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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착맨, 바보의나눔에 청년 지원금 1천만원 전달

크리에이터 침착맨이 11일 자신의 생일 겸 연말을 맞아 유튜브 채널 '침투부' 구독자 애칭인 '전문시청팀' 이름으로 재단법인 바보의나눔에 1000만원을 전달했다.

바보의나눔 재단은 스스로를 ‘바보’라고 부른 故김수환 추기경의 사랑과 나눔 정신을 잇기 위해 2010년에 설립된 비 영리 단체다.

이번 전달된 기부금 전액은 보호시설을 퇴소한 자립준비청년, 장기 실업 또는 구직으로 도움이 필요한 니트 청년을 위해 쓰이게 된다.

침착맨은 지난 5월 백화점 팝업스토어 운영 수익금 1000만원을 비롯해 8월 부캐 '독깨팔(대깨팔로사우...
AMD가 최근 고급 사양으로 업그레이드 되고 있는 게임 출시작에 발맞춰 그래픽 기능 등을 한층 강화한 빼어난 성능의 소프트 패키지를 선보였다. 10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AMD는 최근 그래픽 카드 통합 소프트웨어 패키지 'AMD 소프트웨어 : 아드레날린 에디션'의 새 버전을 공개했다. 이 회사는 이를 통해 '마블 라이벌즈' '마이크로소프트 플라이트 시뮬레이터 2024' '드래곤 에이지 베일가드' 등 화제의 타이틀에서 운용이 가능하도록 지원키로 했다. 주요 게임들의 성능을 향상시키고 보다 쾌적하게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는 게 A
전 세계 핵앤슬래시 팬들의 기대를 모아온 '패스 오브 엑자일'의 후속작이 출시됐다.카카오게임즈는 7일 온라인게임 '패스 오브 엑자일2'의 얼리 액세스 서비스를 시작했다.그라인딩 기어 게임즈에서 개발한 이 작품은 핵앤슬래시 액션 RPG '패스 오브 엑자일'의 후속작이다. PC 뿐만 아니라 X박스 스토어를 통한 콘솔 서비스도 지원한다.이 작품은 앞서 소니인터랙티브엔터테인먼트의 신작 발표회 '스테이트 오브 플레이'를 비롯해 '게임스컴 '도쿄게임쇼' 등 글로벌 게임 축제 및 전시회에서 큰 반향을 일으키
넥슨이 내년 봄까지의 '메이플스토리' 업데이트 계획을 소개하는 등 또다시 옷매무새를 고치고 있다. 이같은 계획이 그대로 실행에 옮겨지게 되면 판매시장은 한바탕 '메이플스토리' 바람이 일 전망이다.8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넥슨은 온라인게임 '메이플스토리'의 겨울 쇼케이스 '넥스트'를 갖고 향후 진행할 업데이트 상세 계획을 밝혔다.이 회사는 우선 이달 19일부터 내년 3월 20일까지 세 차례에 걸쳐 대규모 업데이트를 추진한다. ▲마스터리 코어 ▲보스 및 무기 ▲'유니온' 시스템 등을 통해 성장 경로를 확대하고, 새
넷마블의 화제작 '페이트/그랜드 오더'가 서비스 7주년을 맞이했다. 넷마블은 이에따라 최근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고 있는 게임 및 애니메이션 축제 'AGF 2024'에 '페이트/ 그랜드 오더' 부스를 오픈하는 등 유저들과의 훈훈한 만남의 시간을 가졌다.이 회사는 8일 이곳에서 특별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한편 '페이트/그랜드 오더'에 대한 내년 상반기 로드맵 계획을 구체 발표했다. 여기에는 내년 1월 선보일 '나선증명세계 릴림 할롯 ~갈채 없는 장미~'와 '순령의 축제 2탄' 등 새 콘텐츠 투입 계획 등이 포함돼 있
게임업체들에 있어 연말 연시는 1년 중 가장 많은 유저들이 게임을 찾는 이른 바 '성수철'이라 할 수 있다. 특히 12월 25일 크리스마스를 전후로 한 이벤트와 업데이트는 축제의 전야를 방불케 해 줄 만큼 화려하다. 올해도 예외는 아니어서 벌써부터 판매시장이 들썩이고 있다. 캐주얼 게임 뿐만 아니라 MMORPG, 액션게임, 서브컬처 게임 등 장르를 가리지 않고 연말을 겨냥한 총력전 태세다.온라인게임과 모바일게임 등 주요 플랫폼을 이용하는 게임들도 마찬가지다. 요즘엔 온라인과 모바일에서 동시에 즐길 수 있는 멀티플랫폼 게임들이 적지
카카오게임즈는 7일 대전 e스포츠경기장에서 님블뉴런 대전광역시 하나은행 등과 'K-e스포츠 활성화'를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이 회사는 이를 통해 e스포츠 시장 활성화 및 자사가 보유한 게임들의 대회 개최와 행사 지원을 적극 해 나갈 계획이다.또 각 협약사는 대전시에서 추진하는 e스포츠 관련 사업과 대회개최 , 페스티벌 등에 대해 상호 논의해 나가기로 했다.이에따라 협약사는 e스포츠 활성화를 촉진하는 한편 글로벌 경쟁력 증대를 비롯해 협약사 간 교류를 기반으로 IP 활용 및 홍보용 콘텐츠 개발 등
경제불황에 추위까지 겹치면서 더욱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이웃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따뜻한 온정의 손길을 전하는 사람들이 있다. 본지는 이웃들을 위해 보이지 않는 곳에서 솔선수범하는 이들로부터 희망의 메시지를 듣고 4차례에 걸쳐 보도한다. “우리나라가 경제적으로 어려운 상황에 놓였지만, 이럴 때일수록 제주인의 ‘수눌음 정신’이 빛을 발한다고 생각합니다. 나누는 문화가 잘 이루어지면 팍팍한 제주 경제 상황도 괜찮아지지 않을까요.”박남규 나비엔하우스 제주점 대표는 지역 사회에서 정기적인 기부에 나서
영진전문대학교가 재학생들의 기말고사를 응원하기 위해 간식 나눔 행사를 열어 큰 호응을 얻었다. 행사는 12일 오후 5시, 도서관 1층 로비에서 열렸다. 이번 행사는 기말시험 동안 학업에 집중하고 있는 학생들에게 활력을 불어넣고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학생들에게 인기 있는 김밥, 음료, 초콜릿, 비타민
"민주주의 안에서 수많은 이들이 함께하고 있음을 잊지 않았으면 합니다. 제가 호명하면 같이 소리쳐 외쳐주시면 좋겠습니다. 페미니스트 여러분, 여성시민 여러분, 성소수자 여러분...
한기를 느낄 새도 없이 추위가 몰아닥친다. 영하로 뚝 떨어진 기온에 흉흉한 풍문까지. 그 어느 때보다 무겁게 겨울이 내려앉았다. '소현'은 혼자 모텔에 앉아 읽히지 않을 편지를 쓰고 있다. 혼자 되는 것이 너무나도 두려운, 그러나 꽤 오래전부터 혼자였던 가출 소녀 소현은 유일한 기댈
제주지역 사회복지 종사자들도 윤석열 대통령의 반헌법적 비상계엄 선포 사태와 관련해 즉각적 탄핵을 촉구하고 나섰다.'보편적 복지국가와 공정 사회를 희망하는 제주지역 사회복지 종사자' 222명은 12일 시국성명을 내고, "총부리를 국민에게 겨누고 민주주의를 위협한 내란 수괴 윤석열을 즉각 탄핵하라"고 촉구했다.이들은 "윤석열의 계엄령 선포는 반헌법적 위법 행위이며, 계엄령 준비와 선포 과정이 준비된 내란 행위임을 오늘 오전 대국민 담화를 통해 자백했다"면서 "우리는 윤석열이 단 하루라도 대통령직에 앉아 있는 것을 단호히 거부한다"고 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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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첨단전략산업 바이오 특화단지로 지정된 인천-경기시흥 바이오 특화단지가 세계 1위 바이오 메가 클러스터 조성을 위한 첫걸음을 시작했다.경기도는 12일 인천 송도 미추홀타워에서 ‘인천-경기시흥 바이오특화단지 추진단’ 출범식을 열고 바이오 특화단지 발전방향을 논의했다.인천-경기시흥은 지난 6월 산업통상자원부에서 바이오의약품산업 국가첨단산업 특화단지로 지정됐다.특화단지로 지정되면 바이오 분야 초격차 기술 경쟁력을 확보하도록 국가 차원에서 기반시설, 투자 인센티브, 연구개발 등 집중 지원이 이뤄진다.시흥은 서울대학교 시흥캠퍼스가
청주교육지원청 특수교육지원센터는 10일, 12일 이틀에 걸쳐 청주 관내 유·초·중·고 특수교사를 대상으로 "나를 돌보다: 특수교사를 위한 쉼과 성장 연수"를 성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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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남부경찰청이 지난 3일 윤석열 대통령의 계엄령 선포 당시 외부인의 중앙선거관리위원회 등의 내부 진입을 막고, 군용 차량을 이동시켜 주는 등 계엄군 활동을 도운 것으로 확인됐다. 김준영 청장은 현장에 계엄군이 있는지 몰랐고, 안전 조치와 우발 대비 차원에서 경력을 보낸 것이라고 했었
광명지역신문=서인숙 기자> 경기도가 지난 10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2025년도 정부예산 수정안을 분석한 결과, 전년 대비 5,774억 원 늘어난 19조 1,412억 원의 예산을 확보했다고 12일 밝혔다. 분야별로 살펴보면 서민·사회적 약자 등을 지원하는 복지 분야 예산은 지원대상 증가와 정부 복지정책의 확대 영향으로 2024년 13조 1,033억 원에서 2025년 13조 6,215억 원으로 5,182억 원 증가했다. 대표적인 사업에 ▲기초연금 4조 1,314억 원 ▲생계급여 1조 5,484억 원 ▲주거급여 6,909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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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득구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국민의힘을 향해 윤석열 대통령의 내란범죄와 관련한 탄핵에 동참할 것을 강력히 호소했다. 강 의원은 11일 가진 기자회견에서 윤 대통령의 12월 3일 비상계엄 선포와 군 병력 동원이 민주공화국의 근간을 흔든 명백한 내란 행위라며, "반드시 탄핵하고 처벌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강 의원은 "총을 든 군인이 국회를 점령하고 국회의원의 출입을 막는 사태는 명백한 내란"이라며 "윤석열 대통령이 국군 통수권자로 남아 있는 한 또 어떤 일을 저지를지 알 수 없다"고 주장했다. 그는 윤 대통령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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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오후 5시 본회의…김건희 특검법 처리 후 탄핵안 표결
국회는 7일 오후 5시 본회의를 열어 불법 비상계엄으로 군과 정보기관을 동원해 국민에게 총부리를 들이 댄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안을 처리한다.안건 처리 순서는 먼저 윤 대통령이 재의요구권을 행사한 세 번째 '김건희 여사 특검법'을 표결한 뒤, 대통령 탄핵소추안을 처리한다.김건희 여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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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윤 대통령 '질서 있는 퇴진' 추진…사실상 직무 배제될 것"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는 7일 윤석열 대통령의 '질서 있는 퇴진'을 재차 약속하면서 "퇴진 시까지 대통령은 사실상 직무 배제될 것"이라고 밝혔다.한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윤 대통령의 탄핵소추안이 투표 불성립으로 폐기된 이후 기자들과 만나 "계엄 선포 이후 오늘까지 상황에 대해서 여당 대표로서 국민들에게 대단히 송구스럽다"며 이 같이 말했다.그는 "계엄 선포 사태는 명백하고 심각한 위헌·위법 사태였다"며 "그래서 그 계엄을 막으려 제일 먼저 나선 것이고, 관련 군 관계자를 직에서 배제하게 한 것이고, 대통령으로 하여금 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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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대한민국 현대사… 세계 학계 연구대상
선진국으로 부상한 대한민국 현대사는 세계 학계의 연구대상이다. 최근 20여 년 동안 정치에서 초당파적 협치의 광경을 본 기억이 없기 때문이다. 사생결단 정쟁으로 시소게임 놀 듯 네 번 정권 교체를 이뤘을 뿐이다. 혼탁한 정치판을 볼 때마다 “나라가 아님”에도 망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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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풍·MBK, “고려아연 임시주총 신속히 개최해야”
고려아연 임시주총이 경영권 분쟁의 향방을 결정짓는 ‘운명의 날’이 될 전망이다. 영풍과 MBK가 고려아연 임시주주총회의 목적사항을 신속하게 공지하라고 목소리를 높였다.6일 영풍과 MBK파트너스는 "고려아연이 소집 공고와 임시주총 목적사항을 신속히 확정 공시하지 않는 것은 지연 의도가 있다"고 비판하며 신속한 대응을 요구했다.영풍·MBK “회사 측 시간 충분, 소집 공고 속히 진행해야”영풍·MBK 관계자는 "고려아연이 소유자명세 입수 시점을 이유로 소집 통지가 늦어질 수 있다고 주장하지만, 소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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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 탄핵안 표결이 이뤄지는 7일 여의도로 전국 각지의 사람들이 몰려들었다. 추운 날씨에 두툼한 겉옷으로 무장한 사람들은 저마다 손에 윤 대통령을 비판하는 내용의 손팻말을 들고 있었다.거리에는 윤 대통령의 가면을 쓰고 우스꽝스러운 춤을 추는 등 다양한 퍼포먼스가 이뤄지기도 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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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교육지원청, 몸활동으로 학교를 바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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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사회복지 종사자 '시국선언'..."내란 괴수 윤석열 탄핵하라"
제주지역 사회복지 종사자들도 윤석열 대통령의 반헌법적 비상계엄 선포 사태와 관련해 즉각적 탄핵을 촉구하고 나섰다.'보편적 복지국가와 공정 사회를 희망하는 제주지역 사회복지 종사자' 222명은 12일 시국성명을 내고, "총부리를 국민에게 겨누고 민주주의를 위협한 내란 수괴 윤석열을 즉각 탄핵하라"고 촉구했다.이들은 "윤석열의 계엄령 선포는 반헌법적 위법 행위이며, 계엄령 준비와 선포 과정이 준비된 내란 행위임을 오늘 오전 대국민 담화를 통해 자백했다"면서 "우리는 윤석열이 단 하루라도 대통령직에 앉아 있는 것을 단호히 거부한다"고 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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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여주 남한강길‧평택 평택항만길 ‘야간경관 조성’ 마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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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는 여주시 남한강길과 평택시 평택항만길에서 진행된 ‘빛으로 행복한 야간경관 조성 사업’이 완료됐다고 12일 밝혔다.경기도는 2021년부터 31개 시군을 대상으로 ‘빛으로 행복한 야간경관 조성 사업 공모’를 진행해 총 14곳을 선정한 바 있다.이번 여주시 남한강길과 평택시 평택항만길에는 각각 5억 원의 예산이 투입돼 주민 의견 수렴 과정을 거쳐 올해 3월부터 사업을 본격 추진했다.여주 남한강길은 경기도를 대표하는 자연경관으로, 낮에는 산책로와 관광 명소로 많은 사랑을 받아 왔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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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군, 2024년 시·군역량강화사업 성과공유회 개최
청도군은 이서행복문화센터에서 지역발전을 위한 시군역량강화사업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 시군역량강화사업은 농촌협약사업의 일환으로 주민 주도 농촌개발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지역역량강화 및 농촌 마을의 공동체 활성화를 도모하는 농림축산식품부와 청도군이 함께 지원하는 사업이다. 세부 주요사업은 일반농산어촌사업 완료지구활성화, 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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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명문화대학교, 지역 대학 최초 천원의 아침밥 운영 우수대학에 선정
계명문화대학교가 대구지역 대학으로는 최초로 천원의 아침밥 운영 우수대학에 선정됐다. 2023년 지역 전문대학 중에는 처음으로 천원의 아침밥 운영대학에 선정된 계명문화대학교는 대학 및 구성원들의 지원과 양질의 식단 제공, 학생 참여도 향상을 위한 노력 등이 높은 평가를 받아 12월 12일 ‘2024 천원의 아침밥 우수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