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만식 기자 = 충주종합사회복지관은 7일 국원로타리클럽과 복지 사각지대 위기가구 맞춤형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점점 다양
충북 충주종합사회복지관은 지난 7일 국원로타리클럽과 복지사각지대 위기가구 맞춤형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협약에 따라 국원로타리클럽은 위기가구 대상자에게 직접적으로 도움을 줄 수 있는 후원 물품과 자원 연계 등 기관간 긴밀한 소통을 통해 실질적인 복지사업 협력을 도모해나갈 계획이다. /충주 이선규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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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충주종합사회복지관은 오는 24일까지 총 3회에 걸쳐 충주 풀물꽃물에서 사회적 돌봄 지원사업 ‘동심’의 일환인 ‘가족동심’프로그램을 진행한다.‘가족동심’프로그램은 주의력 부족 및 과잉행동 아동을 돌보는 가정을 대상으로 온 가족이 함께 농촌체험을 하며 서로 협력하고 소통하는 과정을 통해 가족 유대감을 강화하고 사회성을 증진하는 프로그램이다.이번 8월 프로그램은 천연염색 재료인 쪽 수확 체험 및 천연염색 체험 등 야외활동을 통해 놀이와 학습이 동시에 이뤄지고 성취감과 만족감 등 긍정적 정서를 경험
충북 충주종합사회복지관은 한국청소년보호연맹 충청연맹과 함께 지난 23일부터 2일간 청소년 유해환경예방 자원봉사학교 ‘뛰는중’을 운영했다.이번 자원봉사학교는 청소년의 심신 발달을 막는 유해환경을 예방하고, 지역 어르신을 위한 봉사와 프로그램을 체험하며 세대간 소통을 증진하고 이해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지역 청소년들은 학교폭력 등 유해환경과 우울증을 예방하는 교육을 받았으며, 지역 어르신 20명과 함께 원예프로그램을 체험하고 홀몸 어르신을 위한 도시락 전달 봉사활동을 진행했다./충주 이선규기자 cjreview@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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