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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담1동 장애인지원협의회 저소득 장애인 30가구 밑반찬 전달

용담1동 장애인지원협의회는 지난 17일 봄바람처럼 따뜻한 이웃에 대한 응원을 전하기 위해 관내 거동이 불편한 저소득 장애인 30가구에 밑반찬 배달 활동을 전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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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여름 더위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오늘 지역에 따라 비 또는 소나기가 예고됐다.기상청은 중국 산둥반도 남쪽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드는 15일 전국이 구름 많겠으나, 수도권과 강원도는 기압골의 영향을 받으면서 대체로 흐리고 가끔 비가 내리겠다고 예보했다. 오전부터 밤 사이 충청권과 전라권, 경북권에, 오후부터 밤 사이 경남권에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제주도는 기압골의 영향으로 낮까지 산지와 중산간을 중심으로 가끔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고, 해안지
초여름 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는 가운데, 내일 낮부터 대부분 지역에서 30도를 웃도는 불볕더위가 이어지겠다.기상청은 중국 산둥반도 남쪽에서 서해남부해상으로 이동하는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드는 16일 전국이 구름 많다가 오전부터 차차 맑아지겠다고 예보했다. 제주도는 대체로 흐리다가 오전부터 차차 맑아지겠다.당분간 전국 내륙을 중심으로 낮 기온이 30도 이상 오르는 곳이 많아 덥겠다.제주도 아침 최저기온은 20~21도, 낮 최고기온은 26~27도로 예상된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 앞바다에서 0.5~1.0m로 일겠다. 한편, 월요일인 1
15일 이뤄진 제1124회 동행복권 로또 추첨결과 1등 당첨번호는 '3, 8, 17, 30, 33, 34'로 결정됐다.2등 보너스번호는 '28'.한편 동행복권 로또 1등은 당첨번호 6개를 순서에 상관없이 모두 맞춰야 한다. 당첨금은 지급개시일로부터 1년 이내에 수령해야 한다.
제주도와 필리핀 세부가 관광 및 문화 교류를 다각화하며, 두 도시간 항공기 직항노선 개설을 추진키로 했다.오영훈 제주도지사는 14일 오후 필리핀 세부주정부 청사에서 세부주와 실무교류 협약을 체결하고 양 지역의 교류·협력을 확대하기로 약속했다.세부는 필리핀의 대표적인 관광도시이다. 필리핀 중앙 비사야스 지방의 상업적 허브로서, 물류와 조선 분야가 발달한 지역이다. 2011년 9월 섬관광정책포럼 회원 도시로 가입하며 제주와 우정을 이어오고 있다.이날 협약식에는 그웬돌린 가르시아 주지사와 알라리오 다비데 부지사,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 착한가게나눔봉사단은 지난 9일, 마라도에서 단원 15명이 참여한 가운데 환경정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이날 환경정화 활동에서는 도내 자연환경 보존을 위해 제주사랑의열매 정기기부 프로그램 ‘착한가게’ 대표들로 구성된 착한가게나눔봉사단원 15명이 함께 마라도 해변 일대의 쓰레기 수거하는 시간을 가졌다.신명환 단장은 “바쁜 와중에도 아름다운 제주를 보존하기 위해 많은 단원들이 참여했다”며 “앞으로도 우리 봉사단은 우리 제주의 아름다운 모습을 지키기 위한 다양한 활동들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
제주대학교 민주동문회 창립 5주년 기념행사가 15일 제주대학교 사회과학대학 중강당에서 열렸다.'뜨거웠던 6월 그 가슴안고 다시 민주광장으로!'를 슬로건으로 한 이날 행사에는 1980년대 초반 제주에서 반정부 투쟁의 포문을 열었던 이들을 비롯해, 1987년 6월 항쟁, 그리고 민주정부 수립 및 제주4.3진상규명 운동, 1990년대 제주도개발특별법 반대 투쟁 및 제주4.3특별법 제정운동에 나섰던 이들이 함께 했다. 문대림 국회의원과 위성곤 국회의원,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정민구.이상봉.양영수 의원, 고의숙 교육의원, 박희수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이 '2025 수원ITS 아태총회 조직위원회'를 이끌게 됐다.국토교통부와 수원시는 20일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수원ITS 아태총회 조직위원회 출범식을 개최했다. 이날 이 시장은 박상우 국토교통부 장관과 함께 공동총회장을 맡았다.출범식은 이재준 시장과 주종완 국토교통부 도로국장 출범사, 조직위원 위촉장 수여, 수원컨벤션센터 509호에 마련된 조직위 사무국 현판식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이재준 시장은 출범사에서 “수원 ITS 아태총회가 아시아 태평양 전역 도시정부와 국가, 학계를 더 가깝게 연결해 기술 혁신을 가속하는 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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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계시록을 알려주는 말씀이 정말 깊고 엄청났다. 성경을 더 배우고 싶은데, 한국에 초청해준다면 지금부터 티켓을 준비하겠다.”지난 6월 15일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 주최로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말씀대성회에 참여한 순복음 교단 목회자 델리 델핀 마톤도의 소감이다.이 목회자 외에도 유럽 말씀대성회에 참석한 대다수 목회자가 신천지예수교회의 요한계시록에 대한 말씀을 더 듣고 싶다는 반응을 쏟아냈다. 기독교 부흥의 시발점이었던 유럽의 교세가 쇠퇴하며 각지의 교회들이 식당, 술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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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들어 주식 투자를 권유하는 등의 내용을 담은 스팸문자가 그야말로 홍수처럼 쏟아지는 가운데, 참여연대가 스팸문자를 발신하는 '성명불상자'를 대상으로 경찰에 수사 의뢰를, ...
천왕동청소년문화의집은 국가보훈부 보훈 테마활동 공모사업에 선정된 ‘2024년 Bravo My, 히어로 3R 프로젝트 Part:2 - 소방편’ 사업의 10회기 중 5회기를 성황리에 마무리하고 성공적인 반환점을 돌았다고 밝혔다.지난 5월 11일 시작된 ‘2024년 Bravo My, 히어로 3R 프로젝트 Part:2’는 지역의 공익수호 히어로들의 일상을 직접 체험하며, 그들의 헌신과 노고에 대해 청소년들이 감사한 마음을 전하고, 이를 지역사회에 널리 알리기 위한 목적으로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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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지역 중견 건설업체들이 잇따라 폐업을 하면서 지역경제가 휘청거리고 있다.미분양 사태가 장기화되면서 금융권에서 자금을 빌려서 아파트와 주상복합 건물 등을 신축한 건설사들은 자금난에 봉착했고, 고금리로 대출 이자마저 갚지 못하면서 부도 처리되고 있다.20일 제주특별자치도에 따르면 올 들어 5월까지 도내 13개 종합건설회사와 26개 전문건설회사 등 모두 39개 건설사가 폐업 신고를 했다.5월 말 현재 도내 등록된 종합건설업 570개사, 전문건설업은 1772개사로 전년보다 10% 내외로 감소했다.사업을 맡은 중견 건설사마다 자금난을 겪
광명지역신문=서인숙 기자> 경기도의회 기획재정위원회 최민 의원은 19일 경기도의회 기획재정위원회 회의실에서 진행한 제375회 정례회 제3차 기획재정위원회 조례안건 심사를 진행에서 「경기도 행정기구 및 정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에 대해 수정 필요성을 강하게 주장했다.최 의원은 “도지사가 발의한 일부개정안이 현시점에서 불합리하며, 전면적인 재검토가 필요하다”라고 강조했다. 최 의원은 “현재 경기도가 제출한 조례안에서 기존 기획조정실에 있던 인구정책담당관을 경제부지사 산하의 사회혁신경제국에 편제하는 것은 합리적이지
HL그룹 HL안양 아이스하키단이 ‘사랑의 골’ 펀드 3520만원을 안양시에 전달했다고 19일 밝혔다. 기부금 전달식에는 최대호 안양시장, HL안양 양승준 단장, 경기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 김효진 사무처장 등이 참석했다.HL안양 아이스하키단이 아시아리그 챔피언에 오르며 아홉 번째 ‘사랑의 골’ 펀드 행사를 이어갔다. 이번 시즌 126골 득점과 더불어 통합 우승까지 거머쥔 아이스하키단의 올해 적립금은 3520만원,그중 1000만원은 우승 축하금이다. 2016년부터 시즌 적립금, 통합 우승 축하금을 모두 더하면
본 기사는 ENN이 전하는 최신 환경뉴스입니다. 앞으로 본지는 ENN은 물론 전세계 환경전문 언론에서 전하는 세계 환경문제도 함께 전달, 보도할 예정입니다. 1980년부터 2020년까지 아산화질소 배출량 40% 증가로 기후 변화 가속화 세계 탄소 프로젝트의 새로운 보고서에 따르면, 인간이 만든 세 번째로 중요한 온실 가스인 아산화질소의 배출량이 1980년에서 2020년 사이에 40퍼센트 증가했다고 한다.오늘 지구 시스템 과학 저널에 발표된 이 새로운 연구는 아산화질소가 인류 역사상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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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이 하마스에 잡혀간 뒤 258일째 풀려나지 못한 116명의 인질 중 절반 이상이 사망한 것으로 추정했다.미국 윌스트리트저널는 현지시간 20일 이같이 밝혔다.인질에 관한 최신 정보를 잘 아는 미국 관리는 이스라엘의 정보 등을 기반으로 추산했을때 "현재 생존한 인질은 50명 정도"라고 설명했다.이 관리의 설명대로라면 나머지 66명은 이미 사망한 것으로 추정하는 셈이다.이는 이스라엘이 공개적으로 인정하는 사망 인질 추정치 41명보다 25명이나 많다.앞서 지난해 10월 7일 하마스 무장대원들에게 끌려간 인질은 총 250여명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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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월 이후 7경기서 3승3무2패를 기록하며 선두자리를 내준 포항스틸러스와 11경기 무패기록에서 멈춘 김천상무가 분위기 반전에 나선다. 포항은 오는 23일 오후 6시 인천축구전용구장에서 인천유나이티드를 상대로 하나은행 K리그1 18라운드 경기를 치른다. 시즌 개막 이후 선두권을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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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포구, ‘한반도 대축제’로 평화통일 기원
마포구는 지난 6월 15일 오후, 홍대 레드로드 R5와 R6에서 평화통일을 염원하는 ‘한반도 대축제’를 개최했다.이날 행사는 오후 1시부터 평화통일 염원 메시지를 담은 대형 태극기 만들기, 페이스페인팅 체험, 전쟁음식 체험 등 다양한 부스행사와 함께 시작됐으며, 개막식과 문화공연 등 무대행사는 오후 6시부터 진행됐다.이재용 아나운서의 사회로 시작된 개막식에서는 평화통일 그림 공모전 시상과 한반도 대축제를 알리는 퍼포먼스가 마련됐다.이후 평양예술단과 가수 장민호의 축하공연이 이어져 축제 참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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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한양행, 전사 통합 안전보건경영시스템(ISO 45001) 인증
유한양행이 영국표준협회로부터 전 사업장에 대한 안전보건경영시스템을 인증 받았다.안전보건경영시스템은 사업장의 안전보건 리스크 파악과 안전보건 사고 예방 체계 구축 등을 위해 2018년 국제표준화기구가 제정한 안전보건 분야 국제 인증으로, 국내에서도 중대재해처벌법 제정 등 안전보건에 대한 사회적 관심과 책임이 높아짐에 따라 필요성이 점점 부각되고 있는 경영시스템이다.유한양행은 지난 2020년 오창공장 인증 취득을 시작으로 이번에 본사, 중앙연구소, 군포물류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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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X, 실크로드 달린다…尹순방 계기 고속철 수출 최초 성사
윤석열 대통령의 우즈베키스탄 국빈 방문을 계기로 우리 기술력으로 개발한 고속철 차량이 최초로 해외 수출된다. 현대로템과 우즈베키스탄 철도공사는 윤 대통령과 샤브카트 미르지요예프 우즈베키스탄 대통령이 임석한 가운데 14일 ‘우즈베키스탄 철도공사 고속철 6편성 공급계약’을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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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E코리아 “고객·파트너와 지속가능 성장 박차”
산업별 맞춤형 통신, 클라우드, 네트워킹 솔루션 선도기업 알카텔-루슨트 엔터프라이즈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기술’을 주제로 Connex24 한국 파트너 행사를 개최하고, 우수한 성과를 거둔 파트너를 시상했다.한화 리조트 대천 파로스에서 개최된 이번 행사에는 전국에서 150여 명의 파트너사 임직원이 참여해 핵심 산업 분야에서의 기술 혁신에 대해 논의했다. ALE는 국내 파트너들과 협력을 강화해 고객을 위한 긍정적이고 지속가능한 성과를 창출하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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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시장애인체육회, 제26회 경상북도장애인체육대회 문경시 선수단 해단식
문경시장애인체육회는 14일 문경온누리스포츠센터에서 제26회 경상북도장애인체육대회 문경시 선수단 해단식을 가졌다. 이날 해단식에는 신현국 문경시장을 비롯해 황재용 문경시의회 의장, 박영서 경북도의회 수석부의장, 이경옥 문경교육지원청 교육장, 시도의원, 문경시 유형별 장애인단체장, 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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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민 도의원, 저출생 대응 효과적으로...경기도 조직개편안 수정 촉구
광명지역신문=서인숙 기자> 경기도의회 기획재정위원회 최민 의원은 19일 경기도의회 기획재정위원회 회의실에서 진행한 제375회 정례회 제3차 기획재정위원회 조례안건 심사를 진행에서 「경기도 행정기구 및 정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에 대해 수정 필요성을 강하게 주장했다.최 의원은 “도지사가 발의한 일부개정안이 현시점에서 불합리하며, 전면적인 재검토가 필요하다”라고 강조했다. 최 의원은 “현재 경기도가 제출한 조례안에서 기존 기획조정실에 있던 인구정책담당관을 경제부지사 산하의 사회혁신경제국에 편제하는 것은 합리적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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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결위] "오영훈 지사, 백통신원 방문...땅장사 도와준 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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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영훈 제주도지사가 최근 서귀포시 남원읍에 있는 백통신원리조트 사업자를 만나 식사를 하면서 논란이 일고 있는 가운데 사업 변경을 승인해 준 것은 ‘부동산 장사’를 도와줬다는 비판이 제기됐다.중국자본으로 건설된 백통신원리조트는 별장식 콘도미니엄 41개동 116세대를 신축했지만, 당초 사업승인에서 약속했던 맥주박물관과 생태테마파크 등은 조성하지 않았다.이남근 의원은 20일 진행된 제주도의회 428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회의에서 이 문제를 집중 제기했다.이 의원은 “백통신원은 2022년까지 2432억원을 투자하기로 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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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들불축제, 내년에는 '빛의 축제'로 불 밝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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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에 열리는 제주들불축제는 오름 불 놓기 대신 빛의 축제로 열리게 된다.제주시는 생태·환경을 보전하고, 시민과 관광객들의 축제 참여도를 높이기 위해 2025년 제주들불축제 기본계획을 수립했다고 20일 밝혔다.기본계획은 시민기획단 논의 결과와 전국 콘텐츠 공모, 자문단 의견 수렴 등을 거쳐 자체 수립한 것으로 ‘제주를 대표하는 지속 가능한 축제’를 목표로 방향을 설정했다.이에 따라 26년의 역사와 전통을 간직한 들불축제는 내년부터 ‘들불 없는’ 축제로 진행하되 미디어파사드와 드론을 이용한 빛의 축제로 열릴 전망이다.제주시는 오름 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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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건설업체 잇따른 '폐업'...지역 경제 '휘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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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지역 중견 건설업체들이 잇따라 폐업을 하면서 지역경제가 휘청거리고 있다.미분양 사태가 장기화되면서 금융권에서 자금을 빌려서 아파트와 주상복합 건물 등을 신축한 건설사들은 자금난에 봉착했고, 고금리로 대출 이자마저 갚지 못하면서 부도 처리되고 있다.20일 제주특별자치도에 따르면 올 들어 5월까지 도내 13개 종합건설회사와 26개 전문건설회사 등 모두 39개 건설사가 폐업 신고를 했다.5월 말 현재 도내 등록된 종합건설업 570개사, 전문건설업은 1772개사로 전년보다 10% 내외로 감소했다.사업을 맡은 중견 건설사마다 자금난을 겪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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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원테크노캠퍼스, 제주 1호 '기회발전특구' 지정
2시간전
서귀포시 하원테크노캠퍼스가 제주 1호 기회발전특구로 지정돼 민간 주도의 우주산업을 이끌어가는 ‘뉴 스페이스 시대’를 열게 됐다.산업통상자원부와 지방시대위원회는 20일 경북 포항시 이차전지 종합관리센터에서 협약식을 열고 하원테크노캠퍼스를 기회발전특구로 선정됐다고 밝혔다.기회발전특구는 인구 소멸을 막기 위해 지방으로 이전한 기업의 대규모 투자와 지역인재를 고용할 수 있도록 세제·재정 지원, 규제특례, 정주여건 개선을 패키지로 지원한다.특구로 이전하는 기업에 대해서는 소득세와 법인세가 5년 동안 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