세복수초가 예년보다 일찍 개화한 것으로 나타났다.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은 지난 12일 제주 한라산 일대 해발 500m 지점의 세복수초 자생지에서 올해 첫 개화를 확인했다고 17일 밝혔다.세복수초는 봄을 알리는 제주의 대표적인 자생식물로, 일반적으로 2월에서 4월 사이에 개화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복수초에 비해 꽃이 필 때 잎이 가늘고 길게 갈라져, 복수초라는 이름에 ‘세’라는 접두어가 붙었다.올해 개화는 작년보다 약 한 달가량 앞당겨진 것으로, 2년
예로부터 콩은 신체에 다양한 변화를 주는 건강식품으로 전해져왔다. 이런 건강한 원료를 기반으로 한 프리미엄 두유를 생산하고 있는 업체인 콩부자가 세종지역 내 저소득 취약계층의 영양 증진과 건강한 식생활 지원을 위해 세종종합사회복지관과 16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복지관에 따르면 이 협약은 지역 내 저소득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안정적인 먹거리를 지원하고, 민간기업과 복지기관이 협력하는 지속가능한 사회공헌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실질적인 복지 증진과 지역사회 공헌을 위해 뜻을 모았다는 것이다.기
미추홀노인복지관은 2026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참여 어르신을 대상으로 오리엔테이션과 활동교육을 마치고 16일부터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이번 사업에는 지역 어르신 305명이 참여, 지역 주민의 일상과 밀접한 현장에서 다양한 활동으로 운영된다.전통시장환경지킴이는 전통시장 내 안전선 준수 캠페인과 이용객 안내 활동을 통해 시장 이용 질서를 확립하고 안전한 장보기 환경 조성에 기여한다.도시철도안전지킴이는 지하철 역사 내에서 안전 안내와 질서 유지 활동을 수행하며, 복지시설급식도우미는 복지시설 내 급식·배식 보
6·3 지방선거에서 제주도지사 출마 결심을 굳힌 것으로 알려진 더불어민주당 문대림 국회의원과 송재호 전 국회의원이 12일 당내 경선을 앞두고 현직인 오영훈 제주도지사에 맞선 선거연대를 공식화했다.‘회복과 성장을 위한 제주혁신포럼’은 12일 오후 6시 30분 제주상공회의소 5층 대회의실에서 출범식을 겸한 토크콘서트를 열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는 포럼 고문을 맡은 김태석 전 제주도의회 의장과 좌남수 전 의장, 제12대 제주도의회 전반기 의장을 역임한 김경학 의원 등 고문들과,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지난 9일 사무처 회의실에서 ‘2026년 복권기금 저소득층 아동청소년 야간보호사업’ 전달식 및 수행안내교육을 진행했다고 11일 밝혔다. 2026년 복권기금 저소득층 아동청소년 야간보호사업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복권위원회의 지원을 받아 진행하는 사업이다. 수행기관 2곳에 7320만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아동·청소년 야간보호사업은 야간에 방임되는 아동들의 야간보호를 통한 저소득층 가정 아동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는데 목적이 있다. 야간 방임 아동·청소년들의 학습 및 문화체험 프로그램비, 인건비, 급
국내 퇴직연금 시장이 500조 원 돌파를 앞두고 있다. 은행권이 전체 시장의 절반 이상을 장악하며 지배적 지위를 공고히 하는 가운데, 증권사들이 가파른 성장세를 앞세워 보험사들과의 격차를 벌리는 형국이다.■ 은행 지배력 견고…증권 점유율 26% 돌파16일 금융감독원 통합연금포털에 따르면 작년 4분기 말 기준 퇴직연금 총 적립금은 496조8021억 원으로 전년 말 대비 69조6105억 원 늘었다. 특히 4분기에만 연간 증가분의 절반 이상인 37조3396억 원이 몰렸다.업권별로는 은행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17일 더불어민주당에 통일교·공천헌금 ‘쌍특검’ 수용을 요구하며 국회에서 단식 투쟁을 사흘째 이어가고 있다. 장 대표는 지난 15일부터 국회 본관 로텐더홀에 머물며 단식 농성을 이어오고 있다. 그는 500㎖ 생수병에 담긴 물을 투명한 잔에 따라 조금씩 마시는 것 외에는 음식물을 일절 입에 대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이날 피곤한 듯 면도를 하지 않은 거친 얼굴로 연신 마른세수를 하거나 안대를 착용하고 의자에 기대 쉬는 모습도 포착됐다. 당 지도부 관계자는 연합뉴스에 “사흘째 되니 장 대표 상태가 많이 안 좋아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