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데믹 이후 최대 규모로 열린 CES 2026가 4일간의 일정을 마무리했다.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1월 6~9일 개최된 이번 행사에는 전 세계에서 14만8000여 명이 참가했다.개막 이전에 열린 미디어 데이 포함 기간 동안 약 6900명의 글로벌 미디어 관계자가 참석했다. 전시업체는 4100여개, 스타트업은 약 1200개가 참여했다. 해외 참관객은 5만5천여 명 이상이다. 400여개 컨퍼런스 세션에 1300명 이상의 연사가 나섰으며 200명 이상의 정부 관계자도 참석했다.CES를 개최하는 CTA(Cons
SOOP은 케이블 TV와 IPTV, 스마트 TV 등 다양한 TV 환경을 통해 LCK컵 주요 경기의 공식 중계를 제공한다고 13일 밝혔다. 이용자들은 대형 화면으로 교전 장면을 선명하게 감상할 수 있으며, 아이템과 룬 선택 등 화면에 표시되는 게임 UI 정보를 한눈에 확인하며 경기를 시청할 수 있다.케이블 채널 SOOPTV는 지니TV 129번, Btv 234번, LGU+ 120번, 딜라이브 160번, LG헬로비전 194번, 서경방송 256번 채널에서 시청할 수 있다. 또한 삼성·LG 및 안드로이드 OS 기
미국 지역은행들이 스테이블코인이 은행 예금을 대규모로 잠식할 수 있다며 강한 우려를 표명했지만 JP모건은 위기론에 동의하지 않았다.12일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지금도 중앙은행 화폐, 기관화된 자금 등 여러 계층 화폐가 존재하고 있다”며, “예금토큰과 스테이블코인은 서로 다른 용도를 갖는 보완적 수단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은행업계는 이전부터 스테이블코인을 ‘이자 지급 기능을 가진 경쟁자’로 간주하고, 관련 입법에서 규제 강화를 반복 요구해왔다. 그러나 일부 전문가들은 “이는 새로운 경쟁자가 나타
브라이언 암스트롱 코인베이스 CEO가 2026년 전략 우선순위를 공개하며 글로벌 금융 인프라 구축과 온체인 사용자 확대에 속도를 낼 것임을 강조했다.암스트롱 CEO은 소셜 미디어 X를 통해, 올해 중점 추진 과제로 암호화폐·주식·원자재를 아우르는 ‘원스톱 종합거래소’ 구축, 스테이블코인 기반 결제 시스템 강화, 그리고 베이스 블록체인 및 개발자 플랫폼을 통한 온체인 전환 가속화를 제시했다.종합거래소 구축 계획은 현물, 선물, 옵션 등 전통·디지털 자산 전 영역을 포괄하는 거래 기
2023년부터 적극적 투자 행보를 보이고 있는 스테이블코인 USDT발행사 테더가, 지난해 11월 발표한 비트코인 담보 대출 플랫폼 렌드에 대한 전략적 투자 규모가 4000만~5000만달러에 달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이는 렌드 기업가치를 약 5억달러로 평가한 투자로, 내부 사정에 정통한 소식통을 인용해 코인데스크가 10일 보도했다.렌드는 비트코인 담보 기반 대출, 이자 지급, 자산 관리 서비스를 개인 및 기관에 제공하는 암호화 금융기업으로, 2025년 ‘비트코인 전용 모델
비트코인 네트워크 초창기에 채굴된 이른바 ‘사토시 시대’ 비트코인이 15년 만에 움직이며 시장의 주목을 받고 있다.지난 11일 블록체인 매체 비인크립토가 인용한 온체인 데이터 분석업체 크립토퀀트의 훌리오 모레노에 따르면, 최근 한 초기 비트코인 채굴자가 휴면 상태에서 깨어나 총 2000 BTC를 이동시켰다. 이는 현재 시세 기준으로 약 1억8100만달러에 달하는 규모다. 모레노는 이번 움직임을 "2024년 말 이후 가장 중
메타가 퀘스트 VR 헤드셋의 기업용 판매를 중단하고, 관련 소프트웨어 서비스도 단계적으로 종료한다고 17일 실리콘앵글이 보도했다. 이번 결정은 리얼리티랩스 사업부의 대규모 감원 이후 나온 조치로, VR 비즈니스 전략이 소비자 중심으로 재편될 가능성을 시사한다.기업용 VR 서비스인 호라이즌 워크룸은 내년 2월 16일 종료된다. 이는 2021년 출시된 가상 회의 플랫폼으로, 최대 16명이 VR 아바타를 통해 협업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했다. 또한, 퀘스트 VR 헤드
17일 서산영덕고속도로를 달리던 화물차에서 불이 났다.경찰과 소방당국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31분쯤 경북 의성군 안평면 서산영덕고속도로 안평3터널에서 화물차 화재가 발생했다. 현장에 출동한 소방 당국은 진화 장비와 인력을 급파해 10여 분 만에 초기 진화를 마쳤다.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한국도로공사는 불이 나자 안평3터널 진입을 차단하고 국도로 우회조치해 한 때 정체 현상이 빚어지기도 했다. 도로공사 관계자는 "불이 났던 화물차가 서 있는 1개 차로를 제외한 나머지 1개 차로는 통행을 재개한
충북 청주시가 17일 소속 공무원과 공무직 직원 전원을 대상으로 지방세 및 세외수입 체납 여부 전수조사에 나섰다.이번 조사는 시청과 산하기관 소속 공무원, 공무직 등 약 4400명을 대상으로 상·하반기 두 차례에 걸쳐 실시된다.체납 사실이 확인되면 고의성 여부와 사유를 검토한 뒤 자진 납부를 안내하고 지속적인 납부 독려에 나설 계획이다.시는 고의적 미납 사례에는 원칙에 따라 급여·예금·부동산 압류 등 강력한 체납처분도 병행할 방침이다.이범석 시장은 “공무원은 시민을 위한 봉사자이자 법과 원칙을 먼저 지켜야 할 위치에
전북 완주군의 연초방문 현장이 고성과 언쟁이 오가는 난장판으로 변했다.
주민과의 소통을 명분으로 마련된 공식 행정 일정이 차기 군수선거를 앞둔 출마 예정자 간 신경전과 감정싸움으로 얼룩지면서, 현장에 참석한 주민들 사이에서도 “보기 민망하다”는 반응이 나왔다.
완주군에 따르면 유희태 완주군수는 15일 고산면을 찾아 연초방문을 진행하며 농촌중심지 활성화사업
2022년 지방선거를 앞두고 제기된 1억 원 규모의 공천헌금 수수 의혹이 재점화됐다. 강선우 무소속 의원과 김경 서울시의원, 그리고 강 의원의 전직 보좌관 남 모 씨 간의 진술이 엇갈리며 경찰 수사가 본격화되고 있다.서울경찰청 공공범죄수사대는 2026년 1월 17일 오전, 강 의원의 전직 보좌관인 남 씨를 피의자 신분으로 다시 소환 조사했다. 앞서 6일 첫 조사를 받은 지 11일 만이다.남 씨는 경찰 조사에서 김 시의원을 만난 사실은 인정했지만, 강 의원의 지시에 따라 '물건'을 차량에 옮겼을 뿐, 해당 물건이
미야오 가원이 17일 오전 밀라노에서 열리는 패션쇼 참석 차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을 통해 이탈리아로 출국하고 있다.이날 가원은 긴 생머리에 하늘색 미니백으로 포인트, 그레이 상의 재킷, 짧은 가죽 팬츠와 블랙 레깅스 및 플랫 슈즈로 남다른 각선미를 드러내며 공항패션을
올해부터 제주에도 대중교통 정액권이 도입돼 본격 시행되고 있다.한 달에 15회 이상 버스를 탄 일반 도민의 대중교통 이용 금액이 월 5만5000원이 넘으면 이후엔 요금을 내지 않아도 무제한 탑승이 가능해졌다.12일 제주특별자치도에 따르면 국토교통부 산하 대도시권광역위원회가 추진하는 대중교통 육성 국가 지원 정책의 하나인 ‘K-패스 정액권’이 올해부터 제주에도 도입됐다.기존에 제주에서는 월 15회 이상 대중교통을 이용하면 이용 금액을 기준으로 일반은 20%, 청년은 30%, 저소득층은 53%, 다자녀는 2명 30%에서 3명 50%를
웨딩모먼트가 브랜드 런칭을 기념해 오는 1월 17일부터 18일까지 양일간 대구 엑스코 인터불고 호텔에서 첫 공식 웨딩박람회인 ‘모먼트웨딩박람회’를 개최한다.이번 대구웨딩박람회 행사는 웨딩모먼트가 그동안 현장에서 축적해 온 실무 경험과 운영 노하우를 바탕으로, 결혼 준비 전 과정을 하나의 흐름으로 정리해 선보이는 자리다. 결혼을 준비하는 예비부부가 웨딩홀 선택부터 스튜디오·드레스·메이크업, 허니문까지 준비 과정을 보다 체계적으로 이해하고 결정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행사 기간 동안 현장에는 웨딩모먼트 소속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지난 9일 사무처 회의실에서 ‘2026년 복권기금 저소득층 아동청소년 야간보호사업’ 전달식 및 수행안내교육을 진행했다고 11일 밝혔다. 2026년 복권기금 저소득층 아동청소년 야간보호사업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복권위원회의 지원을 받아 진행하는 사업이다. 수행기관 2곳에 7320만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아동·청소년 야간보호사업은 야간에 방임되는 아동들의 야간보호를 통한 저소득층 가정 아동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는데 목적이 있다. 야간 방임 아동·청소년들의 학습 및 문화체험 프로그램비, 인건비, 급
새마을금고중앙회가 오는 1월 22일부터 23일까지 양일간 상근이사 및 금고감독위원회 위원 후보자에 대한 공개모집을 실시한다고 12일 밝혔다.이번 공개모집은 ▲전무이사 ▲지도이사 ▲신용공제대표이사 등 상근이사 3명과 금고감독위원회 위원 1명을 대상으로 한다. 상근이사의 임기는 2026년 3월 15일부터 2030년 3월 14일까지이며, 금고감독위원회 위원의 임기는 보궐선출로 인해 선출 시점부터 2028년 3월 14일까지다.지원 자격은 상근이사의 경우 전담업무에 대한 전문지식과 경험이 풍부하고, 관련 법령인 ‘새마을금
경북문화관광공사는 매월 발행하는 ‘경북여행 MVTI’ 1월 테마로 경북의 겨울 풍경을 담은 '눈꽃 세상, 은빛 겨울이 내려앉다'를 선정했다.
이번 1월호는 겨울 추위 속에서만 만날 수 있는 자연의 예술인 ‘상고대’를 중심으로 경상북도의 겨울 풍경을 감성적인 시간 콘텐츠로 담아냈다. 상고대는 차가운 공기와 수증기가 만나 만들어지는 겨울철 자연현상으로, 눈과는
17일 서산영덕고속도로를 달리던 화물차에서 불이 났다.경찰과 소방당국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31분쯤 경북 의성군 안평면 서산영덕고속도로 안평3터널에서 화물차 화재가 발생했다. 현장에 출동한 소방 당국은 진화 장비와 인력을 급파해 10여 분 만에 초기 진화를 마쳤다.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한국도로공사는 불이 나자 안평3터널 진입을 차단하고 국도로 우회조치해 한 때 정체 현상이 빚어지기도 했다. 도로공사 관계자는 "불이 났던 화물차가 서 있는 1개 차로를 제외한 나머지 1개 차로는 통행을 재개한
비트코인이 최근 반등했지만, 강력한 수요 신호는 부족하다는 분석이 나왔다. 17일 블록체인 매체 코인포스트는 크립토퀀트의 주간 보고서를 인용해 비트코인이 약세장 속에서 21% 상승했지만, 지속적인 강세장을 기대하기는 어렵다고 전했다.크립토퀀트는 비트코인이 365일 이동평균선을 하회하며 약세장을 확정한 후 반등했지만, 과거 약세장 패턴을 고려할 때 다시 하락할 가능성이 있다고 지적했다. 현재 365일 MA는 10만1000달러 수준으로, 비트코인은 해당 지점을 돌파하지 못하고 저항을 받고 있
충북 충주에 본사를 둔 코스모신소재㈜는 총 1200억원 규모의 전환사채 발행을 결정했다고 지난 16일 공시했다.회사는 “이번 자금 조달은 급변하는 글로벌 이차전지 시장 환경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미래 성장 동력을 확보하기 위한 차원이다”고 설명했다.코스모신소재는 전환사채를 통해 확보하는 자금을 미주와 유럽의 친환경 규제 강화 등 자국산업 보호 정책에 대응하고 글로벌 시장의 요구에 유연하게 대처할 수 있는 해외 생산 거점 확보에 재원을 활용할 계획이다.또한, 이차전지 시장의 본격적인 회복에 대비해 국내 생산 라인
현대차의 보스턴 다이내믹스가 테슬라 옵티머스 로봇 프로그램을 이끌었던 밀란 코박을 영입했다고 16일 전기차 매체 일렉트렉이 보도했다. 코박은 테슬라에서 자율주행 기술 개발을 주도한 후 휴머노이드 로봇 프로젝트로 옮겨갔으나, 2025년 6월 테슬라를 떠나면서 옵티머스 생산 일정이 지연되는 결과를 초래했다.현대차는 코박을 그룹 고문 겸 보스턴 다이내믹스 사외이사로 임명했다. 이번 영입은 현대차가 CES 2026에서 차세대 아틀라스 로봇을 공개한 직후 발표됐으며, 테슬라에게는 치명적인 손실로 평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