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G제주새마을금고는 대한적십자사제주특별자치도지사에 희망나눔특별성금 3,000,000원을 기탁했다고 2일 밝혔다.이번 성금은 혹서기 취약게층을 위하여 마련되었으며, 적십자사는 위기가정 긴급지원, 혹서기 취약계층 지원물품 등, 인도주의 활동에 사용할 예정이다.한영석 이사장은 “혹서기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길 바란다.”며 “지역과 함께하는 금융기관으로서 나눔의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제주적십자사는 성금모금을 진행하고 있으며, 모금액은 재난 이재민 지원, 지역사회 봉사, 심폐
진주영소사이어티 로타리클럽은 지난 23일 최근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산청군 신안면 지역의 수해 복구를 지원하기 위해 대형 리어카 4대와 생수 60박스를 신안면사무소에 전달했다.이번 복구 지원은 김시원 회장을 비롯한 임원진과 회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이루어졌으며, 단수로 인해 생활에 불편을 겪는 주민들과 침수 피해 복구에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준비됐다. 특히 리어카는 수해 잔해 처리와 이재민 물자 운반에 유용하게 쓰일 것으로 기대된다.김시원 회장은 “지역사회의 고통을 외면
건국대학교는 2025년 하계방학을 맞아 국제처 국제교류협력팀 주관으로 다양한 국제 단기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전 세계 대학생들과의 실질적인 학술·문화 교류를 선도하고 있다.올해 7월에는 전 세계 15개국 29개 대학에서 온 외국인 학생들이 참여하는 ‘2025 International Summer School I’과 중국 서안 유라시아대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맞춤형 단기 프로그램이 동시에 진행됐다. 이번 프로그램은 건국대의 글로벌 교육 역량을 알리는 한편, 글로벌 캠퍼스로서의 위상을 높이는 계기가 되고 있다.지난 7
서귀포시 청년지원센터가 지난 7월 8일 개소식을 열고, 본격적인 청년들의 보금자리로 발돋움을 시작하였다. 기존 청년다락 2호점이라고 하는 곳이 있었으나, 평생학습관 건물 내에 있었으며 공간도 비교적 좁아 활용도에 불편함이 있었다. 하지만 도와 시의 적극적인 청년정책 지원으로 서귀포시 청년지원센터가 시청 근처이면서 중앙로터리 부근인 접근성 좋은 자리에 위치하게 되었다.센터는 월~금 10시부터 20시까지 운영하며, 토요일은 10시부터 18시까지, 일요일과 공휴일은 휴관한다. 해당 시설에는 쾌적한 회의실과 상담실, 노래·춤 연습실인 복합
울산 동구가 청년 버스커들의 꿈과 열정을 담은 무대를 연다.동구는 지역특화 청년사업 공모에 선정돼 추진하는 버스킹 공연 지원사업 ‘THE STAGE ON’을 28일부터 총 8회에 걸쳐 일산청년광장에서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이번 공연에는 울산에서 활동 중인 직장인 버스킹팀과 지역 예술단체 등 10개 팀이 참여해 토너먼트 형식의 대결 공연을 펼친다.28일에는 힙합 크루 ‘엑시트’와 버스커 ‘어몽’이 힙합과 가요로 맞붙고, 29일에는 ‘하지’팀과 ‘디톡스’팀의 밴드 대결이 이어진다. 30일에는 직장인 버스커 ‘SDB’와 공연예술 크루
배우 임세미가 ‘트라이’를 통해 다채로운 감정 연기를 선보였다.지난 25일 첫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트라이: 우리는 기적이 된다’는 예측불허 괴짜감독 주가람과 만년 꼴찌 한양체고 럭비부가 전국체전 우승을 향해 질주하는 코믹 성장 스포츠 드라마다.임세미는 극 중 한양체고 사격부 플레잉 코치이자, 주가람의 전 연인 배이지 역을 맡았다. 1회에서는 아무런 예고 없이 갑자기 은퇴 후 사라졌던 남자친구 주가람으로 인해 혼란과 분노에 빠진 배이지의 모습이 그려졌다. 3년 후, 아무렇지 않게 다시 눈앞에 나타난 주가람을 마주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