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음미 기자 = 정찬걸 전 나주시의원이 제22기 민주평통 나주시협의회장으로 취임했다. 대통령 직속 자문기구인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나
“형식보다 실행을 중시하는 '움직이는 민주평통'을 만들고 싶습니다.”김무용 신임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인천중구협의회 회장은 지난달 22기 회장으로 취임한 뒤 가장 먼저 '실행 중심의 운영'을 강조했다.그는 “현장 기반의 실천 프로그램과 구체적 정책 제안, 청년·시민이 쉽게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경산시협의회는 지난 19일 경산시청 대회의실에서 조현일 경산시장, 조지연 국회의원, 자문위원 등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2기 출범식 및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출범식은 △개회식 △위촉장 전수 △자문위원 선서 △제22기 민주평통 활동방향 보고 △협의회 운영 및 주요 사업계획에 대한 자문위원 의견수렴순으로 진행됐다. 제22기 민주평통 자문위원의 임기는 2025년 11월 1일부터 2027년 10월 31일까지 2년간으로, 평화 공존과 번영의 한반도 구현을 목표로 △평화통일에 대한 국민
강북구의회 김명희 의장은 지난 11월 24일 열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제22기 강북구협의회 출범식’에 참석해 출범을 축하하고 새롭게 임기를 시작하는 자문위원들을 격려했다. 이날 김명희 의장은 자문위원 자격으로 참석해 지역사회와 함께 평화·통일 공감대를 확산하는 협의회의 중요성을 강조했다.오랜 기다림 속에서 선정된 119명의 자문위원 중 99명이 참석해 성원이 되었으며, 이번 22기 민주평통은 앞으로 2년 동안 평화와 공존, 번영의 한반도를 향한 활동을 본격적으로 펼쳐나갈 예정이다.
문경시 어르신들의 평생교육 공간인 대한노인회 문경시지회 부설 노인대학이 올해 22기 수료생 300명을 배출하며 배움의 열정을 다시 한번 보여줬다. 긴 기간 이어진 교육 과정 속에서 어르신들은 삶의 지혜를 나누고 새로운 도전을 실천하며 풍요로운 노년을 위한 큰 걸음을 내디뎠다.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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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평생학습 거점' 도민대학, 올해 참여자 8000명 돌파
제주특별자치도가 운영하는 제주도민대학이 올해 참여자와 프로그램을 대폭 확대하며 제주형 평생학습 플랫폼으로 성장했다.제주도는 제주도민대학이 올 한해 동안 490개 과정에 8157명이 참여했다고 21일 밝혔다.이는 지난해 260개 과정에 3972명이 참여한 것과 비교해 과정 수는 88.5%, 참여 인원은 105% 이상 증가한 수치다.정규과정에는 144개 과정 2647명이, 특별과정에는 346개 과정 5510명이 참여하며 당초 목표 8000명을 넘어섰다.학습공간도 크게 늘었다. 전년도 32개소에서 올해 본원·지역캠퍼스·동네캠퍼스·열린강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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