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는 설 연휴 기간인 1월 28일부터 30일까지 한울누리공원과 용강별숲공원 내 제례실을 일시 폐쇄한다고 15일 밝혔다.시는 설을 맞아 추모객 등 방문자가 일시적으로 집중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방문객들이 안전하고 쾌적하게 추모할 수 있는 환경 조성과 주차장 혼잡, 진입도로 이용 등 교통불편 해소를 위해 자연장지 특별관리대책을 시행한다.주요 특별관리대책은 ▲제례실 일시 폐쇄, ▲실내 음식물 반입 및 섭취 금지, ▲자연장지 내 진입구간 교통정리 및 주차안내, ▲환경정비 인력 추가 투입 등이다.한성순 제주시 노인복지과장은 “설 연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