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를 대표하는 배우 서기가 감독으로 데뷔했다. 그의 첫 연출작 '소녀'가 베니스국제영화제와 토론토영화제를 거쳐 2025 부산국제영화제 경쟁부문에서 감독상을 수상하며 화려한 출발을 알렸다.'소녀'는 1988년을 배경으로 어둠 속에서 벗어나고 싶었던 소녀 '샤오리'가 미국에서 전학 온 자유로운 친구 '리리'를 만나 빛을 향해 나아가는 이야기를 담았다. 서기 감독의 자전적 경험을 바탕으로 한 이 작품은 감성적인 색감과 밀도 있는 서사로 호평을 받았다.부산국제영화제 감독상 수상
롯데웰푸드의 '자일리톨껌' 사회공헌 활동 '닥터자일리톨버스가 간다' 캠페인이 140회차 진료 봉사로 버스가 방문 가능한 대한민국 최동단 지역인 울릉도를 찾았다.롯데웰푸드는 대한치과의사협회와 함께 경북 울릉군에 위치한 천부초등학교를 지난 23일과 24일 이틀 동안 방문했다고 27일 밝혔
한국자유총연맹 대구동구지회는 지난 10월 30일, 회원 30여 명과 함께 ‘따뜻한 이불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선 겨울나기가 특히 더 힘든 우리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도록 겨울용 극세사 이불 120세트를 전달했다. 이후림 동구지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운
청도군은 지난 10월 30일 ‘제29회 청도군민의 날 및 제74회 군민체육대회’에서 청도를 빛낸 숨은 공로자에게 2025년도 ‘청도군 자랑스러운 군민상’과 ‘향토봉사상’을 시상하고 지역사회를 위해 헌신해 온 이일상 청도경찰서장에게 ‘명예군민증’을 수여했다. 이날 자랑스러운 군민상은 교육·문화 부문에 김정수, 사회·복지 부문에
국제로타리 3700지구 대구태백로타리클럽과 대구태극로타리클럽은 지난 1일 대구 동구 안심지역에 저소득 계층 16세대에 연탄 5천장을 전달했다. 봉사활동은 에너지 취약계층을 위해 두 로타리클럽이 합동으로 기획한 행사로, 추워지는 날씨 속에 회원뿐만 아니라 대구농업마이스터고와 대중금속고 학생 등 자원봉사자가
대구 동구청이 지난 10월 29일 대구섬유박물관에서 개최한 2025년 팔공취업한마당 행사가 시민과 기업의 적극적인 참여 속에 성황리에 개최됐다. 동구청이 주최하고 대구동부고용복지+센터, 대구·경북첨단·벤처기업연합회가 함께 주관한 이번 행사에는 관내 구직자 300여명이 참여해 취업의 문을 두드렸고, 25
대구 달서구는 지난 10월 31일 ‘2025년 열린어린이집 선정서 수여식’을 열고, 올해 신규로 선정된 7개 어린이집에 선정서를 수여했다. ‘열린어린이집’은 어린이집 운영의 투명성을 높이고, 부모가 보육과정에 직접 참여할 수 있도록 공간 개방과 소통 중심의 운영을 실천하는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매년 심사·선정하는 제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