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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 전통시장 러브투어, 1만번째 방문객 환영식 개최

충북 제천시는 지난 26일 한방생태숲공원 잔디광장에서 러브투어 1만번째 방문객 환영식을 개최했다.

1만번째, 1만1번째 주인공은 송파구산악연맹 회원 두 명에게 돌아갔으며 이날 환영식에는 김창규 시장이 참석해 행운의 방문객에게 소정의 지역특산품을 증정했다.

서울 송파구산악연맹 강태운 회장과 회원 250여명은 의림지둘레길을 트레킹하고 의림지에서 자유시간을 보낸 후 한방엑스포공원 내 한방마을에서 제천의 특산품인 약재를 구매하는 등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시 관계자는 “러브투어로 제천을 방문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한방천연물...
충북 청주시는 오는 31일부터 ‘2025년 하반기 조기폐차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노후 차량에서 발생하는 대기오염 물질을 줄여 친환경적인 교통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진행된다.  지원 대상은 청주시에 6개월 이상 등록된 차량 중 배출가스 4등급 경유 자동차, 5등급 모든 자동차, 2009년 8월31일 이전 배출허용기준 적용 도로용 3종 건설기계 등이다. 시는 사업비 16억원을 들여 올 하반기 5등급 차량 473대, 4등급 차량 86대, 건설기계 71대를 지원한다.  지원금은 상한
충남 보령시는 한국자동차연구원 주관으로 지난 23일부터 24일까지 2일간 관창산업단지 내 친환경선박 메타버스센터에서 관내 아주자동차대학 재학생을 대상으로 친환경 모빌리티 관련 이론과 시험평가·XR 장비 활용 실습 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총 40시간으로 구성된 재학생 교육 프로그램 중 16시간에 해당하며, 산업통상자원부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국비 지원으로 구축된 엔진동력계, 모터동력계, XR 장비 3종이 활용됐다. 특히 국내 제1호 전기하이브리드 선박인 ‘늘푸른충남호’를 대상으로 제작된 가
지난 25일 오전 9시34분쯤 충북 제천시 왕암동의 한 연료첨가제 제조공장에서 폭발사고가 발생했다.이 사고로 근로자 A씨가 안면부 등에 1도 화상을 입었다. B씨도 2도 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다. 이들은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소방당국은 에탄올 공정 중 화학반응으로 인해 폭발이 발생한 것으로 보고 있다./이용주기자[email protected]
청주지법 형사5단독 강건우 부장판사는 상습적으로 음주운전을 한 혐의로 기소된 30대 A씨에게 징역 1년4개월을 선고했다고 27일 밝혔다.A씨는 지난해 7월5일 오전 8시38분쯤 충북 진천군 광혜원면에서 술을 마신 상태로 자신의 승용차를 운전한 혐의로 기소됐다.A씨는 2010년부터 2020년까지 5차례 음주운전을 했다가 처벌받은 전력이 있으며, 집행유예 기간 중 또 범행을 한 것으로 조사됐다.강 부장판사는 “피고인은 과거 음주운전으로 실형을 선고받았지만 항소심에서 집행유예로 감형돼 풀려난 전력이 있
충북에서 대형면적 아파트 품귀현상이 빚어지고 있다.올해 상반기 충북 아파트 분양시장에서 대형 타입 아파트는 한 가구도 공급되지 않았기 때문이다.27일 부동산 전문 리서치업체 리얼투데이는 상 반기 면적별 청약 경쟁률을 분석한 결과 지방권에서는 대형면적이 평균 19.8대 1을 기록하며 다른 면적 경쟁률을 웃돌았다. 지방의 중형면적은 13.7대 1, 중소형은 7.2대 1이었고, 중대형은
38도를 오르내리는 가마솥 더위가 연일 이어지는 가운데 김영환 충북지사의 역점 사업인 ‘일하는밥퍼’ 사업장에서 70대 여성이 작업도중 사망하는 일이 발생했다.25일 충북도에 따르면 지난 24일 오전 11시 50분쯤 충북 청주시 청원구 내덕동의 일하는밥퍼 사업장에서 일을 하던 70대 후반 의 여성 A씨가 쓰러졌다.A씨는 119구급대에 의해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지만 사망했다. A씨의 사망 원인은 폭염에 따른 온열질환인지, 지병인지 확인되지 않고 있다.충북도는 이와 관련 “작업이 거의 끝나는 과정에서 쓰러진 것
△기획처장 고주원 △교무처장 김도균 △입학학생처장 정상우 △산학협력처·단장 윤권수
tags :#인사
대전시 서구 괴정동에서 전 연인을 흉기로 살해하고 달아난 남성이 도주 하루 만에 경찰에 체포됐다.lt;2025년 7월29일자 대전세종충청면gt; 대전서부경찰서가 30일 살인혐의로 20대 남성 A 씨를 대전시 중구 모처에서 긴급체포했다. 경찰은 정확한 범행 동기를 조사할 예정이다. A 씨는 29일 낮 12시쯤 괴정동 한 빌라 인근에서 전 연인을 살해
한국서부발전은 연일 폭염이 지속되는 가운데 근로자 안전 확보와 작업환경 개선을 위해 CEO 현장 점검을 벌였다. 서부발전은 지난 29일 이정복 사장이 태안발전본부에서 ‘CEO 현장안전점검’에 나섰다고 30일 밝혔다.서부발전은 폭염에 따른 온열질환과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작업시간 탄력 운영, 휴게시설 운영 강화, 냉방장비‧수분 보급 확대 등 다양한 재해예방책을 추진하고 있다.회사는 작업허가서 없이는 작업을 할 수 없도록 작업지시 여부를 명확히 구분하고 철저한 사전 교육을 통해 현장 안전을 강화하고 있다.특
21대 대선 당시 신천지 개입 의혹과 관련해 연일 국민의힘을 저격하고 있는 홍준표 전 대구시장을 향해 유영하 국민의힘 의원이 "‘피해자 코스프레’하지 말라"며 지적했다.유 의원은 30일 페이스북에서 "이미 지나간 일이라서 문제 삼고 싶지도 않고 지워버리고 싶은데 늘 남 탓만 하는 게 밉상이라서 참다 한 마디 한다"고 이같이 말했다.그는 "지난 2022년 대구시장 경선 당시 무슨 짓을 했는지 이실직고하는 것이 먼저이지 않나 싶다"며 비판했다.이어 "그 당시 많은 이야기가 있었지만 원래 끝나고 이러쿵저러쿵 안 하는 성격이라서 못 들은
김재욱 기자 = 영주시는 오는 8월 1일 오후 6시, 문정둔치 특설무대에서 '2025 제2회 영주 서천 강변가요제&...
미래에셋자산운용이 인프라 펀드 맥쿼리인프라 지분율을 5% 이상으로 늘리면서 지분 보고 의무가 발생했다.30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미래에셋자산운용은 지난 29일 공시를 통해 맥쿼리인프라 지분 11만3595주를 추가 매입해 지분율을 4.99%에서 5.01%로 늘렸다고 발표했다.이번 매입으로 보유 지분은 2388만7099주에서 2400만964주로 늘어났다. 지난 22일 ETF 설정으로 4만8695주를 매입했고 장내매수로 6만490주를 추가로 사들였다.미래에셋자산운용은 “내부 투자 결정에 의한 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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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송도에 위치한 겐트대학교 글로벌캠퍼스는 화장품 및 건강기능식품 제조 및 유통 기업인 엘바이오컴퍼니와 29일 김 추출물을 기반으로 한 기능성 화장품 및 아동 성장 건강기능식품 개발 및 판매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김 추출물의 효능을 활용한 기능성 원료 제공 및 과학적 자문, 제품 공동 개발 및 유통, 브랜드 및 제품 홍보를 위한 연구 협력 등 실질적인 협력을 핵심내용으로 하고 있다.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김
대전지방국세청이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충남 예산군 덕산면에서 수해복구 자원봉사활동을 펼쳤다.충남 예산군은 7월 16~19일까지 쏟아진 폭우로 공공시설·농경지 등 잠정 317억원의 재산피해가 발생, 특별재난지역으로 지정됐다.특히 덕산면에는 최대 457㎜에 달하는 폭우가 쏟아져 덕산천변 도로와 하상 주차장 일부가 유실되는 등 큰 피해를 입었다.이에 대전지방국세청은 사회봉사단을 구성해 희망직원 140여명과 함께 덕산천변 피해 지역의 잔해물 수거 등 환경정화 활동을 했다.또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모금한 성금 500만원을 희망
레벨인피니트는 30일 건슈팅 RPG ‘승리의 여신: 니케’의 출시 1000일을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이번 이벤트를 통해 5일 동안 게임에 접속만 해도 고급 모집 티켓을 비롯해 1000일 기념 케이크, 스페셜 프로필 스티커, 테두리, 스페셜 칭호 등 풍성한 보상을 받을 수 있다.또 공식 커뮤니티 블라블라링크에서는 지난 1000일간 유저가 달성한 게임 내 업적을 확인하고, 이를 공유할 수 있는 특별한 이벤트도 열릴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1000일을 기념한 특별 애니메이션이 공개된다.영상은 지난 1000
SK텔레콤이 자사의 초거대언어모델 ‘에이닷 엑스’를 기반으로, 시각·언어 통합처리 기술과 긴 문서 해석에 최적화된 문서 처리 모델을 새롭게 선보였다.29일 SKT는 에이닷 엑스를 활용해 개발한 두 가지 최신 AI 모델 ‘A.X 인코더’와 ‘A.X 4.0 VL Light’를 공개하고, 글로벌 오픈소스 플랫폼인 허깅페이스에 등록했다.해당 모델들은 학술연구는 물론 상업적 활용까지 가능한 오픈 라이선스로 제공돼, 연구 및 산업계 전반에 파급 효과를 미칠 것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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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남구, 매니페스토 4회 연속 수상, 교육자원 활용 우수
대구 남구청은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가 주최하는 「2025 전국 기초단체장 매니페스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공동체분야에서 우수상을 받으며 매니페스토 경진대회에서 4회 연속 수상하는 쾌거를 달성했다. 본 경진대회는 시·군·구의 자치행정 우수 공약·정책 사례를 발굴, 공유, 학습, 확산하는 장으로써, 주민이 체감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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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광현 국세청장, 취임 후 첫 행보로 집중호우 피해지역 예산세무서 방문
임광현 국세청장은 24일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충청남도 예산군의 예산세무서를 방문해 납세자에 대한 적극적인 세정지원을 당부했다. 이번 방문은 임 청장이 국세청장으로 취임한 이후 첫 공식 일정으로, 피해 지역 납세자에 대한 세정지원 체계를 직접 점검하고 직원들을 격려하는 자리였다.국세청은 이번 집중호우로 인해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6개 지역의 납세자들을 위해 세정지원 전용창구를 설치하고, 신고 및 납부기한 연장 등의 맞춤형 지원을 제공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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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C&E, 한앤컴퍼니와 13개 투자사 공동 수해복구 성금 20억 기부
쌍용C&E가 국내 대표 사모펀드 운영사 한앤컴퍼니와 함께 최근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수재민들을 지원하기 위해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20억원의 성금 기부에 동참했다.수해복구 성금은 수재민들에게 제공되는 긴급 구호 물품 지원은 물론 피해 지역의 신속한 복구에 쓰일 예정이다.성금 기부는 쌍용C&E를 포함해 한앤컴퍼니의 투자회사 전부인 남양유업, 대한항공씨앤디서비스, 라한호텔, 사이노슈어 루트로닉, 솔믹스, 에이치라인 해운, 엔펄스, 케이카, 코아비스, SK마이크로웍스, SK스페셜티, SK해운 13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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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오경 의원, 5년 연속 ‘대한민국 헌정대상’ 수상
광명지역신문=장성윤 기자> 경기 광명갑 임오경 국회의원이 법률소비자연맹이 선정한 제22대 1차년도 ‘대한민국 헌정대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이로써 임 의원은 2021년부터 2025년까지 5년 연속 수상의 영예를 안게 됐다.법률소비자 연맹은 제22대 국회 1차년도 의정활동을 국회 본회의 재석 및 상임위원회 출석, 법안표결 참여, 통과된 대표법안 발의 성적과 법안통과율, 국정감사 성적, 대정부질문, 활동 예결특위 활동 등 12개 평가 항목별로 계량화하여 분석해 수상자를 선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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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기술, 61억원 단기차입 결정…운영자금 확보 목적
클라우드 전문기업 나무기술이 61억원 규모의 단기차입을 결정했다. 24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나무기술은 지난 23일 단기차입을 단행하기로 결정했다. 이번 차입으로 단기차입금 총액은 기존 117억1100만원에서 178억1100만원으로 증가했다. 자기자본 대비 차입 비율은 15.25%다.회사 측은 "이번 차입은 차입금 상환과 운영자금 확보를 위한 조치이며, 차입 대상과의 협의에 따라 세부 내용이 변경될 수 있다"고 밝혔다.한편 나무기술은 지난해 연결 기준 914억원의 매출을 기록했으나 영업손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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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도심서 전 연인 살해한 20대男 긴급체포
대전 도심 주택가에서 전 연인을 살해한 뒤 도주한 20대 남성이 도주 24시간 만에 경찰에 붙잡혔다.30일 대전서부경찰서는 이날 낮 12시쯤 살인 혐의로 A씨를 대전 중구 산성동의 한 지하차도에서 긴급체포했다고 밝혔다.A씨는 전날 낮 12시 8분쯤 대전 서구 괴정동 주택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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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FHIC, 153억원 규모 방산용 레이더 HPA 공급 계약 체결
화합물 반도체 전문기업 RFHIC가 153억원 규모의 방산용 레이더 고출력전력증폭기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30일 공시에 따르면 RFHIC는 미국 계열사인 RFHIC US 코퍼레이션과 계약을 맺었다. 계약 금액은 153억540만원으로, 이는 지난해 매출액의 13.32%에 해당한다. 계약 기간은 2031년 12월 31일까지다.RFHIC US 코퍼레이션은 통신장비 제조·판매를 주요 사업으로 하는 업체다. 회사 측은 "이번 계약의 금액은 1100만달러로, 계약금액 총액은 계약일 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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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남해안~세계적인 복합해양레저관광 명소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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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수원, ‘최신 연구 활동 SMR 설계기술 세미나’ 개최
한국수력원자력은 지난 29일 ‘최신 연구 활용 SMR 설계기술 세미나’를 서울 코리아나호텔에서 개최했다.전 세계적으로 SMR 개발 프로젝트 기술 우위 선점 경쟁이 가속화됨에 따라 인공지능·시각지능·가상센싱 등 첨단 기술을 선제적으로 도입할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다.이에 한수원 중앙연구원은 ‘최신 연구 활용 SMR 설계기술 세미나’를 열고, 설계자·연구기관·학계 전문가 등 총 50명과 함께 첨단 기술의 SMR 설계 적용방안을 모색했다.이번 세미나에서는 구조물 이상을 미리 찾아내는 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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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보] 대전 도심서 전 연인 살해 20대 남성 24시간여만에 검거
대전에서 전 여자친구였던 30대 여성을 살해하고 달아났던 20대 남성이 도주 24시간여 만에 경찰에 체포됐다.대전서부경찰서는 살인 혐의로 A씨를 대전 중구 모처에서 긴급체포했다고 30일 밝혔다.A씨는 전날 낮 12시쯤 대전시 서구 괴정동 한 빌라 앞 노상에서 30대 여성 B씨에게 흉기로 찔러 살해한 혐의를 받는다.당시 범행을 현장을 목격한 우체국 집배원이 "남자가 여자를 찔렀다"고 112에 신고했고 112 상황실의 공조 요청을 받은 119구급대가 현장에 출동해 심정지 상태의 A씨를 병원으로 긴급 이송했지만 끝내 숨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