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라이프생명 사회공헌재단과 한국메세나협회가 문화예술 사회공헌 ‘The Gift’의 일환으로 5월 18일 퓨전국악 뮤지컬 ‘낭만도깨비전’을 국립부산국악원에서 선보인다.메트라이프생명 사회공헌재단과 한국메세나협회가 2019년부터 함께하고 있는 ‘The Gift’는 역량 있는 예술단체를 발굴해 최대 3년간 이들의 창작 활동을 맞춤으로 지원하는 문화예술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또한, 예술단체와 함께 지역으로 찾아가는 공연을 선보이며 전국 곳곳에 문화예술을 통한 힐링을 선물하고 있다.‘Th
종근당홀딩스가 신진 미술작가 3인을 ‘올해의 작가’로 선정했다.종근당홀딩스는 지난 21일 서울 충정로 종근당 본사에서 ‘종근당 예술지상 2025 올해의 작가 증서 수여식’을 가졌다고 22일 밝혔다.종근당 예술지상은 성장 가능성을 지닌 신진 작가들이 창작 역량을 펼칠 수 있도록 2012년 종근당홀딩스와 한국메세나협회, 대안공간 아트스페이스 휴가 함께 마련한 문화예술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현재까지 총 42명의 작가를 발굴·지원해왔다.올해 선정된 작가는 임희재, 조기섭, 지알원 등 3인이다.작가 선정은 미술
SK텔레콤은 6일 유심 보호 서비스 가입자가 이날 오전 9시 현재 알뜰폰 이용자를 포함해 모두 2411만 명이며, 104만 명이 유심을 교체했다고 밝혔다.SK텔레콤은 이날 서울 중구 삼화빌딩에서 진행한 서버 해킹 관련 일일 브리핑을 통해 이같이 설명했다.SK텔레콤은 가입자 2300만명과 SKT 망을 쓰는 알뜰폰 가입자 200만 명 가운데 해외 로밍 서비스를 써야 해서 유심 보호 서비스에 자동 가입하기 어려운 이들을 제외하면 7일까지 자동 가입 대상자 대부분에 대한 가입을 완료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했다.
창원특례시는 4일 지역문화 발전에 기여한 시민을 발굴하고 그 공로를 널리 알리기 위해 ‘제42회 창원시 문화상’ 수상 후보자를 오는 29일까지 접수한다고 밝혔다.
창원시 문화상은 문학, 학술, 체육, 지역사회개발, 예술, 교육·언론 등 총 7개 부문에서 선정해 수여하며, 올해는 총 9명을 선정할 계획이다.
특히, 지난해 조례 개정에 따라
대구 북구 한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해 1시간만에 진화됐다.4일 대구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지난 3일 오후 2시49분께 공장에 불과 연기가 보인다는 신고가 접수됐다.소방당국은 차량 24대외 인원 63명을 투입해 화재 발생 1시간 3분만에 진화를 완료했다.이번 화재로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소
문형배 전 헌법재판소장 권한대행이 학창 시절 큰 도움을 받은 것으로 알려진 김장하 선생을 찾아 윤석열 전 대통령 탄핵 심판 선고에 대한 뒷이야기를 전했다.문 전 대행의 선고 뒷이야기는 MBC경남과 경남도민일보 유튜브 채널 등 지역 언론을 통해 알려졌다.문 전 대행은 지난 2일 경남 진주에서 선행과 베풂으로 지역 사회에 큰 울림을 준 김 선생을 만나 “ 오래 걸린 건 말 그대로 만장일치를 좀 만들어보려고, 시간이 조금 늦더라도 만장일치를 하는 게 좋겠다고 생각했다고 저는 개인적으로 생각했다”고 전했다.문 전 대행은
국민의힘이 10일 대선 후보 교체에 나섰다. 지난 3일 전당대회에서 김문수 전 고용노동부 장관이 대선 후보로 선출된 지 불과 일주일 만에 한덕수 전 국무총리로 바꾸겠다는 것이다.전날 양측의 단일화 협상이 최종 결렬되자 당 지도부가 사실상 '강제 단일화'에 나선 것이다. 정당사에 처음있는 일이다. 국민의힘은 10일 새벽 비상대책위원회와 선거관리위원회를 동시에 열어 대통령 선출 절차 심의 요구, 김 후보 선출 취소, 한 후보 입당 및 후보 등록 등 안건을 초고속으로 의결했다.의결이 끝난 뒤 국민의힘 홈페이지에는 '제2
김문수 전 국민의힘 대통령 후보가 10일 당 비상대책위원회의 후보 자격 박탈 결정에 대해 "야밤의 정치 쿠데타"이자 "불법적이고 부당한 후보 교체"라며 강력히 반발하고 나섰다.김 전 후보는 이날 오전 서울 여의도 캠프 사무실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지난밤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회는 국민과 당원의 선택을 받아 정당하게 선출된 저 김문수의 대통령 후보 자격을 불법적으로 박탈했다"며 "어젯밤 우리 당의 민주주의는 죽었다"고 선언했다. 그는 이번 사태를 초래한 책임자들에게 법적·정치적 책임을 묻겠다고 천명하며 향후
11비트스튜디오는 10일 ‘프로스트펑크2’에 첫 대규모 업데이트를 선보였다고 밝혔다.이 회사는 이를 통해 유토피아 빌더 모드 전용 거대 맵 '더 피트'를 도입했다. 이 맵에서는 분화구가 연상되는 험난한 지역을 배경으로 도전과 시각적 재미를 동시에 즐길 수 있다.이 회사는 또 스토리 중심의 선택형 챌린지 '프로스트랜드 이야기'도 공개했다. 이 챌린지는 독립적인 고유 퀘스트 및 스토리 라인이 제공되며 여러 이야기를 하나로 엮어가는 과정을 즐길 수 있다. 또 '모딩' 기능 지원을 더욱 강화해 유저가 보다 쉽게 스토리를 만들어 나갈 수 있
최근 제주지역 시민사회단체가 중심이 돼 도입을 촉구했던 ‘버스 완전공영제’ 정책 개발 안건이 숙의형 정책개발청구심의회에서 최종 부결됐다. 제주특별자치도는 지난 9일 열린 숙의형 정책개발청구심의회에서 ‘버스 완전공영제 도입’ 정책 개발 안건이 최종 부결됐다고 10일 밝혔다. 이날 심의회에서는 의장인 진명기 제주도 행정부지사 주재로 13명의 위원이 참석한 가운데, 버스 완전공영제 도입 정책 개발 추진 여부를 심의했다.투표 결과 찬성 의견이 출석 위원 과반수에 미치지 못해 부결 처리됐다. 지난달 중순 회의에서 정족 의결 수에 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