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군의 대표축제인 2025 왕인문화축제의 상징이라 할 수 있는 왕인으로 동강 하정웅 님이 선정되었고, 올해부터 처음 신설된 각계 전문가 중 왕인 도예가로는 도예가 강석영 님이 선정되었다.영암군은 왕인과 각계 전문가가 일본에 건너가 다양한 선진문물을 일본에 전파한 내용을 제대로 알리기 위해 왕인 선정 관련 규정을 개정했다. 올해부터 왕인 뿐 아니라 도예가, 금속공예가, 문학·예술가, 과학자 중에서 분야별 전문가를 각 1명씩 선정할 수 있도록 대상자 선정을 확대하였다. 주소지 요건도 영암군에 한정하지 않고 대한민