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안전한 경남 만들기 민간이 앞장
㈔경남안전문화가 26일 창원 리베라컨벤션에서 창립식을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정쌍학 경남도의원, 양영봉 고용노동부 창원지청장 등 지역 인사 약 200명이 참석했다. 경남안전문화는 행정·영리 중심 안전관리 방식에서 벗어나 민간 주도와 자발적인 참여를 통해 도
Generic placeholder image
설해원,강원도 철도분야 도·시군 워크숍 열려
설해원에서 강원특별자치도 ‘2025년도 철도분야 도·시군 워크숍’이 열렸다.설해원은 지난 26일 양양 설해원에서 SOC정책관 주
Generic placeholder image
예천군, 커피 한 잔에 담은 희망…아동학대 예방 캠페인 화제
예천군이 테이크아웃 커피 한 잔에 담긴 메시지를 통해 아동학대 예방 캠페인에 나섰다. 군은 초등학교 인근 카페를 중심으로 일상 공간에 경각심을 심는 ‘생활 속 인식개선 실험’에 돌입했다. 군은 지난 27일부터 지역 초등학교 주변 카페 20여 곳에 컵홀더 4000개, 냅킨 6만 장을 배
Generic placeholder image
인천시립박물관, 학술총서 제10집 '인천의 근대지도 1883~1945' 발간
5일전
인천시립박물관이 학술총서 제10집 ‘인천 근대지도 1883~1945’를 발간했다.시립박물관은 소장하고 있는 800여점의 지도 가운데 근대에 제작한 54점을 선별한 학술총서를 펴냈다고 29일 밝혔다.인천 근대지도는 성격에 따라 ▲시가도 ▲인천항계획도 및 약도 ▲매립 및 시가지계획도 ▲관광안내도 ▲조감도 등 5가지 유형으로 분류했다.‘시가도’를 통해서는 인천 시가지의 전반적인 변화 양상, ‘인천항계획도 및 약도’에서는 인천항 건설 계획과 시설 현황을 각각 확인할 수 있다.‘매립 및 시가지계획도’에서는 인천지역의 매립
Generic placeholder image
인천환경운동연합 “환경부, 각종 환경 정책 유예 반복… 현장 혼선 초래”
인천환경운동연합이 플라스틱 빨대 규제의 계도기간 무기한 연장과 무라벨 생수 의무화 유예를 지적하며 “유예를 반복하는 환경부의 태도는 정책의 일관성과 책임성을 무너뜨리며, 업계와 소비자 모두에게 혼선을 초래한다”고 지적했다. 인천환경연합은 지난 27일 논평을 통해 “종이 빨대를 사용해온
최신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KB국민은행, 20억원대 금융사고 발생
KB국민은행에서 '외부인에 의한 사기'로 20억원 규모의 금융사고가 발생했다. 사고는 금융감독원에 보고됐고, 현재 수사기관이 조사를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4일 금융권에 따르면, KB국민은행은 영업점으로부터 접수된 '주요 정보사항 보고'를 통해 금융사고를 발견하고 이를 지난달 27
Generic placeholder image
[인터뷰] 손효숙 리박스쿨 대표 “늘봄 잘해보려다 마녀사냥 당해… 교육부·서울교대엔 미안”
에듀프레스 장재훈 기자 = 21대 대통령 선거 과정에서 불거진 이른바 ‘리박스쿨 사건’의 핵심 인물로 지목된 손효숙 리박스쿨 대표가 입을 열었다.리박스쿨은 이승만
Generic placeholder image
우리동네 도시숲, 모범 인증받고 도시의 품격 높이세요
산림청은 오는 7월21일부터 31일까지 전국의 도시숲을 대상으로 ‘모범 도시숲’ 인증신청을 받는다.모범 도시숲 인증제도는 도시숲의 관리수준을 높이고 이용자의 만족도를 향상시키기 위해 우수하게 조성·관리되고 있는 도시숲을 발굴해 인증하는 제도이다.인증 신청 대상은 전국 도시숲, 마을숲, 경관숲, 학교숲, 가로수 등이며 국민 누구나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개방된 공간이어야 한다.신청된 도시숲 등은 위치와 규모, 적합성 및 안전성, 유지관리, 주민참여, 이용 만족도, 운영 홍보 등 다양한 기준에 따라 1차 서류심사와 2차
Generic placeholder image
제주, 고수온 위기경보 '주의' 발령...대응상황실 가동
장마가 조기에 종료되고 무더위가 찾아오면서 바다의 온도가 올라가 발생할 수 있는 고수온 피해를 예방하기 위한 대응상황실이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제주특별자치도는 3일 오후 4시부로 제주 연안해역에 고수온 예비특보가 발표되고 폭염재난 위기경보 '주의' 단계가 발령됨에 따라 '고수온 대응상황실'을 가동했다고 밝혔다.이번 조치는 연일 지속되는 폭염과 수온 상승으로 인한 양식장 피해를 최소화하고 선제적 대응체계를 가동하기 위함이다.고수온 예비특보는 해역 수온이 25℃에 도달했거나 도달할 것으로 예상될 때 발효되며, 올해는 지난해(7
Generic placeholder image
국립산림과학원, ‘2025 친환경소재 산업화전략 포럼’ 개최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은 3일 일산 킨텍스에서 강원대학교, 한국나노융합산업협회와 공동으로 ‘2025 친환경소재 산업화전략 포럼’을 개최했다.이번 포럼은 국내 나노셀룰로오스 산업의 발전 전략을 모색하고, 친환경 나노소재의 최신 기술 동향과 산업별 응용 전략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포럼의 1부 세션에서는 △셀룰로오스를 이용한 배터리 바인더 소재 설계 △발색 필름 센서 연구 기조강연이 진행됐다. 아울러, 나노셀룰로오스의 제조·가공·응용·연구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