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후용씨 별세, 황철원씨 모친상 = 3일, 교원예움 포항국화원장례식장 VIP 2호, 발인 7월 5일 오전 8시. 장지 포항시립우현화장장
경상북도포항교육지원청은 7월 16일 11:00에 포항교육지원청 교육장실 및 세미나실B에서 거점통합늘봄센터 늘봄 포항과 지역의 유관기관과 업무협약 체결식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 날 업무협약식에 참여한 유관기관은 포항스틸러스축구단, 포항문화재단, 영덕문화관광재단, 포항시농업기술센터, 한동대학교, 총 5개 기관이다.거점통합늘봄센터는 유관기관과의 업무 협약 및 소통 강화를 통하여 포항형 늘봄학교를 정착하고 마을공동체가 함께 만들어가는 늘봄 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에 힘쓸 예정이다.또한, 가정-학교-
포항시가 최근 시청 중회의실에서 ‘2025년 제1회 포항시 마이스산업 지원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지난 3월 15명의 위원으로 새롭게 구성된 위원회의 첫 정기회의다. 이번 회의에서는 윤은주 한국컨벤션전시산업연구원장이 위원장으로, 유송희 한동대학교 공간환경시스템공학부 교수가 부위원장으로 각각 선출돼, 앞으로 2년간 위원회를 이끌게 됐다. 주요 안건으로 전시컨벤션센터의 공간 구성과 운영 전략이 논의됐으며 위원들은 센터가 지역 정체성을 반영하고 시민의 일상과 유기적으로 연결되는 개방형 복합공간으로 조성돼야 한다는
한동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상반기 경북지역 특성화고 재학생 409명을 대상으로 진로·취업 프로그램을 마련해 큰 호응을 얻었다.이번 프로그램에는 포항여자전자고, 한국해양마이스터고, 구미여자상업고, 포항흥해공업고등학교 등 4개 특성화고 학생들이 참여했다.센터는 각 학교의 특성과 학생들의 수요를 세밀하게 분석해 단계별 맞춤형 커리큘럼을 구성했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찾아가는 청년고용정책 설명회를 비롯해 저학년을 위한 개인별 커리어로드맵 수립, 직장생활 적응 및 예절 교육, 그리고 실전 면접 컨설팅 등이 포함됐다.특히 포항흥해공업고등
최근 울진군 오산리 해양레포츠센터에서 한동대와 지역주민이 함께하는 해양음악회가 특별한 화합의 장을 연출하며 성황리 열렸다. 이번 음악회는 대학과 지역이 상생협력을 하는 새로운 모델을 제시했다는 평가다.이날 행사는 한동대학교 지역혁신팀 소속 학생 15명이 오산리 마을과 ‘가족마을 협약’을 체결한 후 지속해온 교류활동의 결실로 마련됐다. 학생들은 한 학기에 걸친 심도 있는 지역연구를 바탕으로 실질적인 발전방안을 제시했다.특히 이날 발표된 지역혁신 아이디어는 협동조합을 통한 마을기업화 방안, 스마트 텃밭 관리체계 구축, 동해선역 접근성
포항시가 7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포항시 촉발지진 손해배상 소송 상고심 대응 전문가 자문위원회 2차 회의’를 열고 상고심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회의는 대법원 상고장 제출 이후 소송 대응을 논의하는 자리로 이진한 고려대학교 교수와 신은주 한동대학교 교수를 비롯한 지진·지질, 법률, 사회과학 분야의 전문가 5명과 포항 촉발지진 소송을 진행했던 변호사가 참여했다. 전문가 자문위원회는 항소심에서 원고인 포항 시민들이 패소함에 따라 지진피해 주민들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방안을 논의하고, 피해자 구제를 위한 실질적인
경북 울릉군은 지난 7일 한마음회관 대회의실에서 울릉군 관내 학생 및 학부모 등 9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동대학교 입시설명회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한동대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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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경남은행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디지털 시대에 맞는 감각적인 SNS를 운영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BNK경남은행은 25일 ‘소셜아이어워드 2025’에서 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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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맞이꽃 오늘이 음력으로 유월 스무닷새 날인데하필이면 늦은 장마로 비가 내렸어. 부슬비를 맞으며 터덜터덜내 인생같이 길을 걷고 있었는데어둠 속에 샛노란 꽃이 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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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남구, 매니페스토 4회 연속 수상, 교육자원 활용 우수
대구 남구청은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가 주최하는 「2025 전국 기초단체장 매니페스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공동체분야에서 우수상을 받으며 매니페스토 경진대회에서 4회 연속 수상하는 쾌거를 달성했다. 본 경진대회는 시·군·구의 자치행정 우수 공약·정책 사례를 발굴, 공유, 학습, 확산하는 장으로써, 주민이 체감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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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C&E, 한앤컴퍼니와 13개 투자사 공동 수해복구 성금 20억 기부
쌍용C&E가 국내 대표 사모펀드 운영사 한앤컴퍼니와 함께 최근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수재민들을 지원하기 위해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20억원의 성금 기부에 동참했다.수해복구 성금은 수재민들에게 제공되는 긴급 구호 물품 지원은 물론 피해 지역의 신속한 복구에 쓰일 예정이다.성금 기부는 쌍용C&E를 포함해 한앤컴퍼니의 투자회사 전부인 남양유업, 대한항공씨앤디서비스, 라한호텔, 사이노슈어 루트로닉, 솔믹스, 에이치라인 해운, 엔펄스, 케이카, 코아비스, SK마이크로웍스, SK스페셜티, SK해운 13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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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기술, 61억원 단기차입 결정…운영자금 확보 목적
클라우드 전문기업 나무기술이 61억원 규모의 단기차입을 결정했다. 24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나무기술은 지난 23일 단기차입을 단행하기로 결정했다. 이번 차입으로 단기차입금 총액은 기존 117억1100만원에서 178억1100만원으로 증가했다. 자기자본 대비 차입 비율은 15.25%다.회사 측은 "이번 차입은 차입금 상환과 운영자금 확보를 위한 조치이며, 차입 대상과의 협의에 따라 세부 내용이 변경될 수 있다"고 밝혔다.한편 나무기술은 지난해 연결 기준 914억원의 매출을 기록했으나 영업손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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