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부와 한국교통안전공단이 주관하고 김천시가 후원하는 ‘제3회 전국 대학생 UAM올림피아드’가 지난 10월 31일 김천 드론자격센터에서 개최됐다. 이번 대회에서는 본선 약56개팀, 232명의 국내대학생들이 모여서 각각 6개분야에 참여해 반짝이는 아이디어를 겨뤘다.UAM은 도심항공교통수단의 총칭을 말하며 관련기술 저변 확산과 차세대 미래항공교통 인재를 육성하기 위해 지난 2022년 경기도 화성에서의 1회대회를 시작으로 김천드론자격센터에서 제3회 대회를 개최하게 됐다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은 지난달 31일 유치원-어린이집 간 교육과정 공동 운영에 참여하는 교원을 대상으로 연수를 실시하였다.이번 연수는 유보통합의 필요성과 유보이음교육에 대한 이해를 중심으로 다루었으며, 유치원-어린이집 간 교육과정 공동 운영 방법 및 사례를 공유하는 기회가 되었다.연수에서는 유보통합의 필요성과 유보이음교육에 대한 이해를 중심으로 다루었으며, 연수 후에는 유치원-어린이집 간 교육활동 공동 운영 방법과 사례를 공유하고, 매칭 기관 간의 협력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를 마련하였다.이를 통해
인천광역시는 11월 1일 경원재에서 ‘2024 인천국제미디어콘퍼런스 ’ 개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인천시는 을 주제로 5개 부문을 구성해 10월 31일부터 11월 2일까지 3일간 갯벌타워 및 경원재에서 콘퍼런스를 진행하고 있다.2025~2026 재외동포 인천 교류·방문의 해를 맞아 미디어의 강한 파급력을 활용해 국제사회에 디아스포라 도시,
안산시의회 의원 연구단체 ‘마이프렌즈 캣츠앤독’이 30일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이날 의회 대회의실에서 열린 용역 최종보고회에는 의원 연구단체 소속 최진호 박태순 최찬규 의원을 비롯해 안산시 농업정책과장과 의회사무국 관계자가 참석해 용역사로부터 그간 진행해 온 용역 수행 결과를 보고받고 질의‧답변 및 의견 수렴의 시간을 가졌다.지난 7월부터 실시된 연구용역은 안산시 반려동물 현황과 현재 시행 중인 관련 정책을 점검하고 타
‘제18회 청송사과축제’가 연일 수많은 관광객들로 북적이고 있다. 10월 30일 개막한 제18회 청송사과축제는 “청송사과, 끝없는 비상”이라는 주제로 11월 3일까지 청송읍 용전천 일원에서 개최되고 있으며, 화창한 가을날 덕분에 첫날부터 관광객들이 붐비더니 둘째 날까지도 그 발걸음이 계속 이어졌다.축제 이튿날인 10월 31일에는 축제장 내 특설씨름장에서 ‘제3회 청송황금사과배 전국고교장사 씨름대회’가 열려 관광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으며 함성을 자아냈다. 전국의 내로라하는 고교 씨름 선수들이 참여한 이번 대회는
경주시는 방사능 누출 사고에 신속하고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2024년도 월성 방사능방재 합동훈련’을 31일 실시했다.이번 훈련은 원자력안전위원회, 경상북도, 울산시, 포항시, 월성원자력본부 등이 함께 참여하는 법정 훈련이다.훈련에서는 원전 비상발령 단계에 따른 기관별 대응 조치와 상황 훈련과 원전 비상 경보 방송 훈련이 진행됐다.이어 월성원전 사고로 인한 방사능 누출 영향을 확인하기 위한 육상 환경방사선 탐지 훈련도 실시됐다.특히 원전 반경 30km 내 주민과
국립 인천대학교 교수들이 윤석열 대통령의 하야를 촉구하는 시국선언을 발표했다.김철홍 인천대 산업경영학과 교수 등 인천대 교수 44명은 6일 학생회관 앞에서 ‘역사와 국민의 준엄한 명령이다. 즉각 하야하라!’는 제목의 시국선언문을 발표했다.인천대 교수들은 시국선언문을 통해 “단순한 국정농단을 넘어 주가조작, 명품백 수수, 각종 관급공사와 관련된 불법과 부정 의혹, 온갖 의전 실수와 망신살이 멈출 줄 모르고 그 내용과 수준 또한 치졸하고 저급하기 이를 데 없다”고 비판했다.이어 “이 모든 의혹과 범죄적 행위보다 더욱 심각한 것은 증거와
새만금개발공사는 6일 '꿈.잇.다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새만금 지역 내 자립준비청년들에게 '잇 채움' 노트북을 전달하고 디지털역량교육을 지원했다.‘꿈.잇.다 프로젝트’는 공사의 사회적 가치 사업으로서, 보호아동과 자립준비청년의 꿈을 지지하고 자립으로 이어주는 동행 프로젝트다.새만금개발공사는 보호아동 ‘꿈 채움’장학금 전달 사업에 이어, 자립준비청년 ‘잇 채움’ 노트북 지원 사업을 추진했다.전북특별자치도자립지원전담기관을 통해 새만금지역 내 자립준비청년
조성대 남양주시의회 의장이 7일부터 오는 15일까지 7박 9일간 영국으로 국외 우수 선진지 견학을 떠난다.시의회는 이번 선진지 견학의 목표에 대해 ▲선진 의정 제도 및 공공시설을 연계한 관광자원 발굴 ▲도시의 역동성을 더하고 기능 다각화를 통한 미래성장동력 창출이라고 밝혔다.조성대 의
제주에서 처음으로 폐암 진단을 받은 학교급식 조리종사자의 산업재해를 인정하고 학교 급식실 환기 개선이 필요하다는 주장이 제기됐다.민주노총 전국교육공무직본부 제주지부는 6일 오전 제주도교육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학교 급식실 조리종사자에 대한 폐암 산재 인정 및 안전한 급식 노동환경 조성을 촉구했다.노조에 따르면 2006년부터 학교 급식실에서 일을 해 온 조리실무사 A씨는 지난달 조직검사를 통해 폐암 1기 진단을 받았다.A 씨는 지난해 제주도교육청 지원으로 받은 폐CT 검진에서 ‘폐결절’ 의심 증세가 나와 올해 폐엽 절
목요일인 오는 7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일교차가 크고 춥겠고 제주도에는 비가 내리겠다. 기상청은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남쪽으로 내려오면서 내일까지 춥겠다"고 6일 예보했다. 아침 기온은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5도 안팎으로 춥겠다. 중부 내륙과 산지, 전라 내륙, 경북 내륙은 0도 이하로 떨어지겠다. 서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정부와 여당의 금융투자소득세 폐지에 동의하면서 사실상 금투세가 폐지 수순에 들어갔다. 하지만 진보성향 야당과 시민단체들은 물론 더불어민주당 내부에서도 반발 주장이 나오는 등 후폭풍이 거세다. 지난 4일 이재명 대표는 최고위원회의 모두발언을 통해 “현재 대한민국 주식시장이 너무 어렵고, 또 여기에 투자하고 주식시장에 기대고 있는 1500만 주식 투자자들의 입장을 고려하지 않을 수가 없어서 아쉽지만 정부 여당이 밀어붙이는 금융투자소득세 폐지에 동의하기로 했다”고 말했
NC 다이노스 서호철이 타격왕의 꿈을 품고 구슬땀을 흘린다.서호철은 올해 141경기에 출전해 홈런 10개 61타점 타율 0.285로 준수한 활약을 보였다. 특히 데뷔 첫 두 자릿수 홈런을 기록하는 성과를 올렸다.그는 “올해는 안 다치고 끝까지 마무리해서 지난해보다 더 좋은 성적이 나왔
포항시의회가 동학 2대 교주 해월 최시형 선생의 업적과 동학사상을 계승·발전시킬 수 있는 법적 근거를 마련했다.포항시의회는 제318회 임시회에서 최광열 의원을 비롯한 13명의 의원이 발의한 ‘포항시 동학사상 계승·발전을 위한 지원 조례안’을 의결했다.이 조례에는 포항시가 동학사상을 널
이동희 국립순천대학교 건축학부 교수가 대한민국 건축분야 최고 권위의 '2024 한국건축문화대상' 시상식에서 국토교통부장관상을 받았다.
3일 이동희 교수에 따르면 '2024 한국건축문화대상' 시상식은 지난달 30일 오후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내 한성백제박물관에서 개최됐다.
올해 33회째를 맞는 한국건축문화대상은 1992년 제정된 상으
북구예술창작소 소금나루2014 11기 입주작가 첫 번째 결과보고전 ‘신선한 공기’가 11월1일부터 12일까지 소금나루 작은미술관에서 진행된다.첫 번째 결과보고전은 입주작가 김정화, 박문희, 서소형 작가의 3인전으로 진행된다.타이틀 ‘신선한 공기’는 작가들이 입주한 뒤 울산에서 활동하면서 받은 경험을 토대로 ‘공업도시인 울산에 예술이라는 신선한 공기를 불어넣었다’는 의미를 지니고 있다.이번 전시는 영상, 입체 작품들로 구성된다. 김정화 작가의 ‘동면’은 밀 래더맨 유켈레스의 ‘하트포드 청소: 길
합천교육지원청 Wee센터는 11월 1일 관내 초·중학교에 재학 중인 11가정 29명의 학생 및 학부모를 대상으로 ‘부모-자녀 체험프로그램 가족과 함께하는 가을 나들이’를 ‘월아산 숲속의 진주’와 ‘진주성’에서 실시했다.이번 행사는 가족과 함께하는 시간이 부족한 학생들에게 다양한 문화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는 계기가 되었다. 자녀와 부모는 바쁜 일상에서 잠시 벗어나 새로운 체험을 함께하는 시간을 가지면서 정서적 안정감을 증진시켰고, 가족 소통의 시간은 물론 학교 적응력 향상에 도움을 주었다는 평가를 받
국립 인천대학교 교수들이 윤석열 대통령의 하야를 촉구하는 시국선언을 발표했다.김철홍 인천대 산업경영학과 교수 등 인천대 교수 44명은 6일 학생회관 앞에서 ‘역사와 국민의 준엄한 명령이다. 즉각 하야하라!’는 제목의 시국선언문을 발표했다.인천대 교수들은 시국선언문을 통해 “단순한 국정농단을 넘어 주가조작, 명품백 수수, 각종 관급공사와 관련된 불법과 부정 의혹, 온갖 의전 실수와 망신살이 멈출 줄 모르고 그 내용과 수준 또한 치졸하고 저급하기 이를 데 없다”고 비판했다.이어 “이 모든 의혹과 범죄적 행위보다 더욱 심각한 것은 증거와
NC 다이노스 서호철이 타격왕의 꿈을 품고 구슬땀을 흘린다.서호철은 올해 141경기에 출전해 홈런 10개 61타점 타율 0.285로 준수한 활약을 보였다. 특히 데뷔 첫 두 자릿수 홈런을 기록하는 성과를 올렸다.그는 “올해는 안 다치고 끝까지 마무리해서 지난해보다 더 좋은 성적이 나왔
기계설비건설공제조합은 입사 4년 차 이하 직원 5명을 대상으로 지난 4일부터 3박 5일간 싱가포르에서 ‘선진금융연수’를 실시한다.이번 연수는 글로벌 금융 허브인 싱가포르의 주요 금융기관을 방문하고 국제 컨퍼런스에 참여하는 등 차세대 리더 육성을 위한 실질적인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특히 아시아 최대 규모의 국제 재보험사 총회인 ‘Singapore International Reinsurance Conference’에 참석해 SwissRe, S&P, Moody‘s, KoreanRe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