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교육청이 2026년 초･중등 진로전담교사 배치 및 운영 지침을 5년 만에 개정해 학교 진로교육 운영을 체계화한다.이번 지침 개정은 교육구성원 의견 수렴과 정책 검토를 통해 그동안 현장에서 누적된 진로전담교사의 행정･지원 업무 부담, 권한 불분명과 역할 불명확 문제를 해소하고 본연의 역할에 집중하도록 제도적 기준을 정비하기 위해 추진됐다.학교 현장은 진로교육 운영의 방향성과 기준이 분명해질 것으로 보고 있다. 풍생고 김성기 교감은 “학교 진로교육 계획 수립과 교내 협업이 수월해 질 것이다”, 원홍중 조두
진주교육지원청은 연말을 맞아 중등 진로전담교사를 대상으로 **‘2025년 진로교육 활성화를 위한 진로체험 및 진로체험처 탐방’**을 운영하였다.이번 행사는 학교 현장에서 학생들의 진로지도를 담당하는 교사들이 진로교육의 방향을 함께 고민하고, 체험 중심 프로그램을 통해 진로교육에 대한 이해와 실천 역량을 높이고자 마련되었다.행사는 2025년 진로교육 운영 실적 보고 및 안내, 진로체험 활동, 진로체험처 탐방 순으로 진행되었다. 특히 진로교육 실적 보고 절차와 인정 기준에 대한 안내를 통해 학교 현장에서의 진로교육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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