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교육청이 늘봄학교 프로그램 운영 활성화를 위해 건양사이버대·서원대·카이스트와 업무 협약을 했다. 이번 협약으로 교육청과 지역대학은 협력체제를 구축해 늘봄학교 프로그램 개발 및 우수강사 양성 등 대전늘봄학교의 원활한 운영에 협력키로 했다. 각 대학은 인프라를 활용해 양질의 늘봄학교 프로그램을 개발, 2024학년도 2학기 대전늘봄학교 1학년 학생에게 제공한다. 학교는 프로그램 개설 및 강사 채용에 대한 부담을 덜고 학생은 양질의 대학 프로그램을 경험할 수 있다. 건양사이버대는 ‘나를 찾아 떠나는 무지개 감정여행’ 등, 서원대학교는

대전시의회가 KAIST를 찾아 기관 협력을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 간담회에는 송대윤 부의장, 이금선 교육위원장, 민경배 예결위원장, 안경자·김영삼·송활섭·김민숙 의원 등이 자리를 함께 했다. 조원휘 의장은 이광형 카이스트 총장을 비롯한 간담회 참석자들과 인사를 나누고, 뜻깊은 자리를 마련한 카이스트 및 관계 공무원들에게도 감사 인사를 전했다. 이어 카이스트 현안 사안 및 대전시 협력 현황을 청취하고, 협력방안을 논의한 뒤 아이디어팩토리, 인공위성연구소 등 연구 현장을 방문했다. 조원휘 의장은 “첨단기술의 요람 카이스트와 대전시의회가

GS건설이 한국과학기술원과 손잡고 스마트시티 연구개발에 나선다.GS건설은 22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본사에서 허윤홍 GS건설 대표와 이광형 KAIST 총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스마트시티 기술 선도 역량 상호발전을 위한 협력관계 구축’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밝혔다.양측은 이번 협약을 통해서 미래도시에 필요한 핵심 기술을 연구하기 위한 연구센터를 카이스트에 설립하고, 해외 유수 대학과 함께 글로벌 산학 네트워크를 구축해 스마트시티에 필요한 기술 개발을 추진할 예정이다.또한 데이터 수집을 시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