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만식 기자 = 충주시와 충주문화관광재단은 오는 6월 12일부터 15일까지 충주종합운동장 일원에서 ‘2025 충주 다이브 페스티벌’의 시
충북 충주시가 주최하고 충주문화관광재단이 주관한 ‘2025 충주 다이브 페스티벌’이 지난 12일부터 15일까지 충주종합운동장 일원에서 성황리에 개최돼 시민과 관람객 25만명의 열띤 참여속에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모여라 충주로, 빠져라 다이브!’를 주제로 열린 이번 축제는 시민이 기획하고 주도한 프로그램이 중심이 돼 지역 고유의 생활문화와 예술이 어우러진 시민 참여형 문화관광축제로 자리매김했다.특히 시민 170여명과 전문예술인이 함께 만든 주제공연 ‘중원의 향기’는 충주의 역사와 서사를 예술로 풀어내며 관람객들의 큰
◇축제 △‘제7회 태화강예술제-예루하’= 문인·미술·사진·연예·음악·국악·무용·연극·건축 등 울산예총 9개 회원 단체가 모여 울산의 상징 태화강에서 자연과 예술이 어우러져 예술로 누구나 하나되는 세상을 만들기 위한 시민 참여 예술 축제. 주제공연 ‘그땐 그랬지’를 비롯해 무용·연극·음악·국악협회의 울산예총 수작공연, 시화작품전, 전시·체험 등 다채. 개막식은 20일 오후 6시30분 태화강국가정원 야외공연장. ◇공연 △울산시향, 정기연주회 ‘삶과 죽음의 성찰’= 울산시향 예술감독 사샤 괴첼이 지휘봉을 잡고 세계적인 소프라노 에
대한민국 대표 여름축제로 자리매김한 ‘2025 충주 다이브 페스티벌’이 12일부터 15일까지 나흘간 충주종합운동장 일원에서 화려하게 펼쳐진다.올해 축제는 대중성과 예술성을 겸비한 공연 중심 구성으로 시민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무대가 펼쳐진다.축제의 시작을 알리는 개막식은 12일 오후 6시30분 시민참여 주제공연 ‘중원의 향기’로 막을 열고, 김용빈·린·에녹·박혜신의 축하 콘서트, 400대 드론쇼, 불꽃놀이로 개막 분위기를 한껏 끌어올릴 예정이다.메인무대를 뜨겁게 달굴 뮤직 페스티벌 무대도 기대를 모은다. 13
울산의 예술인들은 한 가지 직업이 아닌 2~3개 이상의 ‘N잡’을 가진 예술인들이 적지 않다. 김진완 울산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사무처장도 대표적 인물이다. 그는 예총 사무처장 이전에 무용인이다. 자신의 이름을 내건 ‘김진완 무용단’의 대표로 무용단을 이끌며 크고 작은 무대에 오르고 있다. 서울 출신의 무용인인 그는 울산에서 자리를 잡고, 척박한 현실에서도 자신만의 길을 한걸음씩 걷고 있다.◇올해 예루하 주제공연 직접 연출지난 20일 개막해 22일까지 태화강 국가정원 남구둔치에서 열린 ‘제7회 태화강 예술제’는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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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변우석과 가수 겸 배우 아이유가 국내 현직 전문 광고인들이 광고주에게 자신 있게 추천하는 ‘2025 대한민국 대표 광고모델’ 설문에서 최다 득표를 기록하며 남녀 부문 1위에 올랐다.본 설문은 국내 유일의 마케팅·광고·디지털 콘텐츠 관련 국제 행사인 ‘부산국제마케팅광고제’가 지난 3월부터 두 달간 국내 현직 전문 광고인, 마케터, 업계 종사자를 대상으로 온라인에서 진행했다. 일반 소비자가 아닌 광고 실무 최전선의 전문가들이 참여한 투표인 만큼 결과의 신뢰성과 공신력이 높아 실제 광고모델 기용 시 광고주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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