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청주시 서원구 기업봉사대와 서원구청 주민복지과 직원 20여명은 29일 남이면에 거주 중인 홀몸어르신 가구를 방문해 도배와 장판을 교체하는 주거환경개선 봉사활동을 펼쳤다./남연우기자 [email protected]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다음달 9일까지 사회복지시설·기관·단체를 대상으로 2025년 공모사업을 진행한다.공모사업은 △복지현안 지원사업 △사회복지시설 에너지효율 개선사업 △저소득가구 냉난방·단열 원스탑 지원사업 등 3개 사업으로 구성돼 있다.복지현안 지원사업은 효과적인 서비스 제공 및 활동을 위한 개·보수, 장비구입 등의 기능보강 지원사업이다. 기관당 최대 2000만원까지 신청 가능하다.사회복지시설 에너지효율 개선사업은 에너지효율 기기 구입·교체를 통한 전기요금 부담 완화 및 에너지 복지 향상을 위해 진행되는 사업으로,
대전시가 여름방학 기간 활동할 대학생 아르바이트생 82명을 모집한다.이 사업은 대학생들에게 행정 현장을 경험할 기회를 제공하고, 시정에 대한 이해도와 참여도를 높이기 위해 추진된다.모집 대상은 △저소득가구 32명 △대전시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거나 대전 소재 대학 재학생 41명 △외국인 유학생 또는 장애인등록증을 소지한 대학생 1명 △입학식 후 대전시로 전입 신고한 대학생 8명 등 82명이다.시는 모집 정원의 3배수를 예비 선발한 뒤 가구원 수, 학년, 나이, 적격 여부 등을 평가해 최종 선발할 계획이다.선발된 학생들은
대전시는 2025년 여름방학 공공기관 실무를 체험할 대학생 아르바이트생 82명을 모집한다.7일 시에 따르면 모집 대상은 △저소득가구 대학생 32명 △대전시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거나 대전 소재 대학 재학생 41명 △외국인 유학생 또는 장애인등록증을 소지한 대학생 1명 △대전 소재 대학 재학생 중 입학 후 대전시로 전입 신고한 대학생 8명 등 총 82명이다.지원 자격은 공고일인 7일 기준 대전시에 주민등록이 돼 있거나 대전 소재 대학교에 재학 중인 대학생이면 가능하다.시는 모집 정원의 3배수를 예비 선발한 뒤
장흥군은 올해 장흥지역자활센터와 업무협약을 맺고 저소득가구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클린업 하우스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하우스 클린업 서비스’는 몸이 불편하여 주거관리가 어려운 가구로 찾아가 청소․방역·소독․소규모 집수리를 지원하는 장흥군 특화사업이다.장흥군은 올해 1분기 50가구에 대해 서비를 완료하였다고 밝혔다.군은 일회성 사업으로 그치지 않고, 주거 위생 환경이 열악한 가구가 더 악화 되기 전에 사전 예방이 필요하다고 판단하여 청소와 방역, 소규모 집수리를 지원하는 주거환경 토탈케어 사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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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 3시 공고에 한덕수 단독신청…국힘, 한밤 새며 속전속결 후보교체
국민의힘의 대선 후보 재선출 절차는 10일 0시를 전후로 숨가쁘게 진행됐다. 당 지도부는 중앙선거관리위원회 대선 후보 등록을 코앞에 둔 상황에서 전날 오후 8시께 의원총회를 소집했다. 동시에 국민의힘 김문수 대선 후보와 무소속 한덕수 예비후보 캠프 실무자 간 단일화 협상도 국회에서 오후 8시 30분부터 시작됐다. 첫 협상은 양측이 단일화 여론조사의 '역선택 방지 조항'에 대한 이견으로 시작한 지 23분 만에 중단됐다. 김 후보 측은 국민여론조사 100%와 역선택 방지조항 배제를 요구했으나, 한 후보 측은 국민의힘 경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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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1대 대선 후보 등록 첫날에 총 6명이 후보자 등록을 한 것으로 집계됐다.10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개혁신당 이준석 ▲민주노동당 권영국 ▲자유통일당 구주와 ▲무소속 송진호 ▲무소속 황교안 등 후보가 대선 후보자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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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플렉시티, 페이팔 결제 도입...AI 챗봇에서 직접 구매 지원
AI 검색 스타트업 퍼플렉시티가 AI 기반 쇼핑 기능 확대 일환으로 페이팔과 협력해 챗봇 내 결제 시스템을 선보인다고 CNBC가 14일 보도했다. 미국 사용자들은 곧 퍼플렉시티 챗봇에서 직접 여행 예약, 상품 구매, 콘서트 티켓 구매를 할 수 있게 된다.결제는 페이팔 또는 벤모를 통해 원클릭으로 처리된다. 페이팔이 결제, 배송, 트래킹, 송장을 관리하며, 사용자는 추가 정보를 입력할 필요가 없다다.퍼플렉시티는 지난해부터 미국 유료 사용자 대상 쇼핑 기능을 선보였고 이번 협력으로 챗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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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판 아마존으로 불리는 징둥이 징둥로지스틱스를 설립하고 한국 진출을 본격화했다. 고객 대상의 한국어 홈페이지 개설을 먼저 시작한 알리익스프레스, 테무 등과 달리 직매입과 3자물류를 아우르는 물류망 구축에 먼저 나선 것이다. 업계에서는 징둥이 직매입 기반 저가 공세에 나설 경우 국내 시장에 미치는 파장이 적지 않을 것으로 보고 있다.징둥은 미국 나스닥에 상장된 중국 이커머스 업체로 2007년부터 직매입·정품보장·익일배송을 내세워 빠르게 규모를 키웠다. 2017년에는 물류 자회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