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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특별자치도 진안군이 도내 14개 시·군을 대상으로 실시한 '2025년도 토지정보업무 종합평가'에서 군부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며 토지행정 분야의 독보적인 역량을 입증했다. ...
대구 북구청은 대구광역시가 주관한 2025년도 토지․공간정보업무 종합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이는 구민편익을 최우선으로 한 토지행정 구현과 친절·신속·정확한 민원 처리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온 결과가 반영되어 2025년도 토지정보업무 종합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성과를 이룬 것이다.
남원시는 시민이 직접 체감할 수 있는 열린 민원실 운영과 민원서비스 혁신의 결과로 국민행복민원실 우수기관으로 3번째 선정, 2027년까지 3년간 그 지위를 유지하는 괄목할 만한 성과를 이루었다.또 시민의 재산권 보호로 신뢰받는 지적·토지정보업무 구현의 공을 인정받아 2019년부터 2025년까지 7년 연속 지적・토지정보 업무 종합평가에서 전북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루었고, 디지털 국토의 기반이 될 정책사업을 성실히 수행하여 지적·공간정보 활성화에 기여한 유공으로 국토교통부장관상을 2개 분야
문음미 기자 = 진안군이 전북특별자치도가 주관하는 2025년도 토지정보업무 종합평가에서 군부 최우수기관 선정과 포상금 300만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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