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ature-top

박상우 국토부 장관, “공공주택 건설현장 안전·품질관리 철저히 해야”

1개월전
박상우 국토교통부 장관은 최근 성남복정1 공공주택 사업 현장을 방문해 한국토지주택공사 등 현장 관계자들로부터 사업 추진계획을 보고받고 주택공급 현황을 점검했다.

성남시 수정구에 위치한 성남복정1 공공주택지구 사업은 공공주택을 포함해 총 4,300가구의 주택을 공급하는 사업이다.

지난 2022년 11월 본청약 최초 시행 및 2025년 최초 입주를 목표로 주택건설 공사가 진행 중이다.

박상우 장관은 현장에서 사업 계획을 보고받고 “올해 3기 신도시에서 주택 1만 가구 이상 착공하고 본청약도 최초 시행하는 등...
박상우 국토교통부 장관은 추석 특별수송기간을 맞아 어제 김포공항을 찾아 특별수송대책 등을 점검하고 비행점검 항공기를 이용해 주요 항로와 공항상공의 비행점검을 시행했다.국토부는 비행점검 항공기를 이용해 전국 민항공항, 군공항의 레이더, 계기착륙시설 등 항행안전시설의 국제표준 성능확보 여부를 주기적으로 검사하고 있다.박상우 장관은 현장을 찾아 추석 연휴 특별수송대책을 보고 받으면서 “팬데믹 이후 늘어난 항공 수요에 대비해 근무인력 보강, 임시주차장 확보 등 터미널 혼잡 관리와 난기류 실시간 모니터링을
한국가스안전공사 박경국 사장은 추석을 앞둔 10일 부산항 컨테이너 이송용 야드트렉터 충전시설인 항만LNG충전소를 방문해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했다.부산항 컨테이너 터미널에서 운영되는 야드트랙터는 미세먼지 등 환경오염 축소를 위해 천연가스를 연료로 사용하고 있다. 박경국 사장은 충전소의 안전관리 전반에 대한 현황과 가스누출 등 비상시 안전관리 계획 등을 점검하고, “부산항은 우리나라 수출입의 최일선 사업장으로 가스사고는 우리경제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 평상시 가스안전 기준이나 매뉴얼에 따라 안전관리
글로벌 그린에너지 투자개발사 CIP는 지난 5일 대만에서 300MW 규모의 중닝 해상풍력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완공했다고 밝혔다.중닝 프로젝트는 CIP 펀드인 코펜하겐 인프라스트럭쳐 IV와 중국철강공사의 합작투자로 개발됐다.대만 장화현 앞바다에 조성된 중닝 프로젝트는 지난 5월 600MW 규모의 창팡-시다오 해상풍
주택시장의 불확실성이 커지면서 민간임대 아파트가 관심을 받고 있다. 대표적인 곳으로 용인에 들어서는 '용인남곡 동원 베네스트 헤센시티'가 있다. 용인남곡 동원 베네스트 헤센시티1의 경우 최근 인허가 접수까지 완료돼 순조롭게 사업이 진행되고 있다.과거 임대 아파트는 단순 공급에만 초점을 맞춰 상품성이 떨어진다는 인식이 강했지만, 최근 선보이는 민간임대 아파트는 일반 아파트와 동일한 설계와 서비스에 다방면에서 부담이 적은 임대 상품이라는 장점이 더해져 수요자들의 각광을 받고 있다.수요자들이 원하는 주거 서비스와 조경, 커뮤니티, 평면
한국엔지니어링협회, 총 35명 대표단 구성… 대한민국 세계 위상 자랑글로벌 리더.정부관계자.금융업계 등 700여명 한자리... ‘인프라로 삶을 변화시키다’ 논의 한국엔지니어링협회는 국제컨설팅엔지니어링연맹이 주최한 ‘2024 FIDIC 제네바 컨퍼런스’에 한국 대표회원으로 참가했다. 특히 이번 컨퍼런스에는 한국엔지니어링협회가 회원사 및 엔지니어링공제조합 등과 함께 35명의 대표단을 꾸렸으며 태
로지스올그룹이 창립 40주년을 맞아 새로운 CI를 선보였다.로지스올그룹은 최근 열린 40주년 창립기념행사에서 새롭게 변경한 그룹CI를 공개했다.새로운 CI는 로지스올 그룹명에 초점을 맞춰 계열사의 다양한 사업들을 통합한다는 의미를 담았다.새 CI는 혁신에 대한 의지와 고객사와의 신뢰를 간결하고 명료한 서체로 표현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블랙 컬러를 적용, 그룹의 첨단 기술 솔루션과 미래기업 이미지를 투영했다.새로 공개된 심볼은 파렛트와 컨테이너 등 유닛로드시스템을 큐브로 형상화하고 지속 전
2024년 11월 5일, 60번째 미국 대통령 선거가 치러진다. 한국의 언론 보도나 기사 댓글, 인터넷 커뮤니티 게시물을 살펴보면, 우리 대선 못지 않게 미국 대선에 대한 관...
‘아리셀 참사 희생자 추모기도회’가 17일 화성시청 합동분향소에서 열렸다. 참사가 난 지 86일째 되는 날이다. 희생자 가족, 아리셀 산재 피해 가족협의회, 아리셀 중대재해 참사 대책위원회, 종교인 7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3대 종단이 각 종교의 전례에 따라 10~15분가량 추모 의
지방세 인터넷 납부시스템인 위택스를 사칭한 피싱 이메일이 확산되고 있어 주의가 요구된다.17일 정부 관계자들에 따르면 최근 서울시와 구청들이 위택스를 사칭한 피싱 이메일이 확산되고 있다고 공지했다.위택스는 주민세, 지방소득세 등을 납부할 수 있는 지방세 온라인 시스템이다. 지자체 관계자들에 따르면 해커들은 위택스 도메인을 가장하거나 비슷한 도메인으로 피싱 이메일을 보내고 있다. 해커들은 ‘주민세 체납 독촉장’라는 내용으로 이메일을 열람하고 파일을 다운로드 하도록 유도하는 것으로 알려졌다.전문
신세계그룹 정용진 회장이 6개월 만에 소셜 미디어 활동을 재개했다. 정 회장은 지난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Freedom is Not Free'라는 문구가 적힌 검은색 티셔츠를 사진을 올렸다. 얼굴이 드러나지 않은 이 사진은 별도 설명 없이 올라왔으며, 댓글 기능도
3시간전
민족의 명절 추석인 17일 울산시 남구 옥동공원묘원이 성묘객들로 붐비고 있다. 김동수기자 [email protected]
3시간전
환경부와 기상청의 연구직 논문 175 건이 부실의심학술지 게재 한 의혹을 받고 있다. 정부 예산 지원만 약 4억 6,740만 원에 달한다. 17일 국민의힘 우재준 의원은 "최근 5년간 정부 지원을 받거나 성과로 인정된 기상청ㆍ환경부 연구직 논문 중 175건이 부실의심학술지에 게재된 것으로 밝혀졌다. 심지어 게재료, 번역료, 교정료 등 국가가 지원해준 예산 역시 약 4억 6,740만 원에 달한다"고 밝혔다.우 의원실에 따르면, 환경부 소속ㆍ산하 공공기관 연구직이 최근 5년간 발표한 논문 중 127건이 부실의심학술지
3시간전
정부가 ‘글로벌 방산 4대 강국’ 도약을 위해 방산 경쟁력 강화에 나선 가운데 전투기, 전차는 물론 자주포까지 K-방산 주력 무기들이 기능 업그레이드를 거듭하며 수출 시장 확대를 노리고 있다. 17일 방산업계에 따르면 이달 초 폴란드에서 열린 국제 방위산업전시회에 전시된 한
‘검은사막’은 펄어비스의 대표 작품이다. 올해 서비스 10주년을 맞은 가운데 방대한 세계관과 화려한 그래픽 및 액션, 다양한 콘텐츠는 여전히 높은 재미를 보장한다. 근래 출시된 게임들과 비교해도 전혀 뒤지지 않는다는 평가다.이러한 ‘검은사막’에 최근 조선을 배경으로한 아침의 나라: 서울이 업데이트됐다. 민족의 명절인 추석 연휴 기간 늘 접하던 서양 중세 판타지, 근미래 SF가 아닌 이색적인 재미를 찾는 유저라면 ‘검은사막’은 최고의 선택지가 될 수 있다.아침의 나라: 서울은 지난해 3월 회사에서 선보인 아침의 나라의
6시간전
스카이로드는 국방 및 전략물자 운송에 특화된 군수품 전문 운송팀 브랜드 SKYMIL을 새롭게 런칭했다고 밝혔다. SKYMIL은 국방 분야에 특화된 인력을 배치하여 고위험성 화약류부터 정밀 군수품, 초정밀 장비까지 다양한 군수품을 국제 운송 및 하역까지 전담하고 있다.스카이로는 오는 10월 2일부터 6일까지, 계룡대에서 개최되는 대한민국 국제방위산업전에 참가를 밝혔다. KADEX 2024는 대한민국 육군발전협회가 주최하고, 국방부와 육군본부, 방사청이 공식 후원하는 아시아 최대 방위산업전이다. 이번 전시에선 현대
7시간전
인천시 동구가 개최하는 화수부두 축제가 9월 21일 화수부두 일대에서 열린다.서해안 풍어제를 시작으로 ▲주민자치 프로그램 ▲직장인 밴드 공연 ▲지역 예술인 공연 등이 펼쳐진다. 축제 기념식 후 특집 공개방송에서는 ‘김혜연, 나태주, 김나희, 강원’ 등의 아티스트가 출연해 화수부두를 찾은 관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한다.축제 방문객들은 꽃게잡기, 대하 잡기, 종이접기 및 공예체험과 같은 체험 행사에도 참여할 수 있다. 특히 배를 타고 물치도를 돌아오는 ‘배타고 물치도 유람’을 즐길 수 있다. 오후 4시~6시까지 운영
인기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경남농협, 관내 농·축협 대상 하반기 연체감축 기필달성 전략회의 개최
경남농협은 10일 경남본부 대회의실에서 관내 농·축협 채권관리 책임자 및 담당자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하반기 ...
Generic placeholder image
울산시장애인종합복지관 공사로 이용불편 원성
울산시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진행 중인 발달장애인 거점센터 공사 때문에 이용객들이 불편을 호소하고 있다. 10일 찾은 울산시장애인종합복지관. 입구 옆 주차장으로 향하는 길이 막혀 있다. 지난 8월 말부터 진행된 발달장애인 거점센터 구축 공사 때문이다. 이번 사업은 장애인 대상 개인별 맞춤형 복지 서비스를 통합 지원하기 위해 시작됐다. 지상 3층, 연면적 466.07㎡ 규모 복지관을 증축해 장애인 복지 관련 시설을 체계적으로 운영하기 위한 것이다. 사업 기간은 오는 2025년 2월까지로 계획됐다. 울산시는 22억7800만원을 투입해 중증
Generic placeholder image
강원권 고속도로 추석연휴 특별 교통소통 대책 시행
귀경 17일 낮 12시~오후 6시 서울←양양 5시간, 서울←강릉 6시간 20분 한국도로공사 강원본부는 13~18일까지 추석연휴 특별교통소통 대책기간으로 정하고 고속도로 이용객...
Generic placeholder image
감사원, 창원 사화·대상공원 특례사업 공익감사 청구 각하
감사원이 사화·대상공원 민간공원조성 특례사업 공익감사 청구를 각하했다.시의회가 해당사업에 대해 공익감사를 청구한 것 말고도 창원시가 별도로 감사원에 공익감사를 청구했지만 모두 검토 대상도 되지 못했다. 감사원은 같은 사업에 대한 시 자체 감사가 10~12월 이미 진행된 적이 있다는 등
Generic placeholder image
그래도 추석이다...북적이는 대구 서문시장
대구경북지역 기업 10곳 중 7곳이 올해 추석 체감경기가 악화된 것으로 인식하는 등 추석 경기가 얼어붙은 가운데 11일 대구 중구 서문시장이 장을 보러 온 시민들로 북적이고 있다.한국도로공사 대구경북본부에 따르면 추석 연휴 기간 대구경북권 고속도로에서 총 352만9000대의 차량이 이동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동량 분포를 보면 귀성과 귀경이 겹치는 추석 당일인 17일이 75만2000대로 가장 혼잡할 것으로 보인다.
최신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희생자 가족의 오열...‘아리셀 중대재해 참사 희생자 추모기도회’
‘아리셀 참사 희생자 추모기도회’가 17일 화성시청 합동분향소에서 열렸다. 참사가 난 지 86일째 되는 날이다. 희생자 가족, 아리셀 산재 피해 가족협의회, 아리셀 중대재해 참사 대책위원회, 종교인 7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3대 종단이 각 종교의 전례에 따라 10~15분가량 추모 의
Generic placeholder image
용인서 캠핑카 수로에 빠져 60대 운전자 중상
3시간전
용인시에서 60대 A씨가 운전한 캠핑카가 수로에 빠졌다. 이 사고로 A씨가 크게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다. 16일 오전 10시17분쯤 용인시 처인구 한 캠핑카 업체 인근 도로에서 A씨가 운전하던 캠핑카가 도로 옆 수로로 떨어졌다. 이 사고로 A씨가 크게 다쳐 닥터헬기로 이송된 뒤 현재까
Generic placeholder image
尹 "반대한민국 세력" 발언, 배후는 뉴라이트?
3시간전
광복절 전후부터 한 달간, 정치권의 주요 이슈 중 하나는 '친일 논란'이었다. 8월초 임명된 김형석 독립기념관장 인사가 불씨가 됐다. 김 관장 임명을 옹호하는 취지에서, 또는...
Generic placeholder image
추석 명절 가장 사랑받은 이동수단은?
3시간전
최근 5년간 명절 연휴 철도·국내항공·고속도로 이용현황 분석한 결과 고속도로, 공항, 철도 순으로 이용한 것으로 나타났다. 17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민홍철 의원이 한국철도공사, 인천공항공사, 한국공항공사, 한국도로공사로부터 제출받은 이동 수단 현황을 분석한 결과 최근 5년 설, 추석 명절 간 ▲고속도로 2억 9,993대 ▲공항 2,037만 3,565명 ▲철도 2,265만 3,130명이 이동한 것으로 집계됐다.특히, 코로나 이전 백만 명 이상의 승객이 꾸준히 국
Generic placeholder image
환경부·기상청 연구직 논문 175 건 부실의심학술지 게재...예산지원 4억6천
3시간전
환경부와 기상청의 연구직 논문 175 건이 부실의심학술지 게재 한 의혹을 받고 있다. 정부 예산 지원만 약 4억 6,740만 원에 달한다. 17일 국민의힘 우재준 의원은 "최근 5년간 정부 지원을 받거나 성과로 인정된 기상청ㆍ환경부 연구직 논문 중 175건이 부실의심학술지에 게재된 것으로 밝혀졌다. 심지어 게재료, 번역료, 교정료 등 국가가 지원해준 예산 역시 약 4억 6,740만 원에 달한다"고 밝혔다.우 의원실에 따르면, 환경부 소속ㆍ산하 공공기관 연구직이 최근 5년간 발표한 논문 중 127건이 부실의심학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