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4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가 지난 25일 김해종합운동장에서 개막했다. 경남에서 13년 만에 열리는 장애인체전에는 선수와 임원 등 1만 여명이 참가하며, 오는 30일까지 주 개최지인 김해시를 비롯해 경남 12개 시·군, 37개 경기장에서 31개 종목으로 진행된다, 홍태용 시장은 “어려움을 극복하고 힘든 훈련을 거쳐온 장애인 선수단 모두에게 뜨거운 박수를 보내며, 마지막까지 김해시민과 힘껏 응원하겠다”고 말했다.박준언기자
에코프로 임직원들이 지역 아동복지시설 아동들과 스포츠 활동에 함께 참여하며 소외된 아동들에게 소중한 추억을 선물했다.
에코프로는 지난 9일 포항 빅볼오천세기볼링장에서 ‘에코프로와 선린애육원이 함께하는 볼링대회’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에코프로 임직원 10여명이 참여해 포항지역 유일의 아동보호양육시설인 선린애육원 아동 40여명과 조를 이뤄 볼링경기를 펼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행사에 참여한 아동들은 작은 손으로 무거운 볼링공을 들어올려 볼링핀을 향해 힘껏 던지며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행사에 참여한 김모씨는 “볼링공을 처음
양산교육지원청과 농협 양산시지부는 지난 30일 양산제일고에서 3학년 수험생을 힘껏 응원했다.수능일 약 보름을 앞두고 ‘떡-하니 붙자‘는 주제로 두뇌활동에 필요한 영양분이 가득찬 우리 쌀로 만든 꿀떡과 식혜를 먹고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해달라고 격려했다.양산교육지원청과 농협 양산시지부는 11월 초 지역 내 10개 고교 3학년 2700여 명에게 우리 쌀로 만든 꿀떡과 식혜를 제공하는 등 응원할 계획이다.박종현 교육장은 “농업의 소중한 가치와 함께하기 위해 지난 8월 농협과 쌀 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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