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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진흥청, '국가표준식품성분 데이터베이스 10.3' 공개

중부뉴스통신 = 농촌진흥청은 최근 식품 소비 흐름 변화와 국민의 영양성분 정보 요구 증가에 부응해 약 29만 건의 식품 영양성분 정보가 수록된 ‘국가표준식품성분...
김만식 기자 = 문화예술회관에서는 이 시대 아줌마들의 공감 가는 주제와 이야기로 꾸며진 연극 아줌마가 달려간다를 5월 30일 19:30, 31 19
김만식 기자 = 예천군의회는 13일 오전 11시, 의회 본회의장에서 제278회 예천군의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28일까지 16일간의 회기에 들어갔다.
김진수 기자 = 영도구 청학1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5월 11일 봉사단체 절봉회와 함께 관내 취약계층 가구를 위한
중부뉴스통신 = 고양특례시는 오는 17일 정발산공원 유아숲체험원에서 가족과 함께하는 특별 프로그램 ‘놀숲 쉼숲 트리클라이밍’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중부뉴스통신 = 남양주시는 6월 호국보훈의 달을 앞두고 ‘세대를 잇는 보훈공감’을 주제로 어린이 대상 보훈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13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어
김진수 기자 = 부산시 금정구는 중대재해 예방을 위한 안전 문화 확산을 위해 지난 8일 구청 대강당에서 관리감독자와 현업 근로자
우리금융그룹이 새로 편입하는 생명보험 자회사 동양생명과 ABL생명의 신임 대표이사 후보를 확정했다.우리금융그룹은 16일 자회사대표이사후보추천위원회를 열고 동양생명 대표에 성대규 우리금융 보험인수단장, ABL생명 대표에 곽희필 전 신한금융플러스 대표를 각각 추천했다고 밝혔다.성대규 동양생명 대표 후보는 1967년생으로 한양대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대학원에서 경영학 석사 학위를 받았다. 행정고시 33회로 공직에 입문해 금융위원회 보험과장과 공적자금관리위원회 사무국장 등을 지냈다.성
부산, 울산은 16일 오후부터 20~30mm 내외의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부산지방기상청이 예보했다. 부산 지역 16일 낮 최고기온은 21도, 17일 아침 최저기온은 17도로...
한국전기안전공사는 15일 전남 여수시 금오도 일대에서 ‘도서지역 전기설비 개선·방재 활동’을 진행했다고 16일 밝혔다. 수협중앙회와 함께한 이번 사업은 집중호우·폭염 등 기후 재난에 대비하고 도서지역 주민의 전기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마련됐다.전기안전공사 등은 금오도 내부 노후 주택의 LED 전등과 전선·차단기 등 설비 개선에 나섰다.이날 행사에는 전국 최초로 공사가 창단한 전주시 청년 자율방재단이 참여해 의미를 더했다. 이들은 해양생태계 환경정화 활동과 여름철 폭염 대비 국민 행동요령
28분전
인천시 보건환경연구원이 비브리오패혈균 감염 주의를 당부했다.시 보건환경연구원은 다년간의 비브리오패혈균 감시자료와 예년 추세를 분석한 결과 인천 연안 바닷물과 갯벌에서 곧 비브리오패혈균이 검출될 것으로 판단했다고 16일 밝혔다.연구원이 분석한 2014~2024년 비브리오패혈균 감시자료와 인천기상대 기온 정보에 따르면 매년 비브리오패혈균이 첫 검출된 시점의 ‘최근 30일 평균 기온’은 갯벌이 17.7℃, 바닷물이 16.4℃로 나타났다.인천기상대의 최근 30년 평균값은 인천의 일평균 기온은 5월 13일부터 16℃, 20일부터는 17℃를
인천시는 ‘주택 임대차 계약 신고제’ 계도 기간이 이달 종료됨에 따라 6월부터 제도 위반 대상 과태료 부과가 본격 시행된다고 16일 밝혔다. 다만 주거를 목적으로 한 임대차 계약 중 묵시적 갱신 또는 임대료 변경이 없는 갱신 계약은 신고 대상에서 제외된다. 아울러 제도 시행 초기 혼란
B2B 금융 AI 에이전트 기업 웹케시가 2025년 1분기 별도 기준 실적을 공시하며 매출 194억원, 영업이익 36억원을 기록했다고 16일 밝혔다.이번 실적은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각각 20%, 10% 증가한 수치다. 전 사업 부문의 고른 수익성 개선 및 AI 중심의 전략 전환 성과가 반영된 결과로 풀이된다.웹케시는 올해를 전환점으로 삼아 기존 B2B 핀테크 전문 기업에서 금융 AI 에이전트 기업으로의 전환을 본격화하고 있다. 이를 위해 ▲AI 기반 CMS 확대 ▲금융 및 공공 부문의 AI 에이전트 전
현대건설이 입주민 전용 라이프스타일 플랫폼을 기존 입주단지에 공급하며 디지털 주거 서비스를 확장한다.16일 현대건설에 따르면 힐스테이트 입주민 전용 토털 서비스 플랫폼 ‘마이 힐스’를 ‘힐스테이트 인덕원역 베르텍스’에 첫 적용, 기존 입주단지로 확장을 본격화한다. ‘마이 힐스’는 분양
대진첨단소재가 2025년 1분기 매출액 202억원, 영업이익 14억원을 달성했다고 16일 공시했다.이번 실적은 코스닥 상장 이후 첫 분기 성적표로, 전년 동기와 비교해 매출액이 79% 증가했다. 영업이익도 흑자전환에 성공했다. 특히 영업이익률은 7%를 기록하며 수익성이 개선됐다. 다만 해외 법인의 법인세 배분 영향으로 2억원의 당기순손실이 발생했다.실적 성장의 주요 동력은 미국 및 폴란드의 생산 설비 확대에 따른 매출 상승이 실적 개선에 주효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영업이익 개선에는 해외 법인을 중심
한국수력원자력 월성원자력본부는 5월 15일 울산광역시 중구 울산시티컨벤션센터에서 월성2,3,4호기 계속운전 방사선환경영향평가서 초안 주민공청회를 개최했다.이번 공청회는 울산광역시민들을 대상으로 방사선환경영향평가서 초안에 대한 설명과 의견 수렴을 위해 마련되었으며, 주민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의견 수렴과 질의응답을 위한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정원호 월성원자력본부장은 “월성2,3,4호기 계속운전은 국가 전력공급의 안전성 확보와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중요한 과제”라며 “주민들의 이해와 협조를 바탕으로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15일부터 16일까지,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교육연수원 본원에서 강원·제주·세종·전북의 특별자치시․도교육청의 교육자치 업무 담당자 13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도 특별자치시·도교육청 교육자치 실무협의회 정기회’를 개최했다.실무협의회는 지방분권과 교육자치 실현을 위해 △4개 특별자치시·도특별법의 교육분야 특례 사항 발굴 및 정보 교류 △특별법 개정을 위한 유관기관 대상 협력 활동 등을 공유하는 교육청 연대 조직이다.이번 회의는 향후 4개 특별자치시·도교육청별 교육분야 특례 입법 추진 방향성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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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러리 전, 이성재 초대전 'Dried Sweat (마른 땀)' 개최!
대구에 있는 갤러리 전은 5월 16일부터 6월 13일까지 이성재 초대전 'Dried Sweat '을 개최한다고 밝혔다.이성재 작가는 자신의 개인적인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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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대병원 이규엽 교수, 제31대 대한청각학회장 취임
경북대병원 이비인후과 이규엽 교수가 최근 제31대 대한청각학회 회장으로 취임했다.임기는 2025년 5월부터 2년간이다.대한청각학회는 1966년 창립된 국내 최초의 청각학 전문 학술단체로, 청각 생리, 병태, 진단 및 재활 등 청각학 전 분야를 아우르는 학술 활동을 통해 한국 청각학 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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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생활건강 더후, 뉴욕 프리즈에서 '한국 궁중 헤리티지' 빛내다
LG생활건강의 궁중 피부과학 럭셔리 코스메틱 브랜드 '더후'가 세계적인 아트페어로 손꼽히는 '프리즈 뉴욕 2025' 공식 글로벌 파트너로 참여해 궁중 헤리티지와 예술 작품을 융합한 전시를 선보였다고 11일 밝혔다.LG생활건강이 프리즈 아트페어에 참가한 건 처음이며 이번 행사는 7일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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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 3시 공고에 한덕수 단독신청…국힘, 한밤 새며 속전속결 후보교체
국민의힘의 대선 후보 재선출 절차는 10일 0시를 전후로 숨가쁘게 진행됐다. 당 지도부는 중앙선거관리위원회 대선 후보 등록을 코앞에 둔 상황에서 전날 오후 8시께 의원총회를 소집했다. 동시에 국민의힘 김문수 대선 후보와 무소속 한덕수 예비후보 캠프 실무자 간 단일화 협상도 국회에서 오후 8시 30분부터 시작됐다. 첫 협상은 양측이 단일화 여론조사의 '역선택 방지 조항'에 대한 이견으로 시작한 지 23분 만에 중단됐다. 김 후보 측은 국민여론조사 100%와 역선택 방지조항 배제를 요구했으나, 한 후보 측은 국민의힘 경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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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경기도당 선대위 “국힘, 대권놀음에 국민 외면”…민심 정책 반영 ‘약속’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 선거대책위원회가 6·3 대통령선거에서 동네 골목골목을 파고드는 전략을 펼치겠다는 결의를 다졌다. 국민의힘이 당원 의사를 무시하고 대선 후보를 강제 교체한 비민주성을 보인 상황에서, 민주당은 국민 목소리에 경청하며 끝까지 국민을 위한 선거를 치르겠다는 의지다. 민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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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섬 통합디자인 및 시범사업 본격화
인천시는 ‘인천 섬 통합디자인 개발 및 시범 사업’ 용역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16일 밝혔다.이 사업은 브랜드 개발과 디자인 시범 사업을 실시해 아름다운 인천 섬 가치를 알리고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추진됐다.2023년 행정안전부 지역 특화 시책 사업 공모에서 우수 사업으로 선정됐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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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법원 "서울 내 학교 기초학력 공개 조례 적법"
서울 학생들의 기초학력 진단 결과를 공개할 수 있도록 한 서울시의회 조례안이 적법하다는 법원이 최종 판단이 나왔다. 서울시교육청은 이번 판결로 인한 서열화를 우려하며 "깊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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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김건희 씨에게 2차 소환 통보"
윤석열 전 대통령 부부 공천개입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소환에 불응한 김건희 씨에게 2차 소환 통보를 했다. 15일 는 "서울중앙지검 전담수사팀(팀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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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준감위 "이재용과 지속적으로 만남 갖고 준법경영 논의"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삼성 준법감시위원회와 지속적으로 만나 준법경영 현안을 논의하고 있다.삼성 준감위가 16일 공개한 2024년 연간 보고서에 따르면 작년 11월 준감위는 이 회장과 간담회를 열었다.이 간담회에서 이 회장과 위원들은 준법경영에 대해 격의 없는 논의를 나눴다고 준감위는 전했다.외부에 일정이 공개된 이 회장과 준감위의 회동은 2022년 10월 이후 2년 1개월 만이며, 작년 2월 준감위 3기 출범 이후에는 처음이다.2020년 출범한 준감위는 "위원회는 출범 이후 이 회장과 지속적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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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0km 송전선로 합의 불구···변전소 발목에 전력망 ‘흔들’
한국전력은 최근 ‘동해안-동서울 HVDC’ 사업과 관련해 울진~하남 간 280km 전 구간, 총 79개 마을의 주민들과 100% 협의 완료를 이끌어냈다.이는 국내 송전망 건설 역사상 주민 설득과 상생안 마련을 통해 장기간 이어진 갈등을 종식시킨 사례다.이 사업은 동해안에서 수도권까지의 대규모 전력을 공급하는 핵심 국가 인프라란 평가다.특히 울진과 삼척 등 동해안 지역에서 생산된 전기를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수도권 데이터센터 등 첨단 수요처에 공급하는 데 중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